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은 엄마들이 자녀의 시험지에 ‘100’이라는 숫자를 찾는다. 시험점수가 곧 아이의 삶의 성패를 가르는 기준이 되는 세상이다. 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100점짜리 인간은 없다. 물론 영원한 1등도, 100점도 존재할 수 없다. 그럼에도 여전히 자녀에게 ‘좀 더’를 외치는 엄마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몇 점짜리 엄마인가?

Q1. 나는 대한민국 평균 이상의 엄마인가?

• YES - 이 정도면 훌륭한 엄마지! 평균 이상
• NO - 아이 앞에서는 언제나 미안한 나, 평균 이하

Q2. YES를 선택한 당신, 자신에게 평균 이상의 점수를 매긴 이유는?

• 자녀교육에 열성인 덕분에 자녀가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 주변인들로부터 ‘좋은 엄마’라는 칭찬을 자주 듣는다.
• 자녀와 진솔한 대화를 자주 나눈다.
• 온 가족끼리의 유대관계가 끈끈하다
  기타(음식을 잘하는 엄마다, 아이의 친구들을 자주 초대한다 등등)
  

Q3.NO를 선택한 당신, 자신에게 평균 이하의 점수를 매긴 이유는?

• 워킹맘인 탓에 자녀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다.
• 자녀의 생활지도 및 성적관리가 벅차다.
• 자녀와 트러블이 잦다.
• 경제적으로 풍족한 지원을 해주지는 못한다.
• 기타(자녀가 엄마를 향한 불만을 자주 토로한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등등)

Q4. 이럴 때 내가 ‘좋은 엄마’, 혹은 ‘나쁜 엄마’인 것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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