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너무도 특이해서..
회사 앞마당을 거닐고 있길래 찍어 보았답니다..
이녀석의 다리는 빨간색이네요..
어찌나 놀랬던지..
개구리 다리도 빨간색이 있나 싶어 부장님에게 물어 보니..
화려한 개구리는 독개구리라고 하네요..
자신이 독이 있어서..
죽으면서 상대방에게도 치명타를 입히는 개구리라나요..
아주 힘이 없는 개구리일지언정..
독이 있는 개구리라고 하니 섬뜩한거 있죠...
회사에 출근하다 보면..
오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것 저것 정리하고 내 할일을 마치고 나면 그제서야 숨을 돌리고..
그리고 나면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말이죠..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오늘은 이곳 남쪽 지방에도 무쟈게 더운 하루가 될것 같아요..
벌써 목요일인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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