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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EQ의 천재들(전65권)

저자로저 하그리브스
그림
출판사나비북스
출간일2010년 01월 00일
대상연령
크기 / 페이지 / 0쪽
ISBN
가격260,000원

이 도서의 평점은? 25명평가

4.3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출판사리뷰
도서리뷰[25건]

바빠양과 행복씨 10.06.18 10:21

이은임

이큐의 천재들 가슴 속 온기가 살아나요!~ 10.06.17 17:35

김은영

참 좋은 책을 만나 아이와 가슴을 맞대어 체온을 느끼며 책 읽기를 하는 내내 아이도 저도 즐거웠어요!~아이의 몸과 마음이 자라듯 인성과 감성도 고루 잘 자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시대의 참 많은 이들이 지적으론 우수하지만 메마른 감성과 인성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모습을 매스컴을 통해 만나곤 하죠.

엄마의 이런 염려를 알았는지 아이의 몸과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게 도와주는 이야기가 가득한 그림책을 드디어 만났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색채와 아름다운 색채의 그림들이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더군요! 어른인 제가 봐도 참 잘 만들어진 책이란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그림책을 즐겁게 읽다보면 자연스레 흡수할 수 있으니 엄마로서 흐뭇한 일이예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관찰력과 인지력은 물론 어휘력, 표현력 등을 골고루 키워주면서 사고의 폭도 넓힐 수 있는 멋진 이야기 [이큐의 천재들]

6세 아이를 둔 엄마다 보니 아이를 양육하며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다. 최근 읽게 된 자녀 양육서를 통해 그동안의 무지를 깊이 반성하고 또 아이에게 많이 미안해 하고 있던 중에 이런 불편한 마음을 조금은 덜어줄 고마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정말 많은 책들이 매일같이 출간되고 있어 ‘책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을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필요를 느낄 때 적절한 책을 만나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큐의 천재들]을 만나고 그동안 고민하던 수많은 일들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와졌다.

아이와 저 모두에게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또 느끼게 해 준 고마운 책이예요. 또래만큼 지적능력이 향상되길 늘 바라고 그래서 엄마의 너무나 메마른 감성으로 아이에게 끊임없이 그런부분을 강요해왔던 나! 어떨 땐 그런 아이가 안쓰럽기도 했지만 그것이 내 나름의 사랑표현이라 생각했어요. 책을 통해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대화를 오랫만에 아이와 나눠봤어요.

[이큐의 천재들]을 읽고 아이와 함께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동안 그 동안 몰랐던 아이마음이 조금씩 보였어요. 예전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느꼈던 아이의 작은 변화들, 그리고 마음의 목소리들을 잘 듣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또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시우는 단체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무척 강해요. 책을 읽은 후, 아이와 대화하면서 아이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두려움들을 조금씩 떨칠 수 있게 끊임없이 좋은 이야기와 만나고 또 아이의 작은 시도에도 격려를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시우가 처음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 작년 5세였을 때, 어린이집에서 하는 활동과제를 거의 따라가지 못해 담임선생님께서도 걱정을 참 많이 하셨어요. 아이는 어린이집 친구들이 '느림보'라고 놀린다며 어린이집에 가지 않으려 아침마다 떼를 썼어요. 또래보다 말도 더디다 보니 친구들이 가까이 하지 않아 늘 혼자 논다고 하네요

시우는 무언가를 해서 잘 안되면 “엄마 난 뭘 해도 이렇게 잘 못하는 걸까?” 하며 어린애가 한숨부터 푹푹 내쉬네요. 아이에게 작은 일에도 칭찬이란 자극을 끊임없이 줘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야 겠어요. 책의 내용과 그림이 흥미롭고 아이들 눈높이는 물론 마음을 세심하게 배려해 놓았네요. 책을 만드신 분들의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서 느껴지네요. 흥미뿐만 아니라 정이 가는 책을 만나 아이도 저도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책 읽는 즐거움과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니 아이가 자꾸자꾸 책을 읽어 달라고 하는데에는 모두 그만한 이유가 있었어요!!~ 좋은 책을 알아보고 자꾸자꾸 읽고 싶어하는 시우가 기특하네요

바른 인성과 감성을 길러주는 [이큐의 천재들]을 읽다보면 아이의 올바른 인성과 감성이 무럭무럭 자랄거라 기대합니다. 전집 모두 만나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네요.

기대만큼 알찬 구성의 책을 만나 즐겁게 책 읽기를 할 수 있어 좋았어요.

http://book.interpark.com/blog/nymph277/1536902
http://blog.naver.com/nymph277/40108730361

뉴 EQ천재들 을 읽고^^ 10.06.17 11:10

이은영

그림이 단순하고 색깔이 선명해서 아이들의 눈에 확~ 들어온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책 뒤표지에 ~씨들이 모두 나와 있어서 아이와 책을 읽고나서 다른 캐릭터들에 관해서도 얘기해 할수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가가의 캐릭터들이 특징이 있어서 그특징들이 그 캐릭터의 이름을 생각나게 한답니다 게임도할수있구요^^

또한 ~양,~씨라는 말들로 되어있어서 남성과 여성의 호칭을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구별해 줄수있어 좋습니다

캐릭터들의 그림도 재미있어서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상상도해보고 또 어떤~씨가 있을까? 또는 아이와 내가 생각한 ~씨는 어떤 모습일까? 대화도 나누도 그림도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내용중에 제목으로 나온씨말고 친구들이 나오는데 뒤표지에서 함께 찾아볼수도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유아들에게 엄마가 설명하기 힙든 조금 어려운 표현들을 이해하기쉽게 이야기를 꾸며가는 것들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잘못 읽어주면 딱딱할수도 있을것같았습니다

동생이 조금 어린데 함께 책을 읽어도 무리가 없는 글밥과 글자크기입니다

그리고 색감도 선명하고 단순하며 책장의 재질 또한 매끈하면서 아주 얇지도 않아서 어린 동생이 잭장을 넘기면서 보아도 좋더군요

책뒤표지의 캐릭터들에게 번호가 앞에 붙어 있어서 아이가 숫자를 찾고 알아가는데도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즐겁고 흥미있게 번호를 찾아 짚으며 숫자를 읽더군요

앞표지의 색깔도 ~양은 분홍색이고 ~씨는 하늘색이여서 책표지만 보아도 혹은 책꽂이에 책을 꽂았을때 보이는 책 제목부분을 멀리서 보고도 캐릭터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있습니다

책 앞표지에 ~양에게는 꽃그림이 ~씨에게는 별그림이 있어서 그런 것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해줄 수있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책인것 같습니다

행복씨'는 읽으면서 아이와 크게 웃어보기도하고 입꼬리를 치켜올려보기도하고 즐거웠습니다 불행씨의 얼굴표정이 점점 변해가는 내용이 나오는데 책그림보면서 따라해보기도하고^^ 그런 부분은 즐겁게 책을 읽을수있게 하는것 같습니다

책 내용중에 ~씨의 친구들도 나오는데 제가 읽은 바빠양에는 먹보씨, 힘세씨,터무니없어씨가 나와 바빠양 병문안을 와서 여러가지 권면을 해줍니다 그걸 통해서 아이가 서로 돕는 혹은 다른 사람을 위해주는 예쁜 마음도 배울수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생각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활동도하고 아이디어도 짜내고 창의적인 생각도 떠올리고 엄마와 여러 감정이나 표현들을 따라해보기도 하는 그런 tip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는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어려운데 이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책에 흥미를 주고 반복해서 읽어보고 반복해서 책과 놀아봄으로써 책읽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기게해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생각의 힘을 길러줘요^^ 10.06.17 01:04

허진하

인성교육을 즐겁게.... 10.06.17 00:01

장혜숙

인성교육을 즐겁게.... 10.06.17 00:00

장혜숙

eq천재들 읽으면서 아이도 엄마도 아이디어가 자꾸 생겨요!!! 10.06.16 21:37

박미리

New EQ 감성동화 -행복씨&용감씨- 10.06.16 18:40

이경옥

EQ의 천재들과 함께 감성지수 UP~ 10.06.16 17:46

정명은

감성지수 높이기엔 최고의 책 10.06.16 10:42

송미숙

바빠양과 행복씨의 이야기~~~ 10.06.16 09:52

임선형

웃음나는 캐릭터에 빠진 우리 딸들.. 10.06.16 03:00

최선미

EQ 천재들 행복씨 10.06.15 11:39

이순덕

EQ 천재들 바빠양 10.06.15 11:35

이순덕

나이가 들수록 IQ보다는 EQ가 더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 아이도 사람의 마음을 읽고 자기 자신의 생각을 잘 살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 지 슬기로운 대안을 찾기를 바라며 나비북스에서 나온 ‘EQ의 천재들’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은 영국에서 Miss men and little miss로 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유럽 곳곳에서 발간되어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를 분류되어 남성적이고 씩씩한 캐릭터와 여성적이고 귀여운 캐릭터를 적절히 배합하여 여자 아이 남자아이 모두 다 좋아할 수 있게 했고 파란색 책 표지는 남자아이를 위하고 분홍색 책 표지는 여자를 위한 책이라 남 녀 구별이 쉽고 남자는 1권에서 38권까지 있고 여자 아이는 39번에서 64번까지 있고 교육 지침서 1권해서 총 6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본이 꼼꼼히 잘 되어 있어 책을 험하게 보는 아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내가 가진 책은 바빠양과 행복씨이다. 맨 처음 책을 받자마자 시선이 가장 먼저 가는 것은 책 표지 뒷장에 나와 있는 64개의 캐릭터들이다.

가지고 있는 액세서리, 얼굴표정, 손동작, 입모양, 얼굴의 형태, 색을 통에 그 사람의 성격과 이름을 유추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각 캐릭터들의 이름을 맞추는 재미가 쏠쏠하고, 가끔씩 추상적인 명사나 형용사의 의미를 가진 캐릭터들은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왜 그렇게 이름을 지었을까 생각하게 되고 유추하며 책을 통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때론 그 캐릭터 이름을 자기 식대로 바꿔 말해보기도 한다. 먹보씨는 배불러씨로, 꽈당씨는 넘어져씨 게을러씨는 잠보씨로

그리고 각 캐릭터의 특징을 말하게 한다. 키다리씨는 다리가 길고 부끄럼양은 양 볼이 빨갛고, 멋져양은 하이힐과 멋진 모자등

바빠, 나빠/ 서둘러, 서툴러 등 단어도 비슷하고 모습도 비슷해서 잘 관찰하고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은 조용히해씨와 앉아양은 없냐고 한다. 유치원 선생님이 늘 하는 말이라고 한다. 우리아들은 키다리씨를 읽고 싶다고 한다. 이유를 물으니 너무 다리가 길어서라고 한다.

바빠양은 새벽 3시에 일어나 자정이 지날 때가지 온종일 잠시도 쉬지 않고 집안일을 한다. 그러다 아프게 되는데 의사의 처방은 휴식이었다. 화요일에 바빠양이 수요일에는 먹보씨가 목요일에는 터무니없어씨가 와서 문병을 와 기분을 좋게 해 주고 바빠양은 무언가 해야 하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빈둥거리는 법을 배우라는 그런 내용의 책이다. 이 책은 늘 일에 쫓겨 사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그리고 한 페이지는 그림, 다른 한 쪽은 글이 나와 있어 글씨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그림만 가지고도 설명할 수 있게 되다.

메마른 감정과 무미건조한 일상, 끝없는 내일만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불행할 것이다. 감정이 메마르지 않고 메마른 땅에 단비처럼 다양한 64개의 감정과 캐릭터를 통해 감정이 풍성한 아이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부모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행복씨와바빠양책을받고서,,,, 10.06.10 12:51

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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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로라와 제가 만들었던 캐릭터 카드가 책에 부록으로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뒷면에는 캐릭터가 좋아하는 것은 질문으로 남겨두고 질문의 답은 아이들이 생각해서 적을 수 있도록이요..
글씨체	그리고 그림에 비해 책의 글씨체가 좀 명조체인 것이 안 어울려요.. 책의 글씨체도 조금 가벼운 글씨체였으면 좋겠고 글에 나오는 반복적인 재밌는 표현은 알록달록하게 쓰였으면 더 아이들 보기에 눈에 쏙쏙 들어올 것같아요
왼쪽은 글..오른쪽은 그림	왼쪽은 글..오른쪽은 그림..해서 딱 나뉘어 있는데요 오른쪽 글만 있는 부분에도 약간의 작은 그림들이 곁들여 있어서 왼쪽 오른쪽의 느낌이 연결 되어서 글을 떠듬 읽기 시작하는 유아들에게도 스스로 읽어보려는 마음을 놓지 않도록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글밥이 많은 편이라서 글만 쭉 써져 있으면 스스로 읽으려는 시도가 줄어드는 거 같아요)
페이퍼북	35페이지 이상 되는 꽤 긴 분량의 책이고 전집이 65권이니.. 페이퍼북으로 만들어 져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가격도 다운되고.. 물론 양장본보다..표지가 얇아서 약하기는 하겠지만 페이퍼북을 처음 접할 때는 약해보인다 싶었는데 애들 읽는데 무리가 없고..책장을 조금 차지하는 것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점점 책이 많아지니...수납이 어려워요 책장 차지하는 부분도 줄어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