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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자기주도학습을 시작하라

저자송인강
그림
출판사행복한나무
출간일2010년 02월 00일
대상연령
크기 / 페이지A5 / 274쪽
ISBN9788993460087
가격12,800원

이 도서의 평점은? 14명평가

4.5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출판사리뷰
도서리뷰[14건]

자기주도학습이 대세지만 정작 학부모들은 자기주도학습이 무엇이고,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갈팡질팡하고 있다. 바뀌는 교육 정책에 당혹스러울 뿐이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하고자 한다.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의 의미와 자기주도학습 실현을 위한 스스로 공부법, 학습 스케줄 관리 방법, 인성 교육을 강조하는 리더십, 경제교육, 라이프 플래닝, 학습 동기 부여 등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그렇다면 자기주도학습은 언제 시작해야 가장 효율적일까? 공부습관은 어릴 때 잡아주어야 한다. 아이가 7살 때 가장 좋으며, 최소한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가 학습의 주체가 되어 공부할 수 있도록 그 방향을 부모가 제시해 주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를 부여해 주는 방법과 되새김학습법으로 아이의 뇌를 키우는 방법까지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상의 학습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7살 때 시작하는 자기주도학습법과 그 기초를 닦는 초등 저학년, 저력을 만드는 초등 고학년, 스킬을 키우는 중학생 공부법까지 연령별 자기주도학습법을 다루고 있다. 아이가 7살이라면, 그리고 초등학생이라면 지금 당장 자기주도학습을 시작하라.

자녀의 학습이 걱정이 된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10.04.05 17:48

안은희

올해 3월부터 유치원에 보내는 딸이 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공부는 못해도 돼’, ’여행만 많이 다니고, 많은 것을 보여주자’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막상 나아서 길러보니 남들 다 하는 것은 해야 할 것 같았다.   세살에 한글 뗐다는 말만 들어도 왠지 조바심이 생기고 ’나도 한번 해봐’라는 생각도 들게 되는것이 요즘 세태인 것 처럼 바짝 긴장하게 된다.

이제 곧 초등학교를 가게 될 것이고, 기왕이면 남들 보다 뛰어나길 바라는 간절함 마저도 든다.   사교육 열풍에 휘둘리지 않고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자기주도 학습법이라는 말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   말 그대로 자기주도 학습은 스스로 하는 공부라고 알고 있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스스로 척척 알아서 공부를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의문이 앞선다.
나 역시도 자기주도 학습이 잘 이뤄지지 못한 학창시절을 보냈으므로 내 아이에게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됐다.    책방을 들락거리며 자기주도 학습법에 관한 책을 이미 2권정도는 읽어 본 터라 이 책도 내용은 빤할 거라는 예상을 하고 보게 됐다.

이 책은 자기주도 학습법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장황한 설명이 있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자기주도학습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필요한 자세와 환경을 제시해 주고 있다.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인 것만은 확실한 듯 하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해야할 것들을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놨다.   첫째로 독립심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혼자서 척척 알아서 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려면 독립심이 우선이다.    둘째로 좋은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야 한다.   좋은 생활 습관과 규칙적인 학습 습관, 생각하는 습관이 공부를 하거나 사회생활에 위력이 발휘 된다고 한다.
세째로 준비된 아이로 만들자.   공부는 마라톤과도 같기 때문에 힘조절이 필요하다.   장기간 공부를 하려면 힘조절과 시간 조절을 필요하므로 준비된 자세는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지금 당장 자기주도 학습을 시작하라>는 아이들이 헤쳐나가야 하는 무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렇게 하라는 제시를 해준다.    무조건 필요함을 강조하지않고 자기주도 학습법을 실천하려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과 자세,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되새김 학습 노트"와 "학습 계획표"의 예시를 보여준다.
더불어 정신과 전문의들이 말하는 ’학습에 영향을 주는 긍정적 요인 6가지’도 알려준다.   저자의 일관된 주장이 아닌 전문가들의 조언과 더불어 사례와 설문 조사를 통한 통계로 자녀를 둔 부모에게 확실한 멘토가 되는 책이다.

이 책만 열심히 보고 또 보게 된다면 막연하게 걱정이 되는 아이 학습에 대한 불안은 어느정도 잠재워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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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질병인 천식으로 인한 감기로 고생하다

폐렴으로 입원하게 되면서 서평 약속을 어기게 되었습니다.

약속한 날보다 5일이나 늦었지만, 책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었기에 늦게나마 서평 올립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시한번 죄송하고, 좋은 책 감사합니다. ^^

지금 당장 자기 주도 학습을 시작하라 10.04.05 16:09

김유민

세살 버릇 여든까지.... 10.03.30 10:58

조성민

이제 부터는 10.03.29 12:48

송성희

이제 부터는 10.03.29 12:48

송성희

많은 이야기들의 결정판 10.03.26 16:32

고해자

지금도 늦지않았어! 10.03.25 10:52

조난경

빨랑 가서 공부나 해! 10.03.24 12:39

김윤경

자기주도 학습, 자기 자신이 계획과 더불어 필요에 따라 학원도 가는 개인의 성향에 맞추어 알아서 하는 자기주도 학습. 무슨 일이든 본인이 좋아서 해야 가장 큰 효과가 있는 것이다.
모든 훌륭한 위인들은 대부분이 자기주도 학습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 도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면서도 가장 잊혀지기 쉬운 부모가 만들어 준 환경은 부자거나 가난에 차이가 없이 한결같이 자녀를 믿고 자녀가 올바른 선택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는 조언자이며 동시에 인생에 거울과도 같은 존재이다.

몇몇 학생들과 훌륭하게 자신을 빛낸 사람들을 보고 있을 땐 그런 사람이 되라고 자녀에게 말하지 않던가? 일명 엄친아 그 엄친아는 도대체 몇 명인가?

나 또한 얼마 전까지 대학생인 된 큰 딸에게 잔소리를 하고 이젠 초등6학년에게 잔소리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내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저 또한 부모로부터 듣기 싫던 잔소리가 “공부해라 남 주냐?” “옆집 누구는 몇 등 했다”더라 등등 그런 잔소리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닌 것을 지금 내가 또 내 자녀에게 하고 있다니 아니러니 하면서도 이 같은 현실에 짜증이 밀려 옵니다.

물론, 아직까지 단 한번도 첫째와 둘째에게 학원을 권하거나 다니라고 억지로 등록한 적은 없다. 그래서 인가 아직까지 학원에 보낸 적은 없지만 학업 성적은 그래도 반 평균이상을 하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특별히 가르치는 것은 없습니다. 경험상 “알아서 하세요.” 와 필요한 문제집 등을 사주는 것으로 끝입니다. 그래서인가 한 달에 평균 학습비용으로 3만원을 넘지 않더군요. 그대신 책을 많이 읽게 합니다. 그것도 싫어 하지만 그래서 아동 책이든 청소년 책이든 같이 읽고 같이 서평을 씁니다. 함께 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교육인 것 같아서요. 그리고 가끔은 인성 교육을 핑계로 하루 종일 친구들과 어울리도록 합니다. 어울린다기 보다는 그냥 노는 것이지요.

그것이 자기 주도학습과도 같은 생각에 어찌 보면 마구잡이로 교육을 하고 있다는 것에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것은 행복한 나무에서 출간한 지금 당장 자기주도 학습을 시작하라는 책을 보고서야 알게 되였습니다. 이 책을 바로 읽고 딸 아이에게 읽어 보고 본인이 한번 계획과 자기 반성으로 본인이 주도하는 학습을 시작하라고요. 그런데 한 일주일은 본래 본인이 하던 공부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 반 걱정 반으로 현재 배우고 있는 교과목 중에서 수학을 물어 보고 쪽지 시험을 해 보았는데 예상 외로 거의 모두 맞추는 겁니다. 물론 1년 일찍 남들보다 조기취학을 해서 주관식 문제는 종종 틀립니다. 내용의 뜻을 잘 몰라서요. 하지만 이 정도의 공부한 내용의 이해력이라면 자기주도 학습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부모도 읽어야 하지만 본인이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걸음마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읽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주도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책엔 본인이 공부에 대해서 부모는 어떻게 해라 많이 하라는 거의 일방적인 모션으로만 다가 오지만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이면서도 빠르게 그리고 공부에 대한 문제점을 어떻게 해소하면서 공부를 하는지에 대해 어떻게 보면 나침반을 가리키면서도 해답을 제시해 주고 학년별로 공부하는 방법을 제시하기에 자녀가 마치 족집게 과외를 받는 것처럼 학습 습관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가 책 속에 있어서 자기주도학습 체크와 그에 따른 계획표를 힘들어 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6학년이지만 내년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서서히 조여져 오는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공부에 대한 거부감 보다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미래의 자신을 생각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에 큰 역점을 두고 있다. 가장 큰 역점은 공부에 있지는 않다는 저자의 설명도 있고요. 그런 점에선 저와 같은 의견입니다. 인성이 안된 공부는 남을 해치는 기생충과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란 남을 해롭게 하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본인과 남을 위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기대가 큽니다. 이번 1학기 중간 고사에서 평균 85점 이상 받겠다고 합니다.

기대한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10가지도 넘는 요구가 있어서 대충 얼버무렸더니 자기 일기장에 쓰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 니 좋은 사람 되라고 좋은 직장 가지라고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인데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을 학생이 뭐야 배울 학에 낳을 생, 어! 배우려고 태어난 것이 뭘 해달라는 거냐! 빨랑 가서 공부나 해! “

서평올린 곳

http://blog.naver.com/kyoung700530/70082918492

http://blog.daum.net/kyoung900/11848387

http://book.nate.com/detail.html?sbid=6123993

http://booklog.kyobobook.co.kr/kyoung900/807724

http://book.interpark.com/blog/kyoung90/1388976

http://blog.yes24.com/document/2157049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0778740#readerReview

지금 제가 너무나 원했던 답이 여기에 있네요. 10.03.24 11:41

허은진

http://blog.aladdin.co.kr/723354187/3561190

http://book.interpark.com/blog/seagreen01/1388833

요즈음 엄마들을 만나면 관심사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큰것은 어떤 학원이 좋더라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것이 좋다 어떤 그룹에 들어가야한다라는것입니다. 하지만 전 그 말들을 들으면서 과연 그렇게 공부를 시키면 어느순간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엄마들은 괜찮을까 였읍니다.

년말쯤 TV를 보면 누가주가 어느대학에 수석합격을 했다... 명문대에 합격했다라고 인터뷰를 하는내용을 보게 됩니다.... 그럼 대부분 어느학원에 다녀서 공부를 잘하게 됐다는 말보다는 대부분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자신에 맞게 열심히 했다는 말들을 공통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였기에 여러가지 노력을 해보았지만 미흡한 엄마이기에 여러가지 구멍이 생기더라구요.

이책은 그런 엄마들에게 참 필요한 책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그러했으니까요.

이 책에서는 1단계에서부터 5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어떻게 준비를 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바르게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공부에 치중하기전에 우선 공부해야하는 이유를 스스로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이 저에게는 참 많은 공감을 갖게 했습니다.

엄마가 만든 계획안에서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는 아이들을 보면 참 맘이 아팠었는데 우선 자기가 왜 공부해야하는지를 안다면 본인스스로 움직일수 있게 될테니까요.

언젠가 그런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참 똑똑하고 훌륭하지만 그래서 해외 명문대에 입학을 다른 나라보다 많이 하고 있다고요. 하지만 입학을 하고 나서는 점점 학업에 흥미를 잃고 끝내는 졸업을 하지못하고 다시 우리나라로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그 아이들의 문제는 바로 목표라는것이 좋은대학에 입학이였던것이라 입학한후 목표의식이 다른나라 아이들보다 떨어지기 시작하는것이죠.

그것을 나중이 아닌 지금 고민하고 찾아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주도 학습을 할수있는 가장 기본힘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학원숙제다 학교숙제다 해서 독서를 미루는일이 저부터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주도 학습에서는 7살부터 고등학생까지 언제 어떤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그것에 만족하고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갈수있게 되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한번정도 꼭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서입니다. 10.03.23 23:11

오정은

자기주도학습의 길은 아주 쉬운 곳에 있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해 보아요! 10.03.22 21:54

김현주

자기주도 학습..어떻게 해야할지 이제야 감이 잡히네요.. 10.03.22 10:53

이수연

이젠 자기주도학습을 잘 시작할 수 있겠어요^^ 10.03.21 03:05

김순양

이번 새학기부터 다크호스처럼 떠오른 자기주도학습 붐~~

원래 나는 이런 세대의 흐름과 상관없이 아이들을 학원에만 시간에 맞춰 단지 초초한 마음에 보내는 것에 조금은 반감을 가졌고, 울 아이들은 스스로 계획을 짜서 공부하도록 하면서, 더딜지라도 습관이 몸에 배도록 시도해 보았었다.

하지만 구체적인 지식이 없는 관계로 하다가 딜레마에 빠지기도 하면, 다시 학원을 보낼까 하던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물론 큰아이는 중학교에서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있어 하루계획,일주일계획,한달계획을 짜는 방법등을 가르치는 시간이 있으며,실천하도록 하고 있으나, 아직도 집에서는 그것이 실천되지 않고 있다.

지금당장 자기주도학습을 시작하라'는 책을 받고 한장씩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볼 것들이 많았다.

가장 처음에 자기주도 학습에 있어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내적 동기유발을 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또한 마라톤과 같이 길게 보며 장기적,단계별로 학습을 짜라고 하고 있다. 정작 자기주도학습을 하라고 말하면서 강요와 기다리지 못하고 결과만을 가지고 운운했던 내가 부끄러웠다.

또한 생각하는 힘이 평생 성적을 만든다고 저자는 말하는데,아이들을 지도할 때 주입식 단답형을 강요했던 공부가 아닌, 문제를 보고 10초 이상을 어떻게 하면 쉽게 풀 수 있는가? 행동하기전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자기주도학습의 아홉가지 효과를 두고 있는데, 학습효과극대,창의력향상,일정한 성적유지,강한 독립심,꿈을 이룸, 특기 적성시간 할예,자신감,탁월한 대입 준비, 사교육비 지출 대폭감소 를 말하고 있다.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사교육비 지출이 적어지면서 위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지금 당장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싶고, 시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지금 울 아이는 학원을 가지 않고 엄마표 훈계와 지도하에 하고 있는 데,더욱 이 책을 통해 자신감이 다시 불끈 생기게 되었고, 울 아이에게 이 책의 언더라인 부분들을 보여 주므로 실천할 곳들을 메모지에 적게 했다.

자기주도학습 완성하는 3단계 학습 전략을 말하고 있는데,1단계 개념학습,2단계 문제적응 학습, 3단계 시험준비 학습으로 구분해 티칭시간과 러닝시간을 달리 하면서 공부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울 아이가 현재 무엇이 문제이고,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알 수가 있었는데 개념에 대한 부분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문제 적응으로 빨리 넘어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각 시기별로 나누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점을 구분한 것도 주목하고 볼 만한 일이다.여기서 공통점은 습관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가장 관심이 있었던 것은 과연 학교에서 몰입교육을 잘 할 수 있는 점이었는데,오답노트,핵심노트,예상노트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되새김노트에 급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늘 시간에 쫓겨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했는데 수업시간에 들었던 것을 다시 본인이 매시간 끝나고 되새김노트에 적어 보라는 것이었다.

그러면 내가잘 듣고 이해한 것을 정확히 알고,그외엔 다시 공부를 해야할 부분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우리 아이에게 당장 적용해 되새김노트를 만들고 학교에서 공부후 적어보라고 하니 처음에는 20%도 적지 못하더니 지금 일주일이 지난 후에는 적어도 70%정도 적을 수 있으니 얼마나 효과가 큰가 생각이 들었다.

또한 손에 들고 다니는 암기카드도 짬을 이용한 절대강자 공부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