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싫든 좋든, 의지와는 무관하게 시간이 자꾸만 흘러간다. 그 마지막이 언제쯤일지는 알 수 없지만 시간은 흐르고 우리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까? 수동적으로 끌려갈 것인가 아니라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살아가갈 것인지 결정은 자신의 몫이다.
멋지게 나이 드는 법 이 책은 외형보다는 내면의 힘이 강조되는 책이다.
할 수 있고, 꿈꿀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시작하라.
대담함에는 천재성과 힘, 그리고 마법이 숨어 있으니
바로 지금 시작하라. -괴테-
수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바로 옆에서 하는 말씀 같다. 목표가 설정되었거든 지금 바로 시작하라. 강한 의미를 부여 받게 하는 말이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지녔었던 개념 자체를 뒤바꿔 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내 나이 어렸을 때에는 사람의 나이가 마흔이라면 퍽 많다는 느낌을 놓을 수 없었다. 왜 그렇게 많다는 느낌을 받으며 살아왔는지 모른다. 하기는 요즘에는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길어진 탓도 있을 것이다. 옛날에는 환갑정도 되었다고 하면 이미 살만큼 사신 분들 했었지만 현대는 평균 수명이 30년은 족히 늘어났으니 사람의 나이 사십이라면 이제 겨우 반평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멋지게, 여한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멋진 말이고 긴 여운이 남는 말이지만, 결코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인생을 매우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살아가는 방법 찾기, 뭔가가 빠진 느낌의 그 빠진 부분인 ‘열정’을 채워 넣을 수 있는 방법 모색에 나섰다. ‘인생은 지금부터이다.’ 대단원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 그것은 인생의 사십 자락에서 울리는 단호한 선언이다.
“우리가 스스로를 기르고 가꾼다면 우리는 성장할 것이다.
이것이 변치 않는 자연의 섭리이다.” -괴테-
우리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견해에 대한 반박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주는 말로 받는다. “우리 스스로 인생을 가꾸기” 무한 도전임을 깨닫게 해 주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멋지다’의 의미를 바로 알게 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멋’이란 자타가 공인하는 그럴듯한 형태 즉 모양새를 갖추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성장에 대한 기한을 새롭게 해 주는 책, 성인이 된 후에는 멈춰진 성장이라는 생각에 찬물을 끼얹는 내용의 확인에 들어간다.
이에 대한 근거의 뒷받침으로 삶의 태도에 대한 공통적 특징이 제시 되었다.
우리 내면이 그 무언가로 채워지는 것이라면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머뭇머뭇 주저함과 회한이라면, 그리고 스스로에게 한계를 정하는 일이라면 지금이라도 좀 더 용기를 내는 것은 어떨지....... 남들은 다 나를 포기할 지라도 내 자신 만큼은 끝까지 한계를 인정하지 말고 새롭게 도약을 시도함이 마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녔으나 발견되지 않은 잠재력의 보고이다.
지금껏 발휘되지 않은 그 잠재력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살아가면서 정한 푯대는 무엇이고, 삶의 의미와 목적이 어떤 영향을 미치며, 재능과 능력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부각시켜 또 다른 의미의 삶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제까지의 나의 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면서 드러날 나의 재능과 가치를 그리고 성장을 꿈꿀 수 있다면 정말 살맛나는 세상이 아닌가.
손에 잡은 작은 책 한권에 남은여생을 멋지고 풍요로워지게 해 줄 방법들이 소개된다.
앞으로 몇 년 후를 그려보고, 자신 스스로를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완성해갈 기대로 가득하다. 긍정이 낳은 또 하나의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모험의 세계가 펼쳐진다.
멋진 삶을 경영할 지침들의 소개와 아울러 ‘환한 웃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필수 사항이라는 것 기억하자.
억지로 웃는다 해도 뇌는 진짜 즐거움으로 착각을 할망정 좋은 플러스효과를 가져온다고 했다. 의도한 웃음일지라도 웃음이 명약임을 안다면 인생은 흐림에서 오늘은 맑음으로 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