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부터...
글쓴이 세준맘 등록일 2009-03-09 11:35 조회수 2,463 댓글 1 글자확대 글자축소

저는 엄마표 공부로 연산과 서술형문제를 풀리며 수학공부를 시켰습니다..

연산은 옛날엔 머리셈으로 한권을 두세번 반복해서 진도를 나갔구요..지금은 기적의계산 이용합니다..

서술형은 1,2,3학년은 문제해결의 길잡이,시중 학년문제집으로 풀렸습니다..

단 아이가 틀려두 먼저 틀린부분을 찾아보고 왜 틀렸는지 고민해본후에 모르면 알려주었습니다..

거의 아이가 틀렸던문제도 자기가 왜 틀렸는지 찾아서 고쳤고 정말 모르는건 설명하는식으로

자기가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기에 녀석을 2학년 후기에 경시를 보게했습니다..

금상받고 좋아라하는줄만 알았는데...

심화문제를 보고는 많이 새로워하며 수학에 더 관심을 갖게되더군요..

그래서 경시기출문제를 틈틈히 풀어보면서 경시준비를 했습니다..

3학년에두 kme금상,mbc만점으로 대상 받더니 신나하기에더 어려운 kmc시험도 있구

kme도 더 잘해야 본선에 오를수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4학년엔 본선과 kmc가 목표가 되어 꾸준히 적은양이지만 매일 수학을 접해서인지..

본선진출하고 kmc도 봤습니다..

더 남다른 문제들과 심화있는문제들에 더 해야한다는생각이 들었는지..

지금도 매일 도전중입니다..

올해 5학년 에는 본선에서 입상하는것과 kmc 본선진출이 목표입니다..

아이들은 가능성은 무한한듯 싶습니다..

더 큰세상을 보여주면 더 목표가 커지는것 보면...

2학년 남들은 어린아이를 뭐 그런걸보게하느냐 욕심이다 하지만

아이는 경험한 만큼 커지는것같습니다..

스스로 하더라구요...

맘스쿨 2009년 3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