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코마니는 자주 하는 미술놀이 중 하나이다.
물감으로 하는 놀이치고는 많이 어질지도 않고 또 아이가 무척 재밌어 하는 놀이이다.
어제저녁 아빠가 집에 일을 가져와 하는데 유진이가 방해하는거 같아서 물감놀이 하자고 꼬셨다.
이번엔 작은종이에 한장씩 만든 데칼코마니를 큰종이에 한번 더 찍어봤다.
판화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작은 종이에 할때는 대칭의 효과
큰종이에 찍으면 똑같은 모양이 찍히는 판화효과
유진이도'똑같네' 하면서 즐거워 한다.
마음껏 물감을 짜보고
큰 물감으로도 짜보고
물감이 많이 짜인곳은 젓가락으로 그려보고
작은종이에 찍어본 데칼코마니
큰 종이에 다시찍어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