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때 NIE를 도서관에서 배우면서 아이와

신문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 어떠한 효과가 있을까?

생각과 지금 중학학교 1학년이 된 큰아이에는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잘 몰랐었습니다.

그렇데 [홈스쿨 NIE 학습법]을 읽으면서 신문의 구성,

신문 스크랩하는 방법  신문을 읽은데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을 정리 할 수 있었고,

2장 인성 그리고 언어와 사고력

3장 사회, 경제를 보는 창,

4장 생활속의 과학과 예술

읽으면서 신문을 읽은 방법, 기사내용을 분석하고, 글로 표현하고,

정리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잘 소개 되어 있고

[홈스쿨 NIE 학습법]에 예제들이 처음 해보는 분들도 쉽게 해볼 수 있게 나와 있고, 이렇게 하면 정말 도움이 되겠구나 하실 겁니다.

논술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아이와 책에 나와 있는 예제 되로 하나씩 해보고 있습니다.

책 앞에 나와 있는 말처럼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 한두 가지만 실천해도

아이들의 변화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http://blog.yes24.com/document/1804492

신문에서 유용한 기사를 보거나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겠다싶은것은

스크랩하여 화일에 넣어두곤 한다.하지만 아이에게 보여주는데 그치는것

같아 보다 효과적인 신문활용법을 알고자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정말 이렇게 다양한 방법이 있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저 읽고 보고 그치는것이 아니라 신문안에 있는 알곡들을 교육으로

연결하여 올바른 인성도 길러주고 좋은 습관도 들이면서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힘도 기르게 되고 논술에 분석력,글의 핵심 파악하기,창의력

길러주기 등등 다양한 능력들을 끄집어 낼수 있음에 놀라울 따름이다.

큰아이가 이제 곧 6학년이 되는데 사회 과목을 조금은 힘들어하고

암기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신문을 통하여 한다면

어렵게만 느끼지는 않을 듯 싶다.어디 사회과목뿐이겠는가,,책 속에서는

다양한 교과목들을 신문을 통해서 공부하게끔 도와주고 있다.

신문으로 어디 수학,미술까지 공부할 생각을 했겠나싶다.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신문은 버릴것이 하나도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이제부터는 아마도 신문에 게재된 광고사진 하나도 허투루 보지는

않을것같다.아이와 함께 시계광고를 보면서 광고하나 나오는것도

그냥 나오는것이 아니었구나~인간의 좌우 두뇌의 능력을 따져가며

나오는것인줄을 전엔 미처 생각도 못해본 것이었다.

방대한 분량의 활용법을 읽는 내내 아하~고개를 끄덕이며 읽기를 마쳤지만

그래도 어디부터 해야하나 고민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하지만 뒷부분에

실려있는 자녀와 함께 하는 NIE부록 으로 좀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

도시를 찾아보면서 다양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과 함께 하다보면

아이의 생각의 폭은 한층 커질것임에 분명하다.

저자가 에필로그에서도 필히 강조하셨던 '실천'다시금 되새기며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분명 큰 효과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우선은 부록 하나하나를 해보는것부터 시작하려한다.

http://blog.naver.com/hyc6755/100095689323

http://blog.yes24.com/document/1790964

http://book.interpark.com/blog/dudcns73/1143920

집에서 엄마표로 학습을 하는 저로서는...

더군다나... 워낙 시골에 살고 있어 집에 신문이 들어오지???않는 저로서는???

다방면의 여러가지 정보를 구하고 그 얻은 정보를 어떻게 아이와 제가 잘

활용할 수 있느냐가 큰 숙제이자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생각을 합니다.

기회가 되어 파인앤굿에서 나온 홈스쿨 NIE학습법 은 그야 말로 가뭄에 단비??

항상 고민만 하고.. 지나간 신문들만을 겨우 스크랩 했었던 제게 한줄기

빛처럼 아... 이렇게 하면 되는거구나..

아... 이렇게 아이들에게 자극을 주면 되는 거구나..

라는 것을 알려 주는 기회가 되고 또 제겐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예부터 신문을 늘 가까이 하는 모습을  동경???? 해왔던 저이기에..

ㅎㅎ 어렸을적 일찍 일어나신 아빠께서 안경너머로 살펴보시던 여러가지

사건 사고 또 여러가지 정보 또 여러가지 생활들..ㅎㅎ

바로 신문을 필두로 하루 일과가 시작되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내가 엄마가 되면 나 역시도 신문보는 모습을 보여 주여야지 할정도로

신문을 펼쳐 보시던 부모님의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ㅎㅎ

그러나.. 불행히 저희집엔 당일 신문이 들어 올 수 가 없습니다.

ㅎㅎ 워낙 골짜기에 살다 보니...당일 신문이 들어오기 힘듭니다.

그래서 주로 인터넷 신문을 활용을 합니다.

이 책은 제1장 : 신문은 살아 숨 쉬는 교과서

제 2장, 인성 그리고 언어와 사고력

제 3장 : 사회, 경제를 보는 창

제 4장 : 생활 속의 과학과 예술 편으로 나뉘어서 꼼꼼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NIE를 풀이 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활용을 하고 또 어떻게 아이와 함게 풀어 갈 수 있는지 과정을

알려 주고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이것이 답이다...라는 결과가 아니라..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해서 얻는 결과치를 구할 수 있게 해 주는 책

바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 가며, 아니 엄마인 제가 먼저 읽어서 아이와 함께

풀어 갈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신문을 가지고 수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또 어떤식으로 우리 아이에게 접근을 해 주어야

할까?? 하는 고민에만 휩쌓여 있었다면.

이책을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 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거창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신문을 활용하여 우리 아이의 학과 과정도

또 우리 아이의 시사 상식도, 또 우리 아이의 인성도 모두 함께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먼저 엄마가 읽고, 중요성을 인식하고, 방법을 연구하였다면..

ㅎㅎ 이제 전 실천을 해 볼까 합니다..

올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아이와 함께 신문을 활용한 많은 즐겁고 신나는

여행을 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신나고 즐거운 지식 탐구 여행을 함께 해 보지 않으실래요???

http://blog.naver.com/sj1052n/140096784140 

http://booklog.kyobobook.co.kr/sj1052n/757846

http://book.interpark.com/blog/sj1052n/1141575

요즘 신문이나 사설을 이용한 nie학습이 무척이나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저또한 우리아이와 함께 이책을 통해 NIE학습에 대해 조금이나마 준비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문만들기부터 신문스크랩하는 과정  신문속에서 찾을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와 활용방법등을 학습자료에 제시된대로   초보자도

쉽게 실천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겨울방학에는 조선일보에서 실시하는 신문만들기에도 참여하려고 예약도 해놨구요

방학동안 해야될것이 너무많아서 신문도 하나씩 모으고 있어요.

우리아이랑 활동한 자료는 나중에 방학 끝날때 올리도록 할게요

벌써부터 우리아이와 저는 올 겨울방학에 만들어질nie자료집이 기다려 집니다.

좋은기회를 주신맘스쿨께 감사드려요

http://booklog.kyobobook.co.kr/gsh1014/752470 이곳에 서평후기 올렸어요.

 학교뿐만 아니라 신문을 본다면 가정에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신문 활동 교육.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에도 얻는 것이 무궁무진하다. 그 결실이 얼마나 폭넓고 깊은지 이 책은 그 비법을 어렵지 않게, 그러면서도 알차게 소개하고 있다. 책은 총 네  파트로 주제가 나뉘어 있는데, 1장, 신문은 살아 숨 쉬는 교과서 2장, 인성 그리고 언어와 사고력 3장, 사회, 경제를 보는 창 4장, 생활 속의 과학과 예술이다. 각 파트 제목만 봐도 이 책 안에 들어있는 알맹이 보물의 길잡이에 기대가 생긴다.

 고정관념을 깨주는 메시지로 이 책을 읽는 쪽수마다 부모로서 나태했던 것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과거의 교육경쟁은 학생들이 주인공이었으나 지금은 부모의 경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지은이는 강남 엄마의 적극성을 거침없이 언급한다.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배울 것은 미루지 말고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공부의 기초체력은 신문 활용 교육’이라는 말이 다시금 절대적 필요성으로 느껴졌다. 신문만큼 세상을 잘 담아내는 것이 또 있을까? 텔레비전 뉴스는 제한된 시간에 장면이 넘어가면 휘발성처럼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텍스트로 된 신문은 기사마다 생각을 하게하고, 경우에 따라 다른 부분과 연관시켜 볼 수 있어 좋다. 또한 그걸 읽어내는 과정이 거듭될 때 세상 읽는 안목도 넓어지고 비판력도 생겨 갖가지로  도움 된다.

 이 책은 그야말로 조근조근, 찬찬이, 그러면서도 어느 장이든 실제 해보도록 동기가 솟구치게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NIE, 신문 활동 교육인 만큼 신문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그 구성 용어들까지 이미지로 설명을 해주고 각 면마다 어떤 내용이 실리는지 표로 정리가 되어 시각적으로도 눈에 띄어 유익하다. 신문 스크랩하는 방법도 어떤 기준을 두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던 터였는데, 초등학교 전학년 교과 단원과 연결할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든 체계적으로 활동 교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활동 교육도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신문일기, 마인드 맵,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힘 기르기, 생선등뼈 SWOT로 분석력 길러주기, 광고활용으로 창의력 길러주기, 이밖에도 경제면, 부록으로 아이와 함께 NIE를 할 수 있는 활동지까지 알차다. 신문 자체의 특성이 그렇듯이 어느 분야든 치우치지 않도록 고르게 활동 교육 사례를 얻을 수 있어 든든하다. 이 책으로 아이가 변화하여 효율적인 교수법을 아낌없이 소개해 주신 저자 님께 감사할 일이 두고두고 많아질 것 같다. 

서평이 좀 늦었지요? 병원 입원을 했던 터라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해요.

개인블러그http://blog.naver.com/wjdek421

예스24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bomsky65

교보http://www.kyobobook.co.kr/booklog/myBooklog.laf?memid=bomsky65

인터파크http://book.interpark.com/blog/bomsky65

제가 독서지도사 공부하느라 NIE수업을 맛보기로 조금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이나 저희 아이들을 볼때 장기적으로 꼭 필요한 활동이

신문을 활용한 NIE가 아닐까 하고 늘 염두해 두고 있답니다.

하지만 지방에 있는지라 체계적으로 공부해 본 적이 없어서 답답하답니다.

그나마 시중에 보여지는 책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 책은 다시한번 NIE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고 자극을 주었네요.

사실 주어들은 것은 있어서 스케치북에 나름 신문을 오려 그림그리기라든지 글자놀이 정도로

접근은 해주고 있지만 역시 한계가 있는지라 전문적인 자문이 필요했답니다.

그래서 책을 받아 들고 우선 저희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을 줄치며 체크해 보았답니다.

다른 교재를 사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슷비슷한 활동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장기적으로 염두해시고 해주면 좋을 비법들이 쏙쏙들이 숨어있답니다.

아~ 이 건 정말 장기적으로 하면 큰 효과를 보겠다 싶은 것들이요.

한번 보고 덮어 둘 책은 아닙니다.

지금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활용해보시고 나중에 또 연령에 맞는 방법을 찾아 아이들에게 활용해 볼

그런 책이네요~

NIE의 중요성 일찍 깨달으시는게 필요하겠지만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교육방법이므로 엄마들이 꼭 공부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786627 예스에도 올렸습니다

[NIE ]

참 많이 듣던 말인데.... 신문활용교육... 알 듯 말 듯 그랬다

NIE 를 가르치는 수업이 있기도 해서...

내게 NIE 는 시간과 비용을 들여 배워야 할만큼 어려운 거구나 그랬던 것 같다.

아이들에게 좋다고 하는데.. 그러던 차에 이번 도서를 보니 눈에 쏘옥 들어왔다 ㅎㅎ

사실 기대를 가지고 보는 책들에서 많이 실망하기도 하는지라 그간의 학습서나 지도서와 별반 다르지

않겠지 하며 책을 읽었다

그런데 맞는 말이기는 한데 맞는 말만 지루하고 딱딱하게 풀어내던 그간의 책들과 달랐다

나는 책을 읽다가 표지에 있는 저자의 약력을 다시 확인하기도 했다 ^^

서울대를 나오신 머리 좋으신 남자분의 글이 어쩜 이리 당김이 있는지 감탄스러웠다

적절한 예와 구체적인 설명들이 책에 빠지게 했다

소설책이 아닌데도 재미나게 읽었다

그건 아마도 내가 학부모가 되어서일지도 모른다

알면서도 못하는 것들이 수두룩하다

좋다는 걸 알지만 엄청난 사교육비 때문에 씁쓸하게 포기하는 것도 많다

이 책을 읽고 [학부모]로서의 자신감이 생겼다

책은  NIE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 NIE를 아우르는 좋은 팁들이 많이 있었다

신문을 통해 아이에게 길을 안내할 수 있을 것 같다

쉬운 것부터 차근히 따라해보면 곧... 길이 보일 것 같다

이번 방학에 나는 아이와 신문일기부터 시작해보려한다 *^^*

http://book.interpark.com/blog/sayghksgml/1128116

http://blog.naver.com/sayghksgml/130075511966

  <홈스쿨 NIE 학습법>이라고 하면 얼마 전만 해도 아주 생소한 이야기였을텐데, 다행히 '조선일보 유아 논리 사고력 워크북'인 '맛있는 생각놀이>라는 유아 교재를 우연히 알게 되어 조선일보 신문과 함께 매달 받아보고 있답니다. 유아 연령 수준에 맞춰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일 마지막에 <NIE 놀이>로 '신문아 놀자!'라는 코너가 매달 제시되어 있지요. 유아 수준에 맞춰서 신문에서 단순하게 그림을 찾거나 국기 등을 찾아 보는 등 그 해당 월의 주제에 맞는 NIE 놀이가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이 직접 신문에서 찾아서 오려 붙여 보는 활동들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이 부분을 해 주면서 저도 놀이처럼 어렸을 적에 해 봤던 것이기에 어렵지 않게 도와줄 수는 있었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또 어떤 방법으로 해 줘야 좀 더 아이들에게 나은 방법인지 등에 대해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NIE 학습'은 단순한 놀이와는 좀 차별되어야 할 듯 싶어서요.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홈스쿨 NIE 학습법>이라는 책을 알게 되고 또 관심 부분이고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부분이었기에 너무 반갑고 찬찬히 읽으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 주었답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sistersfive/1125450

http://blog.yes24.com/document/1770274

http://blog.naver.com/sistersfifth/50077707439

http://cafe.naver.com/booksales/182519

 그냥 막연하게 '아이들이 신문을 가깝게 접하면 좋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또 한 교과가 아닌 여러 교과에서도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한 내용을 공부할 수 있었답니다.

막연하게 NIE가 좋다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 책이랍니다.

그저 신문을 읽으면 좋다고 하니까..

논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이런 생각만 있을뿐 어떤 점에서 좋고, 또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지도 모르던 저였거든요.

[홈스쿨 NIE 학습법]에는 신문에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어떤식으로 대화를 이끌어가야하고,

또 경제면 경제, 문화면 문화, 사회면이면 사회면 모두 아이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약간 다르다는 것도 알았답니다.

그저 신문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내용을 스크랩을 하고,

아이의 생각은 어떤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많은 대화를 해야한다는 것을요..

아이들을 이학원, 저학원 돌릴 것이 아니라 한시간이라도 아이와 진지하게 신문을 읽고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고, 엄마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면

사교육비를 크게 줄이지 않을까 합니다.

신문으로 수학공부도 하고, 국어공부도 하고, 논술준비도 하고..

엄마가 조금만 더 공부하고 노력한다면 아이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NIE활동으로

다양한 과목을 가르칠 수 있겠더라구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뒷부분에 나온 예시가 좀 더 많았다면 활용도가 높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아직 NIE활용법을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예시가 더 확실하게 와 닿는 법이니까요.

이제 신문활용방법을 잘 배웠으니 예시위주로 된 책을 한권 더 보고

아이와 한번 시작해봐야겠네요.

아이가 저학년일때부터 신문학습을 해왔어요.

어디서 배운것도 아니고, 그저 나 혼자 아이디어를 짜내어 꾸준히 했습니다.

효과는 좋더군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사고력,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고 아이도 재미있어 했답니다.

NIE 교육을 몇 번 받을 기회가 있었지만 전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지 못하고, 단지 몇 권의 안내서를 참조해서 아이디어를 짜내는 작업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아이도 고학년이 되면서 시간이 부족하고...그러다보니 일주일에 하나라도 하자던 NIE 학습을 지금 쉬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고서 다시금 NIE에 도저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안내서와는 다르게 정말 실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더군요.

굳이 아이디어를 짜내지 않더라고 이 책의 목차만을 따라해도 일년은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신문을 이용해서 정말 경제부터 문화, 역사, 수학, 등등 모든 부분에서 우리 아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놀랍지 않나요?

당분간 아이를 어떤 기관에 보내려고 했던 생각을 접고 다시 한 번 시작합니다.

이 책을 통해 힘을 얻었거든요.

이제 아이랑 함께 즐거운 신문 읽기 시간을 가져보렵니다.

서평올린 곳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ayana12&artseqno=1799787&catseqno=14642342

얼마전 도서관에서 만난 NIE홈스쿨 학습법..

그책이더라구요..^^

반갑게 첨부터 다시읽어보았어요.

그날 도서관에서 조금 졸린눈으로 읽긴했는데..넘 반가왔어요.

왜냐?? 이런책은 꼭한권쯤 소장을 해야하지않을까 했거든요..

그래서 어찌나 고마운지..

매일보는 신문이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더군요.

또 학년별로 교과연계해서 홈스쿨할수있도록 표로 정리되어 주었는데..

전 동그라미 해가면서 열심히 체크했답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집에서 학습한다면 아이들 사고력 쑥쑥일거에요..^^

저히 집에서는 경제신문을 구독합니다.  거기에 같이 어린이 신문까지 무료로 함께 볼 수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경제신문은 아이에게 좀 어려운것 같고 어린이 신문은 광고로 도배되긴 했지만 나름 볼 만한것 도 많아

잘 보고 있어요. 하지만 그동안 제대로 활용은 하지 못한것 같아요.

이책을 보니 아이에게 신문읽기를 강요만 할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가 먼저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신문은 살아숨쉬는 교과서라는 말에 공감하게 되네요.

아이와 함께 이책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특히나 아이가 김제동의 인터뷰 내용을 읽고 신문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게 되었어요.

이제부터라도 이 책에서 알려주는 신문활용법을 실천해보려 합니다.

신문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