' I am ground 자기를 소개하라굽쇼~? 그분은 갑자기 왜~~^^
자기를 소개하라~~
자기를 소개하라굽쇼~~
아이엠그라운드~자기 소개를 남기라 하시니.. 휘리릭 적어보아요..음.. 저의 자기는 회사에서 오늘 당직이라 하시니.. 패쑤~~
농담이었슴당..^^
올백 블로거활동 함시롱
아엠그라운드가 무얼까 궁금했는디 이거 였군요. ㅋㅋ
저도 그래서 저의 존재감을 흔적 삼아 남기고 갑니당. ~~우와 왕 재미있겟단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열심히 적기로 했습니당.
제 이름은 이진희.. 친근하실겁니다. 학교 다닐적 이런 이름.. 반에 하나 둘.. 많게는 셋도 있던 기억이 휘리릭..
그래서 그 지니가 그 지니가 아니여.. 하실 분도 계실겁니다. 저는 그래서 전 학교 댕길때 학기초가 되면 저랑 같은 이름이 있나 없나를
탐색하는게 제 첫번째 미션이었답니다. ㅋㅋ
제 닉네임은 열혈청춘..입니다. 참.. 20대, 막 인터넷의 물밀려올때 만들었던 닉네임이라 여기저기 활동하면서 써오고 있는데요.
불현듯 낼모레가 40인디.. 너무 경망스럽다~~
라는 여론이 팽배합니다. 특히 우리 서방이.. 저에게 태클을 걸어옵니다.
이게 아군인지.. 적군인지..쩝...
그래도 만들땐 20대여서 나름 애정을 두고 만든 닉네임인디.. 요즘은 그래서 닉네임 개명에 고심중입니다..
취미는 끄적이기,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호김심 발현. 신상품 탐색하기. 써보기. 요리하기.
청소안한 집 청소한척 한쪽으로 밀어다가 은닉해서 깨끗한척 집안 위장하기.^^
특기는 나름대로 아이디어 창출해서 사람들에게 기쁨주기, 행복한 언어들로 일상 꾸미기.
나이 39.. 이제 석달있음 우와와.. 나 40이닷~~아무래도 열혈청춘은.. 너무 커버하기 힘든 닉네임인듯 싶어요. 엉엉..
가족사항.
귀염둥이 동갑내기 우리 서방...우리집 큰아들 같습니다. 어찌나 해맑은지.. 재미있고 유쾌한 씨입니다.
초3 김범수~올백 블로그의 주인공.. 위트 충만하고 배려심 왕으로다 있는 제가 낳았지만서둥.. 자화자찬이지만 아들 하나는 명품으로 잘 뽑았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제 혈기로다 아이를 징벌하거나 노하게 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잘 양육할수 있게 해주시길 간구합니다.
6세..애교작렬, 멋쟁이 김률아~아직 한글을 떼지 못하는 관계루다 늘 까막쟁이^^ 요즘 엄마랑 한글놀이하느라 무자게 피곤하십니다..
그렇다면 넌 누구냐~~
저요. 전 그냥 전데요... 뭘 알려드려야 하나..
토익점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어학능력? 대충.. 그런거 안키움.
몰입영어과는 아니고 도전과 응전의 정신으로 충분히 중1..필수단어
버전만으로도 외국가서 바나나 하나 사먹을 능력은 됨. 97년도에 유럽 여행,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싱가폴,인도네시아,방콕, 일본.
우리나라.. 지리산. 속리산, 북한산. 태백산,한라산 기어올라가는거 좋아했지만. 지금은 몸이 호응 안하는관계루다.. 패쑤~
나이를 먹고 이렇게 저를 돌아보면서 아이엠그라운드~놀이를 해보니.. 참.. 참으로다 나이도 많이 먹었네라는 생각.
한일도 참 많았네라는 생각.. 뭐 그런 이런 저런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그닥 멋진 글솜씨는 아니지만..뭐 나름대로 개성과 소질을 십분 발휘한 나름의 진실을 담아
열심히 책읽기를 좋아하는 엄마, 그래서 아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함을 좋아합니다.
책먹는 여우처럼 맛난 글에 소금과 후추를 적당량 오소소 뿌려가면서 유유자적하면서 책읽기가 주는 매력.
그 매력적인 일상속에서 끄집어낸 올백 블로거 활동역시 저에게. 우리 녀석에게
모두 특별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일산에서 두아이의 엄마이자.. 아줌마며.. 언니같은..누이같은 친근한 올백 블로거로서 우리 조직원^^들과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만나서 반가워요..
아주 많이요..
우리 그럼 쭉~~앞으로도 친하게 지내 보시죠.. 아자 아자..
부족하지만 채우길 노력하는 저에게 독려를 해주시길..저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간듯 요 재밌는 아엠그라운드~^^유쾌한걸요~여러분^^ 반가워요. ~
만난 첫 기념으로다 우리 아그들 사진으로 올려보아요. 기분 좋아지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