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6개월부터 맞벌이를 하고 현재엔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부터 새벽2시까지 일을 하다보니 아이를 잘 돌볼수 없는 현실도 힘이 들고,
일에 메여 가정에 소홀하고 만성피로와 체력저하로 의욕적으로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깊은 괴로움이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지 어느것 하나 알 수 없음에 힘이 들어요.
꼭 읽어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습니다.
정재* 10세(초3)
2018-03-20 12:32:55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4082183107
http://blog.naver.com/choicejjh/221232979891
부서이동으로 심신이 힘드네요.
독서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어요.
송록* 4-7세
2018-03-16 20:05:31
나만의 힐링하는 방법이 될것같네요 읽고싶어요
김선* 중등이상
2018-03-15 12:38:52
http://blog.naver.com/kss8367/221229380186
요즘처럼 이력서를 몇 번씩 쓰면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제게 필요한 책 같아요. 열심히 노력해서 자격을 갖추면 취업이 쉬울 줄 알았는데 이제 나이에서 걸리네요.ㅜㅜ 책 한 권이 저에게 위로도 될 것 같고 인생을 사는데 길잡이가 될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후기는 생생하고 신속하게 올리도록 약속하겠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이 힐링이 필요합니다.
책을 통한 간접 여행으로 마음치료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chang71755
이동* 중등이상
2018-03-09 11:45:29
나만의 치유방법을 깨닫고 싶네요. 기회를 주세요.
박송* 중등이상
2018-03-08 13:29:44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나짐 히크메트의 “진정한 여행”이라는 시에서 가슴에 와 닿았던 구절이다.
여행은 그런 것들 중에 하나일 것이다.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 지는 것들” 말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 알아봤던 정보들은, 여행지에 도착하는 순간 추상의 의미를 벗고 실체가 되어 온몸의 감각을 통해 밀려들고, 여행을 마칠 때쯤에 여행의 그 모든 순간들은 부유하던 먼지들이 차곡차곡 내려앉듯이 내 안에 자리를 찾는다.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저자인 이윤진 교수가 여행하면서 느낀 깨달음과 치유의 경험담을 담고 있다고 한다. 내가 직접 가는 여행만큼은 아니겠지만, 이 책의 이야기들을 읽고 같이 여행을 다녀온 느낌, 같이 고민해 본 느낌, 같이 깨달음을 얻은 느낌, 같이 위안을 받은 느낌을 받으면 좋겠다. 그리고 올해의 여행계획을 세워봐야겠다.
https://m.blog.naver.com/yellow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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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 10세(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