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남아 이구요  외동이구요.

블럭놀이를 또래보단 집중해서 잘하고요. 보통남아처럼 자동차 로봇  공룡 조아하구요.

외동이다보니  애교도 나름 있고  부모인 저희 두 늦게 낳다보니  왠만하면 뜻을 받아주려 하고요.

하지만  엄마인저두  일관되진 못해서   좋게 막잘해주다가도  말이 통하지 않음  버럭  화두 내게 되구요.

아이도  저랑 닮은거같긴 해요.  밝고  원에서 발표도 잘하고 노래 무용도 잘하구  장점이 참 많은반면

화를 잘 못다스리네요.   그림 그리기 좀 어렵구요.    좋았다   기분나빠지면  확  감정 들어내고  욱하고요.   ㅜㅜ

그러데 문제 는  외동이니 칭구를  정말  좋아하고  같이 놀고 들어와서두  친구가 집에 오면 좋겠다하고요.    그래서 종종  친구들두 초대하고 하지만  본인의 고집이나 성격이 있어선지 또래 친구에게 양보가 잘 되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는 장난감  만지려하면  못하게 하고  하다보니  다툼도 자주 생기고   문제는  그랬을 경우에  친구와 옥신각신하다가  안되면  친구를 때린다는거죠 . 특히 손이 얼굴로 가는거  며칠전두   친구 얼굴을 긁어서 상처를 내서  그친구 엄마랑  저랑  사이도  좋지  않네요.

그상황에서   혼내기는 하지만  본이이 화난거 먼저 알아달라고  엄마에게 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더 화를 내고요.   시간이 지나면  좀  이해하고  잘못을 시인하지만  그당시는 전혀 진정두 안되구  그상대 칭구에게  미안하고   그친구는 그마나 3세부터 절친인데   그친구 엄만   종종  이런일이 발생하니   둘 을  못만나게 하는게 어떻냐구 하구요.     우리애  그나마  친구가 없어지진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절재 안되구  보통 또래보단  친구들 사이에서 문제 생기면  유독  더 화를 내고 못참는거 같다구  샘두  이야긴  해주시더라구요.  

이아이를 어떻게 제가 잡아야 할지   혼란스럽네요.   귀한 만큼 잘키우고 싶은데  어떤 방법을 써야 할지  도통 모르겠네요 .  알아듣는듯 하면  또 다시 반복되고       매로 무섭게 다스리는 방법두 아닌것 같구요     제가 무섭게 제대로 잡지 않아서 그런거라  상대엄만 이야기 하더라구요.     고민입니다 정말..

그러다 정말 왕따되는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