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저희 집에서 핫한 <스마트 쫑알이 자연> 책 중에서

남극에 사는 펭귄을 만나보았어요.

스마트함을 달고

책만 보는 것이 아닌 동식물의 소리,

성장 과정을 펜과 스마트 기기를 통해 화면으로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스마트 쫑알이 자연> 이라지요.

쫑알이펜으로 <스마트 쫑알이 자연> 책을 읽고있어요.

그림을 살짝 살펴보니 실사와 세밀화가 귀엽게 섞여져있었어요.

<스마트 쫑알이 자연> 책을 보면서

엄마, 아빠 펭귄이 자식들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너무 신나하며 <스마트 쫑알이 자연> 책 내용을 따라말하는 아들이예요. ㅋㅋ

쫑알이 펜으로 펭귄들의 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은거같았어요.

<스마트 쫑알이 자연> 책을 읽고나서 쫑알이앱을 통해 펭귄에 관한 VOD를 보지요.

이 부분이 저는 너무 좋았던게 펭귄에 관해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극지방이 얼마나 추운지 아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극지방에 살고있는 북극곰도 나오고말이죠.

재미있게 <스마트 쫑알이 자연> 책을 본 후에 독후활동시간.

<스마트 쫑알이 자연> 책에는 종이컵으로 만들라고 나와있는데요.

아들이 종이컵으로 색종이를 감싸는데 어려움이 있었나봐요.

보통  만드는걸 할때 제가 도움을 많이 주는 편이 아니라 스스로 하게끔 유도하는 편인데요.

색종이가 이쁘게 안감싸지면 휴지심으로 만드는게 어떻겠냐고하니

결국에는 재료를 종이컵에서 휴지심으로 변경했네요.

만들기에 집중하며 색종이를 자르고있는 모습이예요.

완성된 펭귄을 보여주네요.

완성된 펭귄을 보며 펭귄 배가 좀 이상하다고했더니

저건 배가 아니라 알 이라네요.

저 부분을 내리면 뒤에 펭귄 배가 있고요.

저희 아들은 아빠 펭귄이 알을 품고있는 모습을 만든거래요.

제가 나중에 <스마트 쫑알이 자연> 책을 찾아봤더니

이렇게 아빠펭귄이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있더라고요.

이 부분이 아들한테 인상에 남았던듯해요.

너무나 마음에 드는 <스마트 쫑알이 자연>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