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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구분 |
내 아이의 멋진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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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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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뒤의우리딸모습을 생가해봅니다 타임캡슐속에 간직하려고 저번주일 일요일에 아이와함께 글을 적고 그림도 그려보았습니다..딸이 꿈이 있다고 이야기하네요! 과학자^^ 저는우리딸래미가 이쁜고 건강하게 잘자라주라는소박한생각을 메모했습니다...꿈이 여러가지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합니다..판사 캠슐속에서 20년뒤 달이 하고싶은직업을 가지면서 즐거운삶을 살아가는아이가 되길을 빌어봅니다^^나에게 소중한딸 사랑해 유리병속에서 작은손으로 10살의 생각과 미래가 합쳐서20년후~ 이다음에30살이겠구나! 넓은세상을 펼쳐나가는 이민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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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혜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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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열두번씩 새로운 꿈이 생겨나는 우리딸이 20년 후면 28세..꾸미는 걸 좋아하니까 아름다운 모습일 테고, 남을 도와주길 좋아하니까 상냥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졌을 테고, 모르는건 당장 알아야하는 호기심쟁이니까 공부도 잘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을 테지..지금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엄마인 내게 소중하고 행복을 주는 내 딸 고마워! 너의 잠재된 가능성까지 다 꺼내볼 수 있도록 엄마가 항상 응원하고 곁에서 힘이 되어줄께!! 내 딸파이팅~
http://blog.daum.net/cho-co-chip/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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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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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20년후면 26살 건장한 총각~^^ 수시로 되고 싶은 사람이 바뀌는 아들, 요새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하고 똑똑박사가 되고 싶다네요. 호기심이많고 뭔가에 꽂히면 자기 연령 생각않고 초등교과를 뛰어넘어 파고드는 아이를 보면서 이 아이는 관심사를 깊이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겠구나 싶습니다. 남편이 너무 바빠 여행이나 먼거리는 못다녀도 주로 저와 함께 공연이나 연극, 체험전이나 전시를 또래에 비해 많이 다녀본 편이라 그런지 뭐든 재밌어해요. 26살이라.. 우선 군대를 다녀왔을 나이이고 자기 진로를 위해 호기심충족을 위해 이 나이엔 배낭메고 좋아하는 이집트를 비롯 세계각지를 다녀보고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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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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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 딸아이...빨간 소방차에 푹빠져서 소방관선생님이 돼고싶다고합니다.. 그냥 엄마맘은 선생님이 돼던가 한의사가돼서 순조롭게 살라하고싶어요..이십년후면 27살...자기가 돈많이 벌어서 호주를 스무번보내준다고 아주 당찬 포구를 가지고있답니다...정말 가고싶다 호주....^^ 스무번아니더라도 꼭...한번은 보내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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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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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우리 딸... "엄마- 공부해!" / "엄마- 내가 해볼께!" 이 말을 하루 종일 입에 달고 산다. 긍정적이고 무엇이든 스스로 해보려는 호기심 많고 적극적인 희연이는 돌잡이를 하면서 판사봉을 잡았다. 판사는 아니더라도 엄마는 우리 딸이 <국선변호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말 잘 하는 우리 딸은 변호사가 아닐지라도 삶의 어두운 곳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대변인이 되어주고 잘못된 일에 대하여 "나쁘다!" / "아니다!"를 외칠 수 있는 당당한 여성이 되기를 기도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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