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까마귀

글 실비아 두보보이

그림사라 가르가루아노

번역 박현희

다른 친구들과 친구과 되지 못한 까마귀들..그 외로움을 이기기 위해 자신의 천성을

버리면서까지 노력했지만 결국은 외톨이가 되고 마는 까마귀들

현이는 외톨이의 두려움을 아나보요

너무나 두려운지 까마귀들과 감정이입이 되어 같이 슬퍼했어요

엄마 또 읽어주세요!

하면 안타까운 눈짓을 하네요

유현에게 겉모습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실제의 마음가짐이 친구를 사귀는데

가장중요함을 일깨워주는 아주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없는 까마귀에 대한 안타까움이 컸는지 책을 읽고 내내 엄마

내가 친구 해주고 싶어! 라고 하는 울유현이

책과 함께 한시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바닷물이 짠 이유, 곡식 나누기 두권을 받았습니다.

바닷물이 짠 이유는 책 받은날 바로 두아이에게 읽어주었는데,,

아직 바닷물이 짠걸 경험은 못해봤지만, 제가 경험한 것과 비교하여 설명해주었더니,,

아주 신기해하더군요.

곡식 나누기는 바닷물이 짠 이유보다는 반응이 덜 했지만,, 아직 선과악이 라는 개념이 없어서 인듯..

조금 더 있으면 자주 찾게될 책일 것 같습니다.

우선 감성동화는 첫 페이지에 그 나라의 대표적인 그림과 설명이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그림도 파스텔 색상과 부드러운 색채 기법을 사용하여, 자극적이지 않았고요.

대사를 할때 사람 얼굴이 그려져있어, 아이들이 쉽게 인지하더군요.

추천할 만한 책이네요~

사자가 과일을 먹지 않는 이유(케냐)와 영리한 개구리(에스파냐=스페인)가 왔어요~

아이에게 글만 보여주는 것보다 사진이 함께 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책을 시작할 수 있었구요,

이야기 끝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논술도우미가 있어서 편하게 아이와 이야기할 수있어 좋았습니다.

엄마의 지식의 한계를 지나 다양한 궁금증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서평이라는걸 남겨보네요

저는 "은색까마귀"와 "허풍쟁이 토끼"를 받았습니다.

사무실에서 먼저 제가 읽어 보았습니다.

첫 페이지에는 각 나라에 대한 소개와 그 나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실었네요

은색까마귀에 내용 중 좀 석연챦은 부분이 있어서...

불에 들어갔다 나오는 부분요.

어떻게 불에서 꾹 참아도 털만 타고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 7살 저희 아들에게 부연 설명이 필요했다는...

동물들의 밤

온통 낮만 있는 사람들의 세상

그래서 쉴 새 없이 일해야하는 사람들의 세상에

동물들에게서 밤을 빌려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결국 지금과 같은 하루의 피로를 씻고 내일의 힘을 재충전할 수 있는 밤을 갖게 된 것은

여러 동물들의 잠을 시험해본 결과였지요.

페루에 주로 살고있는 동물들과

그 동물들의 수면패턴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깜깜한 밤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아이도 이제 시간되면 불을 끄고 잠을 자며 내일을 준비해야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지요.

도마뱀과 카멜레온

비숫하면서도 서로 다른 두 동물 도마뱀과 카멜레온이 등장합니다.

우리에게는 친숙하지 않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아마도 매우 많은 동물 중의 하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도시화된 지역을 제외한 지역이겠지만 말이지요.

조물주의 심부름을 하는 두 동물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이야기의 역사 역시 매우 오래되었고,

동물들의 역사 역시 매우 오래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슷하게 보이는 두 동물을 아이가 자연관찰책에서 찾아 열심히 엄마에게

설명해주는 것을 보니 이 책이 여러모로 아이의 지식샘을 자극하는 듯하여

흐뭇했습니다.

1)      일단 이 시리즈 지혜나라 동화여행은 7세부터 초등저학년에 아주 적당한 책입니다.

그림도 많고 책이 두껍지 않아서 읽기가 빠르지 않은 아이들이 부담없이 집어들고 책장을 넘기며 그림도 보고 글도 읽으며 책에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2). 내용이 재미납니다. 각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화를 중심으로 엮여있음에도, 세계명작 혹은 전래동화에서 많이 다루어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라 새로운 재미를 제공합니다.

3). 책 머리에 이야기가 나온 나라와 문화, 기원 등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어 아이들이 실제로 그 나라로 여행하는 기분을 가지고 책을 접할 수 있습니다.  세계지도 혹은 지구본을 돌리면서 그 나라의 위치와 우리나라와 얼마나 멀리 떨어진 나라인가 확인을 하고 그 나라의 환경과 문화를 상상하며 이야기를 접하니 훨씬 사고의 수준이 구체적이고 그 폭도 넓어질 수 있습니다.

일단 그림이 너무 이쁩니다....

6살 아이가....읽기에 아주 무난한~~~

사자가 과일을 안먹는 이유가 있더군요....하하하하~

꾀많은 여우 덕분에......^^;;

언제나 항상....여우는 승자인것 같아요...

미련한 곰보다..꾀많은 여우같은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

7세 남아인데 세계 여러나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좋은것 같아요. 해님과 고슴도치라는 불가이라편을 읽고 불가리아가 어디있어 하며 세계지도에서 찾아도 보고요.

프랑스편의 곡식나누기를 읽고는 프랑스라는 나라와 함께 하느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전권 다읽어주고 싶네요. 착한가격에 공구하던데 알아봐야겠어요.

지혜나라 동화여행을 병욱이가 만나다..

30여개의 나라 30편의 지혜이야기를 모은 동화책..

EBS방영 꼬마 논술 동화..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반드시 읽어야할 세계의 지혜 이야기로 구성..

이것이 바로..

[ 지혜나라 동화여행 ]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글..

의성어나 의태어는 다른 글씨체로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깔끔한 느낌의 그림과 강렬한 색의 그림..

각각의 나라별 , 각각의 문화별로 다르게 표현되는 그림들..

등장 캐릭터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표정들..

캐릭터들의 표정만으로 성격이나 기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아이들의 생각을 서로 교환하고 상상력을 유도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습니다..

대사부분에 캐릭터 그림을 넣어 내용의 이해를 명확하게 하도록 하였고

대사부분을 잘 기억함으로써 내용정리나 논술에 큰 도욱이 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부모들은 위한 ,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는데

줄거리 정리와 내용 이해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다양한 질문들을 추가로 정리해 두어서 부모들과 아이들이

논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한가지 더..

가치관이 형성되는 아이들에게 어리석은 행동에 대한 반성과

올바른 지혜를 습득할 수 있는 책이 바로 [ 지혜나라 동화여행 ] 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잔소리가 아닌 동화를 읽으며

깨우치게 할 수 있도록 좋은 책을 권해주는 것이 바로 부모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혜나라 동화여행 ] 

" 허풍쟁이 토끼 " 는 러시아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랍니다..

" 허풍쟁이 토끼 " 라~

제목에서 조금은 예상이 되는 내용인 듯 합니다..

어떤 허풍인지 기대가 되는데 한 번 들어가 볼까요??

허풍쟁이 토끼는 러시아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라는 말과 함께

러시아에 대한 설명이 간단히 나와 있답니다..

러시아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 궁전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스몰니 사원 , 크렘린이 유명하답니다..

오래전부터 문학과 예술이 발달한 러시아는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볼쇼이 발레단이 유명하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공연을 하고 있죠..

자..

이제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요??

 " 토끼들이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이유가 뭘까요?? " 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답니다..

책은 읽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 사고력 쑥쑥~!! 논술 쑥쑥~!! " 이죠??

옛날 옛적에~

허풍 떨기 좋아하는 토끼가 있었습니다..

그 토끼가 허풍 섞인 이야기를 늘어 놓는 이유는

다른 토끼들의 관심을 끌고 싶었기 때문이랍니다..

허풍쟁이 토끼는 자그마한 뿌리 하나를 발견하고는

친구들에게 달려가 잔뜩 허풍을 떨며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 내가 엄청 큰 노간주나무 뿌리를 발견했는데 ~ "

......

......

친구 토끼들은 허풍쟁이 토끼가 노간주나무를 찾았다는 그 곳으로 가 보았답니다..

하지만 노간주나무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답니다..

......

......

친구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아이들과의 충분한 대화로 " 사고력 쑥쑥~!! 논술쑥쑥~!! " 잊지마세요~

......

......

친구 토끼들이 의심스런 눈초리를 보내자

허풍쟁이 토끼는 어떤 방응을 보였을까요??

......

......

허풍쟁이 토끼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랍니다..

바로 이부분이..

부모들은 위한 ,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이랍니다..

책의 줄거리 정라와 내용 이해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다양한 질문들을 추가로 정리해 두어서 부모들과 아이들이

논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허풍쟁이 토끼 " 에서는

재미를 위해 남을 골려주는 행동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번의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도 큰 문제가 된답니다..

거짓말의 크기도 점점 불어날테니깐요..

재미로 시작한 허풍으로 서로의 믿음이 깨지는 일은 없어야할 것입니다.. 

책을 두배로 재미있게 보는 방법은??

핵심 단어 강조 - 관심 , 뿌리 , 밀림 , 평생 등의 단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함

의성어나 의태어의 활용 - 의성어나 의태어부분에 다른 글자체를 넣었고 진하게 강조

부드러우면서도 익살스런 느낌의 그림 - 간단하게 그린 토끼들의 모습과 익살스런 토끼들의 표정이 재미있음

" 은색 까마귀 (오스트레일리아편) " 가 궁금하시다면 ?? 

 http://blog.daum.net/vivid1201/12408483

자녀를 위한 학부모 커뮤니티

맘스쿨로 놀러오세용~!!

http://www.momschool.co.kr

지혜나라 동화여행을 병욱이가 만나다..

30여개의 나라 30편의 지혜이야기를 모은 동화책..

EBS방영 꼬마 논술 동화..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반드시 읽어야할 세계의 지혜 이야기로 구성..

이것이 바로..

[ 지혜나라 동화여행 ]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글..

의성어나 의태어는 다른 글씨체로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깔끔한 느낌의 그림과 강렬한 색의 그림..

각각의 나라별 , 각각의 문화별로 다르게 표현되는 그림들..

등장 캐릭터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표정들..

캐릭터들의 표정만으로 성격이나 기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아이들의 생각을 서로 교환하고 상상력을 유도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습니다..

대사부분에 캐릭터 그림을 넣어 내용의 이해를 명확하게 하도록 하였고

대사부분을 잘 기억함으로써 내용정리나 논술에 큰 도욱이 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부모들은 위한 ,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는데

줄거리 정리와 내용 이해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다양한 질문들을 추가로 정리해 두어서 부모들과 아이들이

논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한가지 더..

가치관이 형성되는 아이들에게 어리석은 행동에 대한 반성과

올바른 지혜를 습득할 수 있는 책이 바로 [ 지혜나라 동화여행 ] 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잔소리가 아닌 동화를 읽으며

깨우치게 할 수 있도록 좋은 책을 권해주는 것이 바로 부모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혜나라 동화여행 ] 

" 은색 까마귀 (오스트레일리아편) " 를 읽고 

" 은색 까마귀 " 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랍니다..

" 은색 까마귀 " 라~

너무나 멋진 빛깔의 깃털은 가진 까마귀랍니다..

은색 까마귀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은색 까마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라는 말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와 있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 ??

라고 생각을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생각나나요??

오페라하우스 ??

캥거루 ??

메리노 양 ??

펠리컨 ??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네요~

시작부터 " 사고력 쑥쑥~!! 논술 쑥쑥~!! " 이죠??

자..

이제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요??

아주 먼 옛날~

한 무리의 까마귀들이 폭풍우를 피해 풍요로운 땅 호주에 도착했답니다..

그런데..

호주에 살고 있던 다른 동물들은 까마귀들이 반갑지가 않았답니다..

  이유는..

별빛처럼 아름다운 은빛 깃털을 가진

까마귀의 모습에 질투가 났기 때문이랍니다..

까마귀들은 너무나 슬펐했답니다..

여러분이 까마귀입장이라도 너무나 슬펐겠죠??

ㅠㅠ..

까마귀들은 멋진 은빛 깃털때문에 다른 동물들과 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깃털을 어두운 색으로 바꾸기로 결정한답니다..

검은색 깃털로 바꾸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여러분들도 생각해보세요~

*^0^*

까마귀들은 결국 모닥불을 이용하기로 한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

물론 깃털이 모두 타 버렸답니다..

......

......

그 후,

새로 자란 깃털은 어땠을까요??

은색 깃털이 자랐을까요?? 아니면 검은색 깃털이 자랐을까요??

......

......

과연,

까마귀들은 다른 동물들과 친구가 되었을까요??

......

......

은색 까마귀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이렇게 많은 생각들을 가능하게 하는 책이랍니다..

바로 이부분이..

부모들은 위한 ,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이랍니다..

책의 줄거리 정라와 내용 이해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다양한 질문들을 추가로 정리해 두어서 부모들과 아이들이

논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은색 까마귀 " 를 두가지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첫째..

다른 동물들 입장에서..

나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화려한 외모 혹은 못난 외모 , 나와는 다른 환경 , 나와는 다른 성격이라고

친해지려는 노력없이 질투하고 거부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는 것은 전해주고 있습니다..

둘째.. 

까마귀입장에서..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고

자신과 타인의 공감대를 찾아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는 방법에 대한 것은 전해주고 있습니다..

책을 두배로 재미있게 보는 방법은??

핵심 단어 강조 - 행복 , 깃털 , 모닥불 , 눈물 등의 단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함

의성어나 의태어의 활용 - 의성어나 의태어부분에 다른 글자체를 넣었고 진하게 강조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그림 - 곳곳에 은은한 은빛의 느낌을 전함

" 허풍쟁이 토끼 (러시아편) " 가 궁금하시다면 ??

http://blog.daum.net/vivid1201/12408484

자녀를 위한 학부모 커뮤니티

맘스쿨로 놀러오세용~!!

http://www.momschool.co.kr

지혜나라 동화여행의  꼬마 감성 동화...

도마맴과 카멜레온 그리고, 거만한 코끼리..

사실 우리 아이 아직 어려서 이 두권의 책을

읽을 줄은 모르지만,

아직 말을 알아 듣진 못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엄마가 책을 읽어줄때 내는 소리의 다양함과

책에서 시각적 즐거움을 느낀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책을 읽어 주는 내내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내주면서

또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나올때 마다 강조하여 읽어 주었더니 아주 즐거워하더군요.

또한, 책 내용도 우리 아이들이 커가면서 알아야 할 인간관계에 대한 소재로

교훈이 될만한 아주 유익한 책이 였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읽지못한 나머지 시리즈도 읽어주고 싶네요.^^

두권모두 한자리에서 읽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읽기전에 각 나라에대해 알아보고 확장해서 나라위치도 찾아보고

물론 뒷면 아이랑 같이 논술도 풀어보았지요.

얇팍하여 아이들에게 부담도 없고 좋을듯하네요.

지금보니 가격도 저렴하여 인기만점일듯하네요..^^

두아이랑 EBS에도 방영이 되는 꼬마 감성동화이자 논술동화책을 읽어봤어요...
책소개에 앞서 지혜나라 동화여행의 눈부신 활약을 잠깐 소개할께요

EBS 교육방송에 6개월 반영등 어린이 전문 프로그램에 방영되고 어린이 신문과 뉴스에
좋은책 코너 소개에도 나올정도로 인정받은 책이네요
 
와... 책을 펼쳐본 순간~~ '아.. 이래서 이렇게 인기가 많구나'하고 실감했답니다...^^
6개 대륙의 30여 나라의 30편의 지혜 이야기~~
우리 아이들에게 지혜를 선물하기 위해 전세계가 한자리에 모인 셈이네요...^^

특히 맘에 드는 부분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반드시 읽어야 할 세계지혜 이야기로 구성되었
다는 점이 더 솔깃해 지더라구요...^^

책을 읽을때마다 아이들은 매번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고 그러죠~
그래서 두고 두고 읽고 또 읽는데 찢어지고 그럼 속상하잖아요... 
튼튼한 양장본이라 소장기간이 오래간다는 것도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여러 언론사에서 관심과 조명을 받은 작품! 
아이와 함께 읽으니 아이 역시 참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행운의 북극곰'은 제목부터 행운을 가져다 줄것 같은 느낌이 물신 풍기더군요
4살 8살 두아이가 호기심 가득 먼저 본책이랍니다

 책의 첫페이지는 책이야기의 나라에 대한 소개가 있네요...
'행운의 북극곰'은 스웨덴에서 전해 오는 이야기 랍니다...

스웨덴이란 어떤 나라인지 아이들이 이해 하기 쉽게 특징적인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호수와 섬이 많은 나라이며, 북극과 가까워서 여름이 되면
밤에도 낮처럼 환한 백야 현상을 볼 수 있고요...
 
아주 뛰어난 일을 한 사람에게 주는 노벨상! 
이 상을 만든 노벨도 바로 스웨덴 사람이라는 것도 두아이가 알게 되었네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나라에 대한 정보까지~
동화로 읽으니 오랜시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색상도 선명하고 알록 달록 오감을 만족시켜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았고요
책의 말미에는 지혜쑥쑥 꼬마논술이 이어지는데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의 내용을 오목조목 짚어가며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 내더군요...

초등학교 교사이자 'EBS TV 지혜나라 동화여행' 지도교사 및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
으로 초등 논술 지도 강사로 출강중이신 김정인 선생님께서 논술구성을 하셨답니다.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놀이처럼 하다보면 어느새~ 논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뒤에 지혜쑥쑥 꼬마 논술이라고 적힌걸 보고 첨엔 그냥 지나쳐 가다가 여러번 읽고선
아이 스스로 답을 하게 되더라구요...^^ *

두번째로 접한 책은 '동물들의 밤'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가끔 던지는 엉뚱한 질문들을 되새기게 되었답니다...

이책 역시 책의 첫페이지에는 이야기속의 나라에 대한 소개가 있답니다...
'동물들의 밤'은 페루에서 전해 오는 이야기 랍니다...

페루는 옛 잉카 제국의 수준 높은 문명이 남아 있는 나라예요.
찬란한 잉카 제국의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즐겨 찾고요
특히, 마추픽추는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로 잉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술을
보여주며 '금, 은, 석유 등 광물 자원과 수산 자원이 풍부한 나라'랍니다...

아이와 함께 동화를 읽으면서 동화의 나라에 대한 나라에 재미있는 지식도 덤으로
자연스레 익히게 되어 참 좋았어요...^^*

'동물들의 밤'이 이야기는 옛날 밤이 없던 시절 사람들이 잠을 잘 수 없어서
밤을 찾아 다니는 이야기랍니다...

밤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잠을 잘 수도 없을테고 얼마나 피곤할까요?
하지만 아이들은 '신나게 놀수 있으니까 좋아요...'하고 아이들 만의 대답을 하네요...^^

'민주, 민서야! 사람들이 오래도록 잠을 자지 못한다면 힘이 없어지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단다...  적당히 잠을 자고 잘 쉬어야 신나게 놀 수도 있고 재미있는 동화책
이랑 즐거운 체험도 하게 되는 거란다'하고 얘기해 주었네요~~^^*

이 책은 두아이가 서너차례를 연거푸 읽고 또 읽었답니다...^^

아이들은 매번 같은 책 반복하는걸 엄마가 가끔 귀찮아 하기도 한다지요..
저역시 예전엔 그랬답니다....하지만 읽을때 마다 느낌은 항상 다르다나요...?

그래서 똑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고자 한다면 계속 읽어주래요~ 그래서 여러차례 반복해
서 계속해서 읽어 주었어요...^^*
 
밤이 없다는게 신기하고도 또 재미있었나 봐요...
다 읽고 나선 지혜쑥쑥 꼬마논술을 통해서 자연스레 이야기를 주고 받았어요...

모처럼 정말 맘에 와닿고 우리아이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책을 접한것 같아
뿌듯합니다...^^

아이의 논술이 걱정되시는 분~ 또 아이에게 지혜를 심어 주고 싶으시면 꼭 한번 읽혀 주라고 권하고 싶어요.... 

http://blog.yes24.com/document/2241910

http://blog.daum.net/luci5688/17427438

http://blog.naver.com/luci5688/50087403382

http://kr.blog.yahoo.com/[email protected]/252

에서 다양한 체험단과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꼭 들러 보세요...^^

첨에 책을 받았을땐 생각외로 얇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울딸 책 보자 마자 읽어 달라고 하네요..

2권 밖에 없는것이 맘에 걸리네요.ㅋㅋ

매일 읽어 달라고 하네요...

다른 나라의 동화는 알려진것들만 보았었는데..새로운 형식의 첨 보는 동화라

완전 신선했어요.

제가 받은 책은 해님과 고슴도치(불가리아편), 주둥이가 긴 오리너구리(오스트레일리아편)이에요.

우선 책들 모두 앞에 그 나라에 대한 사진과, 유명한것, 설명을 자세히 해놓아서 나라에 대한 이해력을 넓힐수 있고, 맨뒤에는 읽은책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 볼수 있게 질문이 적혀 있어서,

사고력을 더 넓힐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해님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가 다른 동물들과 다른 생각으로 해님이 더욱더 깊은 생각을 하게끔

  하여 세상에 해님이 반짝 반짝 떠 있게끔 하는 역할을 하는 내용이구요.

고슴도치가 왜 가시를 가지게 되었는지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주둥이가 긴 오리너구리는..우선 오리너구리 라는것이 있는줄도 첨 알았는데 새로운 동물에 대해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구,,,포유류이면서 알을낳는 동물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기 쉽게 오리와 물쥐의 만남으로 써놓았더라구요.

두 이야기 모두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써놓아서 완전 만족해요.

전 둘중에 해님과 고슴도치 책이 더 좋네요.

오리너구리 책은 아무래도 그림이 조금 무서운 감이 있어요..

근데 어린아이들은 어른과 시선이 다르니까.

우리 아가가 조금더 크면 많은 관심 가질것 같아요.

좋은책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