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자산 형성을 위한 새로운 저축공제 중소벤처기업부가 하나은행과 기업은행과 협력하여 마련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기업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근로자는 매달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기업은 납입 금액의 20%를 추가 지원합니다. 협약된 은행에서는 우대금리 12%를 제공해 만기 시 최대 5%의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입 절차는 근로자가 기업주와 납입 금액을 협의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 통보한 후, 은행을 통해 저축 상품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만기 시 청년 근로자는 소득세의 90%, 일반 근로자는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 기업지원금에 대해 최대 924%의 법인세 감면 또는 25%의 세액공제를 통해 재정적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근로자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장기 재직을 장려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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