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백6기 이벤트참여]중간고사 대비 집중적으로 엄마랑 개념클릭과 멘토수학 공부할 계획이랍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요.
아니 내일부터 귀경길에 오르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은데요..
다행히도 전 시댁이 바로 옆동네이고....
제가 외며느리이다 보니 제가 모든것을 준비해야 한답니다..
물론 친정엔 추석 다음날에 다녀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명절동안은 황금연휴로..
장장 5일동안 쉬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중간고사 대비를 시작하지 않을수 없겠더라구요..

중학생들은 내일까지 중간고사 시험을 치룬후..
추석명절을 마음편하게 보내지만..
초등학교는 추석을 보낸후 아마도 10월중순쯤에나 시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딸아이에게 큰 부담 보다는..
하나만 집중적으로 엄마와 함께 공부를 해 볼까 한답니다..
물론 쉬는 하루쯤은 온가족이 나들이도 다녀오고 말이죠..
지금 북천에서는 코스모스축제가 열리니 그곳에 다녀와 볼까 계획중이기도 하구요..

집에 하루종일 만화와 게임에만 빠지는 것보단
자연속에서 마음껏 호흡하며 뛰어다니는것이 오히려 더 좋을것 같아..
엄마는 피곤하지만 계획을 세워 볼까 궁리중이랍니다..

아무래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은 저의 바램이기도 하구요..
아빠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없었던 우리 아이들인지라..
전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들을 되도록이면 많이 만들어 줄려구요..
그리고..
집에 오면...
다른 공부는 스스로 할수 있는데..
수학은 딸아이가 스스로 못하는 것 같아서 같이 공부한다 생각하고..
중간고사 대비 학습으로..
천재교육 선행학습 개념클릭 해법수학과..
천재교육 멘토 창의 서술형 수학으로..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 볼려고 한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공부에 대한 독촉을 많이 못했어요..
엄마도 나름 바쁘기도 하거니와..
딸아이가 둘째이다 보니 큰애에 비해서..
아무래도 관심과 신경을 많이 써주질 못하고..
잘 하겠지 싶어지더라구요..
학교숙제 그리고 매일 매일 숙제해야 하는 분량들을
제가 제대로 체크를 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답니다..
잘 하겠지 싶었지만...
그건 제 생각인가 봐요..

내 딸아이가 다 컸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어린이인가 보네요..
엄마와 함께 문제 풀고 엄마가 조금은 안내를 해 줘야 따라 오는 울딸..
아무래도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는 나이는 초등학교는 졸업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말이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는 책과 친해지는 계기로 자주 만들고 있기는 하는데요..
작년에 비해 책을 좋아하다 보니..
문제에 대한 이해력은 좀 나아진것 같더라구요..

황금연휴 기간 동안은..
우선은 제가 음식장만하는 동안은..
그래도 게임과 만화를 보게 놔 둘거랍니다..
무엇이든 못하게 하기 보단 원없이 해 보고 나서야..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후..
엄마와 함께 공부를 시작해야 할것 같아요..
수학은 미리 진도를 나가는 것보단..
학교에서 이미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차원에서 문제를 풀면..
훨씬 공부가 쉬워진다고 해요..

아는 문제는 놔두고..
틀린 문제 ,틀리기 쉬운 문제..
모르는 문제는 다시한번 저와 함께 풀어볼 계획이랍니다..
물론 오답노트 정리도 겸해서 말이죠..

처음 도입부는 잘 풀었을지 몰라도..
적어도 중간고사 시험범위는 3단원까지는 마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수학만 집중적으로 공부할 계획이라...
아무래도 진도를 많이 나가야 할것 같아요..

약간의 당근과 채찍을 겸하면서..
밀고 당기는 연휴기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진답니다..
엄마의 공부가 아닌..
스스로 몰랐던 부분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만들어 볼려고 한답니다..

적어도 소수의 뺄셈까지는 진도를 나가 볼까 한답니다..
엄마가 평소엔 직장엘 다닌다고 봐 주지 못했으니..
쉬는 날에라도 함께 해 줘야겠지요..

아이 스스로 문제를 푸는 능력을 키워주는 멘토 수학..
조금은 어려워 할지 몰라도..
꼭 필요로 하는 멘토 창의서술형 수학인지라..
차근 차근 하나씩 풀어가면서 같이 공부해 볼 계획이랍니다..


어렵고 한문제를 푸는데 비록 시간이 많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문제를 풀어서 맞았을때 느껴지는 통쾌함은..
다들 잊지 못할텐데요..
저도 딸아이에게 그런 기쁨을 안겨주고 싶답니다..

아직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지만..
엄마랑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볼 올 추석연휴..
조촐한 가족 덕택에 누가 찾아올 가족도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생활로 ..
생활속에서 행복을 만들어 볼려고 한답니다..
이번 중간고사..
아니 시험은 기분좋은 시험이 될수 있도록..
천재교육 멘토 수학으로 미리 엄마랑 준비해 볼려고 해요..
다들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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