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오면 주부들은 왠지 마음부터 분주하고 어떻게 많은 일을 해야할지와 왠지 모르게 분주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이들도 등달아 함께 분주해지고 산만해지는데 이번은 엄청 휴일기간이 긴데 마음놓고 있다간 마냥 시간을 흘러보내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벤트가 뜨길래 한번 생각을 했습니다

마냥 시간을 흘러 보낼 수 없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

멘토 수학으로 다져볼려구 합니다

일단 서술형이라 아이가 푸는데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나또한 함께 옆에서 해보았는데 어렵더라구요

이번 추석 휴가때 아이와 함께 멘토수학만이라도 함께 풀어 나간다면 중간고사뿐 아니라 기말고사까지도 문제없을 것 같아 멘토수학으로 공부할 계획입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멘토수학

10가지 유형으로 다양하게 문제를 접해보고 어떤 문제가 나와도 아이가 당황하지 않게 추석연휴기간에 활용을 해 볼려구 합니다

가장 쉬운 것 같은 덧셈,뺄셈 그런데 의외로 계산하다가 틀릴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이가 자리수에 예민한 것 같아 가장 기초인 덧셈,뺄셈의 서술을 다양하게 접해줄려구 합니다

곱셈 마냥 한자리만 하다가 다양한 문제의 벽에서 넘질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유형에서는 아무문제가 없는데 신유형은 그런 데로 풀어가는데 신유형 실전문제부터 아이가 문제를 잡기를 거부하네요 아예 할 생각조차 안하고 있어 이번 휴가때 함께 해볼려구 합니다

28일 금욜 3단원에 들어가네요

추석동안 원부분도 선행을 할 수 있어 아이가 몇시간씩 공부할 것이 아니니 차분히 3단원까지 문제 없이 꾸준히 풀어간다면 서술부분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서술형으로 다져 놓으면 어떤 문제가 다가와도 이겨낼 것 같고 또 그렇게하다보면 수학에 자신있을 것 같아요

울둘째가 수학을 참 잘하는 편인데 요즘 많이 주춤하고 있어요

이번에 확실히 예전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고져 추석 너무 명절에 흥분돼 시간을 버리지 말고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워 멋진 추석연휴를 보내고 싶어요

뭐 연휴동안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록 며칠 안되는 연휴이지만 잘 활용하면 계속 꾸준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연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며칠 다져놓으면 아이가 자신이 붙어 그후로 계속 꾸준히 단 20~30분만 매일 해줘도 성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중간 기말고사를 위해 다시 울둘째 공주가 일어서 수학이 재미있고 서술 문제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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