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4 사이즈라 가족 끼리 펼쳐 놓고 앉자 볼 수 있어 우선 마음에 든다.

또한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은 하드보드지라 겉표지가 아주 튼튼하고 인쇄가 잘 되어 있다.

각 지방의 특징을 자세한 지도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이 지도와 더 가까워지고 지리를 좀 더 흥미롭게 배울 수 있어 좋고 똑똑해지는 한국지리퀴즈도 풀어 상식도 넓히고 아이와 맞추기 게임도 할 수 있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그리고 맨 뒷장에는 찾아보기가 있어 놓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마음을 볼 수 있어 진선아이의 책에 다시 한번 마음을 빼앗긴다. 9개의 도, 1개의 특별시, 6개의 광역시와 북한의 지리정보 중 중요한 내용만 알기 쉽게 담고 우리나라 곳곳의 가볼 만한 문화유적지와 지역축제 특산물도 살펴볼 수 있어 체험 학습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번 겨울 방학에는 길 안내 도우미 내비게이션과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 가지고 겨울 방학 여행을 함께 떠나려 한다. 이 정도라면 여행은 문제없을 것 같다.

http://blog.naver.com/chindock/96611894

http://blog.yes24.com/document/1815289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은 3학년 이상이면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책이랑은 달리 27cm x 36cm로 크기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첫장을 넘기면 지도 읽기에 도움을 주는 기호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초3학년에는 그림지도에 대해 배우면서 기호를 접하게 되는데 복습한다 생각하면서

찬찬히 다시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 ! 좋네요.

기초는 튼튼할수록 좋아요.

4학년이 되면 우리 고장을 중심으로 배우게 되죠!

그래서 우리 고장을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지도 책이라 재미없지는 않을지....... 걱정했었는데 아주 유용하게 잘 활용할수있을것 같아요.

전도에서 경상북도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총 면적이나 인구 수 , 행정 구역 , 도청 소재지 등을

설명해 두고  문화유산이나 축제들도 알려주네요.

지역의 특성도 짧지만 아주 유용하게 잘 표현 되어있어 배울점이 아주 많답니다.

그림 지도를 보면서 특산물도 한 눈에 익힐수있어 반복해서 보는것 만으로도

수업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똑똑해지는 한국 지리 퀴즈) 를 풀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꼭 필요한 부분이 가득 들어 있는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

사회 과목에 참 많은 도움을 받겠습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3603mii/90078528001

인트파크 ; http://book.interpark.com/blog/viewBlogMain.rdo?reviewProdNo=203995822

각 도마다 특색과 문화유산 축제를 비롯해 지리퀴즈까지..

정말 한눈에 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지도 그림책이네요.

이번에 여행을 할 계획이었는데 여행 가이드를 찾아보아도 복잡하더라구요

아이가 책을 펼치고 앉아서 여기도 가고 싶고저기도 가고 싶고...하며 노래를 부르네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율곡 이이가 태어난 강릉 오죽현등 아이에게 설명하기도 좋고

다시 더 깊이 학습하고픈 마음도 갖게 하여 무엇보다 좋았어요.

요즘 학습만화를 좋아해서 말풍선으로 나오는 글에도 무척이나 관심을 가지네요.

각 장마다 5개정도씩 나오는 지리퀴즈는 아이에게 성취감도 가지게 하구요.

아직까진 좀 어려워 한가지씩 하긴 하는데..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가족여행이든 사회학습이든 너무나도 좋은 것 같아 강추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발간해주셔요

책이 큼직하니 사이즈도 커요. 사이즈가 스케치북 사이즈예요

페이지는 40여페이지구요




큼직한 사이즈에 지도책이라기보다는 그림책이라는 느낌때문에 아이가 무척 좋아라하네요
오자 마자 바로 손가락 짚어가면서 읽고 보고 하더라구요

지도그림책이라 그런지 색상도 선명하고 그림도 참 아이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먼저 목차를 살펴보면요

페이지를 펼치면 각 도별로 깔끔하게 정리 들어갑니다.

우리나라 자연과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죠

참 눈에 쏙쏙 잘 들어온다고 할까요?

집에 아이가 2학년 3학년 남자아이가 둘있는데 둘다 지도에 관심도 많고

이제 4학년 올라가면 지도에 대해서 깊이 공부하게 될것같은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지역별로 문화유산과 축제까지 소개하고 있어서 세심한 부분도 보이구요.












경기도 신도시에 개발제한구역이라는 단어등이 나오는 등등 시사적인 문제도 같이 다루고 있어요.

막간을 이용해서 똑똑해지는 한국지리퀴즈를 풀어볼 수 있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충청북도의 정이품송이 왜 천연기념물이 되었는지 재밌는 삽화같은 만화로 소개하고 있는등

이야기를 재밌게 전개해주고 있어서 굳이 외우지 않아도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아이들은 스폰지 같아서 잘 빨아들이잖아요

그런 효과를 보기에 좋은 지도책이예요

지도책은 보통 지도이미지가 좀 촌스러울수도 있는데

이 책에서 펼쳐진 지도이미지는 나름 센스있고 예쁘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게

만화예술을 전공하신 일러스트레이터(구연산)가 그린 그림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내용이 부담없이 요점과 핵심만 콕콕 찍어서 재밌있게 펼쳐놓은

맘에 쏙 드는 지도책입니다.

집에 하나씩 책꽂이에 꽂아놓고 심심할때 펼쳐보거나

지리를 참고할때 아주 유용할 것 같네요

좋은 책이 꼽혀있는 책장을 볼 때마다 맘이 뿌듯합니다.

http://blog.momschool.co.kr/sowoo/8150
http://blog.naver.com/onzini/130077831050
http://kr.blog.yahoo.com/sowoo1/1362427

http://blog.yes24.com/document/1842533

저는 큰애가 세돌이 지난 상태라 이 책이 유아수준도 가능할 줄 알았는데,

받아보니 6~7세 이상은 되어야 볼 수 있는 책이네요.

초등학생들도 볼 수 있을 것 같고...

어른들도 지도책 대체 정보용으로 한권쯤 구비하고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다지 두껍지 않아 부담없고... 크기도 커서(B4 size) 한눈에 볼 수 있고...

하드커버인게 좀 아쉽지만...^^

큰 아이나 어른들이 보는 용으로는 소프트커버가 좀 더 나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 책 내용을 눈으로만 보고 끝내기엔 너무 아까운 정보들이 많아요.

전국 유명 명소 체험을 할 때 가방에 넣고가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러니 휴대하기 편한 소프트커버가 낫지 않을까 해요.

서울특별시, 광역시, 9도와 북한이 권역별로 나눠져서 설명이 되어있어요.

위의 사진처럼 각 두페이지를 차지하고 있구요.

그 지역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가 되어 있어 편리하네요.

다른 지도보다 북한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아랫쪽에 화려한 색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곳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어요.

좀 더 입체적으로 그렸다면 훨씬 위치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가 빨라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3D정도 수준? ㅋㅋ

각 지역의 문화유산이나 축제도 짧게 안내가 되어있어요.

요즘엔 체험학습으로 지역축제도 많이 방문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좀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구체적인 위치나 축제에 대한 간략한 설명 정도라도...

하지만 이정도 안내된 것도 나름 만족스러워요.

페이지 한켠엔 이렇게 지리퀴즈도 있어요.

혼자볼때도 그렇지만 두명 이상이 같이 이 지도책을 보면서 퀴즈시합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공부도 되고 재미도 있고... ^^

기본적인 지역에 대한 안내예요.

문화유적이라든지 대표적인 지역과 특산물 등에 대해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어요.

지리/역사 수업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요건 바로 가장 중요한 지도컷이랍니다.

중요 유적지나 건물 등이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지도를 한결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글씨도 큼직한 편이고 지도에 나와있어야 할 기본적인 내용이 빠짐없이 안내되어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지도를 봐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 너무 좋답니다. ^^

우리 아이가 조금 더 커서 체험학습이 필요할 때 편리한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권 더 구매해서 차에 비치해두면 언제든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네요. ^^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http://blog.miz.co.kr/vivi11/47013

http://booklog.kyobobook.co.kr/feellim/767209

http://blog.yes24.com/document/1828169

이 책을 보고 우리애가 하는 말이 "도(都)별 축제는 확실하게 알수 있겠다" 였습니다. 정말 이책을 보면 한면은 그림, 한면은 설명인데  문화유산과 축제를 노랑색박스에 넣어 눈에 띠게 해 놓았습니다. 또 괜찮은점은 도(都)나 시(市)의설명을 한번더 생각 할수 있도록 '똑똑해지는 한국지리 퀴즈' 있습니다. 그 퀴지를 풀려면 설명을 봐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쉬운듯하면서도 알짜정보가 있어 맘에 듭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viewBlogMain.rdo?reviewProdNo=203995822&FromLogin=Y

책을 접하면서 때때로 기대 이상이거나, 기대 이하인 책을 만날 때가 있다

[한 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

이 책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기대 이상"이었다 ^^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초등 1학년 큰 아이의 체험학습에 도움이 될 만한

지도책 정도로 생각했다

음... 지도책은 생소하니까 아이가 흥미 있어 하겠구나....

그런데 너무 지리적 특성과 가 볼 만한 유적지를 나열하는데 그쳐

어렵거나 재미 없지는 않을까....

약간의 기대와 걱정으로 책을 만났다

첫 페이지를 읽기 시작하면서도 담담했는데... 이내 곧 빠져 들어 읽었다

초등 아이들의 눈높이를 적당히 맞추며 어렵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엄마인 내게도 친근하고 쉬워서 좋았다

친구에게 말을 걸 듯 지도 곳곳에 말풍선을 이용해서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을

붙들어 주었다

너무 학습적인 것에만 치우치지 않은 것도 좋았다

"월정사에 가면 전나무 숲을 꼭 걸어 봐."

나는 깜짝 놀랐다

지도책에서 이런 속삼임을 듣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

가보지 못한 월정사와 전나무 숲이 눈 앞에 그려지는 듯...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지명과 유적지,관광지의 어원과 유래를 보며 많은 것들이 다시 이해 되었다

거기에 이르도록 책은 지도와 지형적 특성,그림,만화...등을 적절히 잘

배치했다

초등 사회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이 책은 사회과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려운 용어와 지리적 정보, 각 지방의 특징, 역사적 사건들이 어렵지

않게 지도 속에 풀어져 있다

지도를 짚으며 하나씩 읽어가다 보면 '암기'가 아닌

'이해'가 된다고 할까..

각 지방 페이지 마다 "똑똑해지는 한국지리 퀴즈" 코너가 있는데,

이 퀴즈를 풀어보는 재미 또한 좋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의 [충청북도]편의 <직지심체요절>부분을 읽다가 

어제 보았던 신문기사가 새삼 생각났다

<직지심체요절>이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는 부분을 보며

어제 신문에서 프랑스가 외규장각 도서를 돌려주지 않는다는 기사가

겹치며 떠올랐다

초등 1학년인 아이에게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전부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읽어주려고 스크랩했다

이렇게 이 책은 다양한 활용과 쓰임이 좋은 책이었다

아이가 초등 공부를 하는 동안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은 책이 될 것 같다 *^^*

http://blog.naver.com/sayghksgml/130077672290

http://book.interpark.com/blog/sayghksgml/1191655

지도가 큼직하니

각 시도 마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그림으로 설명으로 보기가 아주 편합니다...

각도시의 문화 유산과 그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합니다..

유산과 관련된 그림들이 지도에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잘보고 질문도 많아 졌습니다..

엄마로써는

지도가 있어 주변환경과 관련된 이야기를 자세히 해줄수 있을것 같아

잼있게 이야기를 해줄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또한 각 도시별 ,월별 축제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우리아이 3학년때 이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껄...

아쉬웠어요...

도시별 축제에 관한 이야기가 사회 교과서에 많이 실려있었거든요...

이제 5학년이면 한국사를 많이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부터 한국사에 관한 책들이랑...

여기나온  지도들이랑 문화유산관련 지도와 함께..잼나게 공부시키렵니다..

아이들과 어디론가 가려고 하면 먼저 지도를 찾아야 하고 그리고 그 지역의 어디를 가야하는지를 결정해야한다. 그런데 대부분 지도는 어른을 위한 것이라 아이들과 같이 보기가 힘들었다.

너무 작은 글씨에 빽빽한 내용이 있거나 너무 간략해 같이 어딘가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아이가 있다면 < 한 눈에 펼쳐보는 우리 나라 지도 그림책> 이 좋을 듯하다.

먼저 책을 펼친 모습을 보면 이렇습니다.

다른 책보다 다소 크기에 아이들이 보기가 편하다.

우리나라를 9개의 도 , 한개의 특별시, 6개의 광역시, 북한까지 17편으로 나누어 자세히 볼 수 있게 해 놓았고 마지막장은 다시 전체 우리나라 지도를 펴 놓았다.

얼마전에 가 보았던 경상남도를 아이랑 먼저 보았다.

한 눈에 보이는 경상남도다.

경상남도의 역사, 문화유산, 축제, 그리고 과거나 현재를 알려 줄 가 볼만한 곳이 중요한 부분은 다 나와 있는 듯하다.

아이와 가본 곳, 그리고 지나쳤던 부분을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이야기하니 다시 한번 경상남도를 다녀온 듯한 느낌이다.

방학 중 아이와 가볼 곳이 생기면 이 지도책을 펴 놓고 살핀 후 아마 들고 가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하다 보면 아이도 지도 보는 법이나 우리 나라 여러 지역에 익숙해지고 더 나아가 세계 보는 법도 익숙해지지 않을까?  하고 바래본다. 

http://book.interpark.com/blog/saminter/1187007

http://blog.paran.com/loveumore/35865201

쨔잔. 일단 이 책의 크기에서 아우라가 느껴져 빨리 책을 펼쳐 보고 싶더라고요.

어머나. 생각했던 이상입니다.

이 지도책에는 각 지역과 더불어서 북한까지 소개되어 있어 더욱 알찼답니다.

마지막 부분엔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에 일목요연 한눈에  볼 수 있었고요.

각 지역별 글자 크기도 알맞게 크고, 색감도 눈에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문화유산 및 월에 따른 축제,

도시의 특색이 소개가 되어 있으며, 한번씩 훑어 보고, 퀴즈를 통해 아이와 함께 풀어보며 머리에 쏙쏙

들어와 더욱 정리가 잘 되는 느낌이에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 책은 필수적으로 한권씩 갖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전 여행 전이나, 여행 후에도 이 책을 아이가 가장 먼저 들고 다니며 좋아하겠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문화유산에 구, 동까지 있었으면 찾아가기도 더 편리할테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아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책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관심있어 하는 아이들을 보니 흐뭇하네요.

아들 녀석은 우리나라에 외할머니가 사시는 전라남도.

지금 살고있는 경상북도 밖엔 관심이 통 없었는데..

여행갔던 곳 여기저기 물어봈더니 답이 참~~

포항도 강원도..여기저기 다 강원도 라고 말하는 녀석이..이젠 그림지도책을 가지고 다니며

물어오네요.

알고있지만 기 살려주려 모른척~~한답니다.

주말엔 경주에 있는 불국사란 박물관 다녀왔어요.

당연히 그림지도책도 함께요..

한눈에 쉬원하게 볼수 있는 그림지도책 넘 좋은거 같아요.

아직 안가본 우리나라가 넘 많더라구요..

시간내서 지도책 들고 다녀야겠어요.

아직 학교를 다니지 않지만 지도라는 개념은 어렴풋이 알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너무 좋은 책이네요

더구나 올 5월에 아빠 회사 주재원으로 나가게 되어서 더욱 의미있는 책입니다.

얼마전에 불우이웃돕기로 북한 어린이돕기 저금통에 어린이집에  받아와서 20일간 저금했습니다.

배고픔에 지친 우리 친구들을 도와줘야 한다면 열심히 동전을 넣고 했지요..

지도 책에 북한부분을 아이의 수준에 맞게 잘 설명되어 있어 울 아이가 더욱 집중해서 보더군요..

이 책은 우리 아이의 한국에 대한 정보나 한국에 대한 기억을 더욱 잘 간직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을 만나서 너무 기쁩니다. ^^

그냥 지도가 아니라 그림동화처럼 되어 있고 지도 특징에 맞게 커다란 사이즈라서 좋아요

받자 마자 아이와 함께 갔었던 곳을 찾아보고 또 이번 겨울에 갈 곳도  찾아 봤습니다.

여기는 가깝고 여기는 멀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라고만 알던 우리 아이가 이 지도를 보고

우리가 다녔던 곳이 우리나라에서 어느 위치에 있었는지 찾아보네요 찾아보다가

지도에서는 가까운데 우리는 몇시간을 갔던 기억도 떠올리며 질문하는 우리아이!

또 지도의 개념도 설명해 주었답니다.

이 지도 책을 보면서 올 겨울은 어디를 갈지 그 주위에는 무엇이 있는지 사전 조사를 해서

우리아이에게 좀더 알찬 체험을 할수 있게 도와 줄수 있을 것 같아요

http://itempage3.auction.co.kr/BooksDetailView.aspx?ItemNo=A530609425

우선 이런 좋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넘 기뻤습니다..

우리 아들녀석도 너무나 좋아라 하더라구요 ㅎㅎ

받자마자, 사진을 찍어달라고도 하고, 책을 보느라 시간가는 줄 도 모르더라구요

평소에도 책을 좋아라 하지만, 다른책과는 달리 . 오랜시간 아이가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점이 만족스러웠고  책 사이즈가 커서 온가족이 도란도란 둘러앉아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을 찾아가면서 볼 수 있는점. 잘 몰랐던 것도 재미있게 다 같이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너무 재미있고, 저 또한 몰랐던 점들도 많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참고로 저희가 서울 마포구에 살고 있는데, 받자마자, 아들녀석이 "엄마! 마포엔 갈비가 유명한

곳으로 되어있어!" 하는게 아니겠어요...ㅎㅎ

지역마다 유명한 점들을 나열해서 표기를 한점... 넘 독특하고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여행을 가게 되더라도 이 지도 그림책만 있음 될거 같아요 ㅎ

자세한 설명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는점이

특히 마음에 들어서 .. 앞으로 주위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꼭 권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에 당첨시켜주셔서 넘 넘 감사드립니다...

http://cafe.naver.com/edumoa2007/1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