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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근절 특별법, 과연 최선일까요?
등록일
2012-03-02 19:27
조회수
11,728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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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엄마
2012-04-09 15:10
찬
너무 어려운 문제네요
며칠전 일일드라마에서 한 아이를 괴롭히는 아이와 엄마가 등장했었는데, 아이의 잘못을 모르면서 피해학생을 몰아세우는 것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학교폭력에서 가해자와 가해학생부모는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앞서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부모 모두와 학교 선생님, 학생간의 긴밀한 유대가 필요하겠지요. 우리 주위에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제대로 양육받지 못하고 마음의 응어리를 가지고 자라게 되면 사회에 나가서도 어떤 식으로든 문제를 일으키거나 문제에 휩쓸리게 됩니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서도 평화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소외되고 아픈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이의 학교에도 방치되고 버려진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
선생님이나 친구부모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을 볼 때 가슴아프지만 저 또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무력감을 느끼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사랑으로 감싸안을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가해학생과 부모의 책임의식이 필요하고 피해학생도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지고 보면 모두가 가해자이며 모주가 피해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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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맘
2012-04-06 15:30
적극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게임과 현실의 사이에서, 영화와 현실의 사이에서 무엇이 옳은 일인지 인식을 못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폭력의 정도가 그냥 넘어갈 수있는 정도를 지났기 때문에 법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숨어야하는 현실 ! 왜 어린아이의 모습이 어른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는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법으로 처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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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날에
2012-04-02 22:38
개인적으로 당근이 필요한 시기, 채찍이 필요한 시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의 학교폭력실태에서는 채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가 오히려 더 당당하고, 피해자만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어야 하는 현실. 이런 현실을 통해 가해자인 아이들은 "폭력= 해도 되는 것,별 일 아닌 것"으로 인식하는것 같습니다. 폭력을 행했을 때의 결과가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큰 파장을 불러온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학교폭력의 수치는 크게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고소,고발 난무등의 부작용도 나오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학교폭력을 해야겠단 의지를 처음부터 없앨 정도의 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학교폭력을 하면 큰일나겠다는 인식이 보편적으로 된후에 가해자인 아이들을 상담,선도하는 식의 당근이 주어져야 하는것이 바른 순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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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맘
2012-03-31 10:20
아이들에게 '법적 처벌'이라는 단어가 두려울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의 인성에 크게 문제가 생긴 이상 일차적으로 돌이킬 수 있는건 죄값을 치뤄야 한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을 주게 되면 본인 또한 그 고통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차적으로 대화 솔루션이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 역시 비슷한 경험을 당한 적이 있는데, 아이가 그러더군요.
몸이 아픈건 참을 수 있지만, 걔네 들이 했던 말들은 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되어서 진심어린 사과를 받을때까지 아무일도 집중을 할 수도 없었고, 자기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졌다구요.
인간이 인간을 이렇게 끝에 까지 몰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아이들이라고 할지언정...보호를 받아야 하는 아이들이기에 보호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적으로라도 학교폭력이 근절된다면 우리 아이들이 조금은 자유스러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라는 방어적인 태도도 부모님들에게서도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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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혁맘
2012-03-30 13:12
세상에서 사라져도 되는 단어가 있다면 아마도 '폭력'이라는 단어가 아닐까싶네요~ 강력한 법적 조치와 함께 강력한 인성 교육도 병행된다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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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2012-03-30 00:27
학교폭력은 더이상 용납해서는 안되요..강력한 법적 조치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제도가 마련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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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엄마
2012-03-29 20:39
전 찬성을 하고 싶네요 학교 폭력을 방관만 하고 있다면 더욱 큰 일이 일어나고 바로 바로 해결이 안된다면 더욱 많은 아이들이 피해자가 될거 같아요 그리고 피의자 같은 경우에도 처벌과 함께 그에 따른 보호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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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나라
2012-03-29 14:37
보다 강한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학교 폭력은 나아가 사회 폭력으로 변질 되기아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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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솔이
2012-03-29 14:12
예전 어른들 클 때 같은 정서라면, 이런 법까지는 필요가 없었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정말 요즘 아이라고 따로 이름 지어야 할 만큼 지능과 지식 모든게 예전 같지 않잖아요???
잘못 인줄 알면서도, 해도 될 것 같은 면책 특권을 지닌 듯이 그런 아이들 보면 정말 소름이 끼치도록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어른들 만큼 생각 할 순 없겠지만, 뭔가 한계를 넘었을 때에는 감당하기 힘든 뭔가가 있음을 알고
좀 더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해자 아이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요즘의 사건들을 보면 가해자의 인권을 부르짖다 보면 정말 피해롤 본 자들이 어디가서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같은 인권이라도 좀 더 보호 받아야 하는 인권도 있는 것이고, 지금까지의 부드러운 정책이 먹히지 않았다 하면, 이번엔 이렇게 강력하게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조금 진행을 해보면, 옳고 그름이 가려지겠죠~ 이 방법이 꼭 옳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의 시점이라면 시도가 되어봐도 좋을 듯 싶어서 찬성 의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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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고양이
2012-03-28 17:19
학교 폭력을 이대로 방치했다간 대한민국 전체가 무너지겠네요..
요즘은 너무 심해요..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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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엄마
너무 어려운 문제네요
며칠전 일일드라마에서 한 아이를 괴롭히는 아이와 엄마가 등장했었는데, 아이의 잘못을 모르면서 피해학생을 몰아세우는 것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학교폭력에서 가해자와 가해학생부모는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앞서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부모 모두와 학교 선생님, 학생간의 긴밀한 유대가 필요하겠지요. 우리 주위에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제대로 양육받지 못하고 마음의 응어리를 가지고 자라게 되면 사회에 나가서도 어떤 식으로든 문제를 일으키거나 문제에 휩쓸리게 됩니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서도 평화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소외되고 아픈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이의 학교에도 방치되고 버려진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
선생님이나 친구부모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을 볼 때 가슴아프지만 저 또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무력감을 느끼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사랑으로 감싸안을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가해학생과 부모의 책임의식이 필요하고 피해학생도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지고 보면 모두가 가해자이며 모주가 피해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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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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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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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맘
우리 아이 역시 비슷한 경험을 당한 적이 있는데, 아이가 그러더군요.
몸이 아픈건 참을 수 있지만, 걔네 들이 했던 말들은 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되어서 진심어린 사과를 받을때까지 아무일도 집중을 할 수도 없었고, 자기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졌다구요.
인간이 인간을 이렇게 끝에 까지 몰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아이들이라고 할지언정...보호를 받아야 하는 아이들이기에 보호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적으로라도 학교폭력이 근절된다면 우리 아이들이 조금은 자유스러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라는 방어적인 태도도 부모님들에게서도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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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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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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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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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나라
학교 폭력은 나아가 사회 폭력으로 변질 되기아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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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솔이
잘못 인줄 알면서도, 해도 될 것 같은 면책 특권을 지닌 듯이 그런 아이들 보면 정말 소름이 끼치도록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어른들 만큼 생각 할 순 없겠지만, 뭔가 한계를 넘었을 때에는 감당하기 힘든 뭔가가 있음을 알고
좀 더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해자 아이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요즘의 사건들을 보면 가해자의 인권을 부르짖다 보면 정말 피해롤 본 자들이 어디가서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같은 인권이라도 좀 더 보호 받아야 하는 인권도 있는 것이고, 지금까지의 부드러운 정책이 먹히지 않았다 하면, 이번엔 이렇게 강력하게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조금 진행을 해보면, 옳고 그름이 가려지겠죠~ 이 방법이 꼭 옳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의 시점이라면 시도가 되어봐도 좋을 듯 싶어서 찬성 의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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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고양이
요즘은 너무 심해요..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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