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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저자최효찬
그림
출판사바다출판사
출간일2010년 07월 00일
대상연령
크기 / 페이지165*225 / 280쪽
ISBN9788955615456
가격13,800원

이 도서의 평점은? 8명평가

4.6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출판사리뷰
도서리뷰[8건]

‘명품인재’를 만든 비법, 명문가의 독서교육에 있었다

이 책에서는 처칠 가, 케네디 가, 네루 가, 루스벨트 가, 버핏 가, 카네기 가, 헤세 가, 박지원 가, 밀 가, 이율곡 가 등 세계 명문 10가문의 독서교육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정치, 사회, 문화 분야에서 손꼽을 만한 업적을 남긴 이들 ‘명품인재’들을 탄생시킨 각 가문의 독서교육 노하우 70가지를 자세한 일화와 사례 등을 들어 소개해 주고 있다. 어린 시절, 하루에 200페이지씩 책을 읽은 처칠이나 열 살 때 동네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어 치운 워렌 버핏, 경제학자인 아버지와 토론을 했던 존 스튜어트 밀 등을 통해 자녀를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특히 ‘아버지가 직접 고른 책을 아이에게 선물하라’, ‘책으로는 부족하니 신문을 읽고 토론하라’, ‘책을 읽고 반드시 내용을 메모하게 하라’, ‘어릴 때 역할모델을 정하고 독서법을 모방하라’는 등 세세한 독서교육법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이 어린 시절부터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는 물론 각 가문별 필독서 리스트를 제시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 자녀를 정치가나 리더로 키우고 싶은지 혹은 토론과 연설의 달인이나 위대한 작가, 경영자로 키우고 싶은지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독서교육법을 제시하고 있어 자녀들의 성향과 재능을 고려한 독서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국 대학위원회의 필독서 101권과 서울대․연세대 필독서에서 선별한 ‘세계 명문가 필독서 100선’을 통해 어떤 책을 자녀에게 골라 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명문가 흉내내보기 도전. 10.11.20 10:16

조윤경

서평)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 따라해봐? 10.11.12 21:07

윤영미

세계 명문가를 만든 독서교육 비법을 밝히다!

세계적인 명문가들의 독서교육 비법을 소개하는 책『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한 가문을 세계적인 명문가로 만들고, 그 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독서교육법에서 찾고 있다. 처칠 가, 케네디 가, 네루 가, 루스벨트 가, 버핏 가, 카네기 가, 헤세 가, 박지원 가, 밀 가, 이율곡 가 등 10개의 가문을 선정해 그들의 독서교육 비법을 살펴본다. 다양한 분야에서 명품 인재들을 탄생시킨 각 가문의 독서교육 노하우 70가지를 자세한 일화와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가문별 필독서 리스트를 제시하며 인재들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알려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역사책을 즐겨 읽고 외국어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운 처칠 가, 신문으로 세상 보는 안목을 넓힌 케네디 가, 끌리는 책을 먼저 읽으라고 한 박지원 가, 아이의 재능에 따른 맞춤형 독서를 추구한 이율곡 가 등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비법을 만날 수 있다. 자녀의 성향과 재능에 맞는 독서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시했으며, 미국 대학위원회의 필독서 101권과 서울대ㆍ연세대 필독서에서 선별한 '세계 명문가 필독서 100선'을 함께 실었다.

꼴찌를 총리로 만든 독서교육

동서고금의 긴 역사를 살펴보면 위대한 인물일수록 하나같이 책벌레로 통했다. 더욱이 그 위대한 인물에게는 하나같이 솔선수범하는 훌륭한 부모의 본보기가 있었다. 영국을 대표하는 정치가이자 제2차 세계대전의 와중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윈스턴 처칠은 그의 정치가로서의 성공은 다름 아닌 독서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10계명

1. 역사채들 즐겨읽고 외국어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라. 처칠 家

2. 책만으로는 부족하다. 신문으로 세상 보는 안목을 넓혀라. 케네디 家

3. 200통의 편지로 독서 교육을 하면 누구나 큰 인물로 만들수 있다. 네루 家

4. 어릴 때 역할 모델을 정하고 독서법을 모방하라. 루스벨트家

5.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라. 버핏 家

6. 어린 시절에 듣는 이야기들도 독서만큼 중요하다. 카네기 家

7. 추천 도서 리스트에 너무 연년애 하지 마라.허세 家

8.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법, 끌리는 책을 먼저 읽어라. 박지원家

9. 고전을 중심으로 읽고 반드시 토론하가.밀家

10. 아이의 재능에 따라 맞춤형 독서로 이끌어라. 이율곡家

참 맘에 와닿는 명언이고 교육법이네요. 프린더해서 붙여놓고 읽어봅니다.

블로그에도 올려놨구요.. 독서지도사 공부를 해서인지 더울 관심가는 책내용이고 독서방법이 맘에 듭니다. 따라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yym21504/1776369

우리가 살아온 삶에 반드시 답이 있다 10.11.11 15:35

연년생맘

오랜만에 너무 괜찮은 책을 읽어 마음까지 뿌듯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처칠과 케네디, 네루, 루스벨트. 버핏,카네기, 허세, 그리고 박지원 밀가, 이율곡 까지..

그 분들이 즐겨 읽었던 책들을 보니 저 또한 그 책에 매료가 되기 시작했답니다.

솔직히 저는 영문과를 나왔지만 이름만 영문과 이지...그저 수박 겉핥기 식의 그저 졸업하는 날 까지

고전의 힘을 잘 알지 못했고 살아가면서 고전이 왜 필요한지 조차 느끼지 못했기에 그저 졸업하기 위한 점수 따기에만 급급하고 고전의 진정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왜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 지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요..박지원 사상가 처럼 좋아하는 책 부터 읽어라 라는 부분도 공감이 가기도 했답니다. 비록 늦은 나이에 책을 접하면서도

여러 방면의 책을 읽으시고 자기 학문이 아닌 다양한 학문을 읽으면서 창조적인 자기파괴의 힘도 길러짐도 새삼 많이 느끼게 되었답니다.

옛날 우리 선조들, 우리 조상뿐만 아니라 다른 선조때 살았던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의 발자취 속에 답이 있는 것 같답니다. 아니 이미 그 교육관을 답습만 해도 어느정도 아이에게 살아가는 힘을 가르쳐 준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되네요. 신문을 읽고, 또 그 신문을 읽으면서 사람과 사회에 대한 관찰을 할수 있고 또 그 신문을 읽으면서 문장과 단어의 실력을 향상 시킬수도 있고 쓰기 능력도 키울수 있다는 것을 보면 요즘 부각 되고 있는 NIE교욱의 본본일 것 같네요.

성경에 관한 종교 경전을 읽는 것도 그렇고 사람에 대한 높고 낮음이 아닌 사람 자체로 대하는 선조들의 삶,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 그리고 민담이 아이에게 주는 큰 효과, 동양 서양 고대 현대의 가로적 삶과 세로적 삶을 모두 간접 체험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추천해 주고...

정말 모처럼 만에 너무 멋진 책을 읽어 그런지 마음 까지도 너무 뿌듯하답니다.

다시 한번 전공 때 배운 윌리엄 워즈워드도 보게 되고 밀턴의 파라다이스도 보게 되고...

이렇게 고전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 그리고 본보기가 된다는 것을 너무많이 배웠습니다.

우리가 삶아온 삶에 반드시 답이 있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우리도 살아야 할 것 같네요.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10.11.07 22:26

최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