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봄이라서 그런지 아이 뿐 아니라 엄마 자신도 피곤하고 춘곤증 때문에 힘들어지곤 하네요.

그럴때 아이와 함께 춘곤증을 이겨내고 활기차게 지낼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게 되죠.

공부하는 아이들은 더구나 춘곤증이 방해요소가 되기 때문에 적절한 활동과 음식으로 조절을 해주면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우선 봄에는 봄나물을 많이 먹는게 좋다고 해서..

주위에 나가 직접 채취한 봄나물을 통해 영양섭취를 도와줍니다.

이건 친정부모님이 직접 야외에 나가서 캐오시거나 봄에 먹으면 좋다고 주신거에요.

봄에는 확실히 봄나물을 먹어주어야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랑 집앞 산책도 종종해요.

바로 옆이 학교라 학교에 올라가서 숲길을 걷기도 하구요.

졸리다고 웅크리고 있는것보다 약간의 활동을 해주는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춘곤증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