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하라니 사실 막막하네요^^

요즘 세아이 집이 흔하더라구요

어디가서 세아이라는 소리하면 명함도 못내밀.. ㅋㅋ;;

하지만 아들만셋!!

이러면 모두들 동정의 눈길을 보내는

하루종일 난장법썩 아들3명 키우는 정신없는 엄마입니다.

이준호-10살, 이민호-3살 , 이윤호-1살

사진에 보시다시피 큰아이와 둘째 셋째가 터울차이가 많이난답니다.

그래서 큰아이가 많이 도와줍니다.

어디 외출을 나가면 모두가 한마디씩하고 지나가네요..

애국자다

아들셋 어찌 키우냐 대단하다..

딸 하나있었으면 좋을텐데....

세명 줄줄이 데리고 나가면 이젠 그런 시선

이야기는 익숙합니다 ㅎㅎ;;

저희집 취미는 캠핑입니다.

워낙 캠핑을 좋아하여

한달에 최소두번은 캠핑을 나간답니다.

그만큼 아빠가 자상하다는 아이갸지요 ㅎㅎ

최근 갔던 캠핑 후기 보실래요? ㅎㅎ

http://rayam.blog.me/110093933271

http://rayam.blog.me/110093891257

캠핑을 열심히 다니는 이유는

우리집은 돈이 없으니 물려줄께 없으니 캠핑으로 추억을 물려주려고

캠핑을 열심히 다닙니다.

혹자는..저희 집을 비웃습니다...

돈도 모우지 않고 노후도 준비하지 않고 놀러만 다닌다고..

혹자는 저희집을 걱정합니다.

가진 것 하나없이 앞으로 어찌하려냐고.....

하지만 우리 부부는 우리부부 나름의 신념이 있습니다...

캠핑을 가고..자연속에서 계절을 느끼고...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시간이라는 것을......

재산을 축적 한 뒤 하려고 하면 이미 너무 늦었다는 것을..

또한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우리 부부가 같이 살아나가는데 있어.....

어려운 시련에서 이겨나갈 힘이 되어 줄꺼란 것을.....

함께 시련을 이겨나갈 원동력이 되어 줄꺼란 것을...

http://rayam.blog.me/

제블로그의 세아이 이야기 구경하러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