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단촐한 식구들인지라...
추석이라고 별 거 없네요..
서울 시댁에 가서 차례 지내고 바로 내려왔네요....
전날 시댁 가니, 이미 셤마는 차례준비 완료!!!
차례 지내고 바로 내려왔어요...
내려오던 길,
공항철도는 텅텅 비고,
덕분에 울 아들은 공항철도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어요..ㅋㅋㅋ

신난다고 난리난리....
송편도 안만드는 추석인데
그저 기차타고 놀러 갔다온 기분인 작은 아들..ㅎㅎㅎ
(큰아들은 열심히 아빠 아이퐁으로 게임중..ㅡㅡ;;)

결국 잡힌..... 엄마를 안티엄마의 종결자로 만든 사진...ㅎㅎㅎ
이벤트보다..... 빵~~ 터지시라고 올려 보아요..ㅎㅎ
울 집 추석은...
이 사진 한 장 건지고 끝났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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