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시댁은 서울, 친정은  성남이라..

교통체중도 없이  명절을 보내곤 했네요..

벌써 명절 10년차가 되어가네요..

재작년에 아버님 돌아가시곤 어머님이 형님네 함께 사셔서.. 이젠 내려가서 차사 지내네요..

다행히  이번 추석에  내려가는 길이 덜 밀려네요..

 

음식준비하고 등등 특별히 사진 찍지를 않아서...

추석 내려가지전에 한복입고 있는 모습이네요.. 큰애는 한복없다고 사진 안찍는다고 하네요..

 작은아이 사진이랍니다.

 

신랑은.. 프라이버시관계로...  아버님 산소에 갔다왔네요...

 

 

아래사진은 친정집에 가서...

놀이터에 놀았네요...  친정집이 아파트라..... 특별히 따로 갈곳이 없네요.

오빠네와 남동생네도 친정으로 고고 하니...

항상 친정엄마와아빠와 저희집 식구만 명절에 있게 되네요....

이래서 동성이 좋은것 같아요...

여동생이나 언니가 있었으면 함께 보낼수 있었을 텐데요..

 

저희 아이들은  동성이라.... 나중에 함께할 시간이 있을것 같네요

 

아래사진은 유치원에서  추석차례상 차리기  전시해 놓은 거네요..

저희 아이들은  제사 및 추석 차례 등 직접 차려야 했기에...

생생하게 매해  눈으로 직접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