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근호 학생의 첫번째 책
- 신(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최근에 나온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에요. 신들의 학교와 종족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하는 글이었어요. 영 책 읽기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는 방법이 어떨까요? 너무 재미있어서 독서의 즐거움을 금방 알아갈 테니까요 | 김근호 학생의 두번째 책
- 나무(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이 책도 설명이 필요없는 책이에요. 신기하고 기묘하지만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같이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에겐 정말 최고의 책이에요. | | | 김근호 학생의 첫번째 책
-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파울로 코엘류/문학동네)
사랑과 신성에 대한 글이에요. 특히 저같은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좋은 글귀들이 참 많아서 너무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진지하고 뜻 깊은 글귀들도 가득한 재미있는 명언집이라고 할까요. | 김근호 학생의 세번째 책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파울로 코엘류/문학동네)
염세주의에 가깝지만..어쩌면 학생이기에, 그 안에서 다른 무언가를 찾을 수 있었던 책이었던 것 같아요. 삶에 대한 진지한 고찰은 맘에 와 닿았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깨달았던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 | | 김근호 학생의 다섯번째 책
- 장외인간(이외수/해냄출판사)
이외수라는 작가를 참 좋아합니다. 특히 이 책은 이외수라는 작가의 진면목을 보여준다고 할까요. 약간 우울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친구들에게 꼭 한번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 김근호 학생의 여섯번째 책
- 먼나라 이웃나라(이원복/김영사)
세계 여러나라의 역사는 물론 문화와 지리, 그리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까지 모두 소개한 책이에요. 개인적으로 ‘재미’를 바탕으로 하는 책으로 최고의 자리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 | | 김근호 학생의 일곱번째 책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진명출판사)
너무 유명한 책이죠. 저도 이 책을 읽고나서 아직 어린 저이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또 어떤 지혜로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지 조금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고민을 하게 한다는 자체로 조금이나마 성장한 느낌을 들었다고 할까요? | 김근호 학생의 여덟번째 책
-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한길사)
인류 역사상 대제국을 이룩한 로마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책이에요. 그 광대한 역사를 알기 쉽게 쓴 시오노 나나미의 필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책이기도 하고요. 특히 동양인이 쓴 서양사라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 | | 김근호 학생의 아홉번째 책
- 7막 7장 (홍정욱/위즈덤하우스)
일전에 유명 연예 프로그램에도 나왔었죠? 오지 여행 전문가이자 국제적인 구호활동을 겸하고 있는 한비야.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세계인’이 무엇인지 깨달았던 책이었습니다. 저도 한비야처럼 세계인이 되고 싶어졌어요. | 김근호 학생의 열번째 책
- 그래도 계속 가라(조셉 .M.마셜/조화로운 삶)
우리는 가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통스러워 할 때가 많습니다. 학생인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런 저에게 그 누구보다도 힘이 되었던 책입니다. 앞으로 나아가고, 그래도 나아가라..지금 당장 힘들고 고통스러워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입니다. | | 책을 읽는 행위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물론 대한민국의 큰 정치인인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인도의 간디, 그리스의 플라톤, 중국의 공자 등등등..
전 세계 역사를 통틀어 책을 많이 읽지 않았던 리더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책 속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축적해 놓은 방대한 지식과 지혜가 쌓여있고, 독자는 그 것들을 받아들이면 그만이기에 ‘큰 리더’들은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처음부터 책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그 책 읽는 습관은 이들이 어린 시절 부모세대에게로부터 철저히 훈련받은 것이라는 것 말입니다.
|  그 외 김근호 학생이 추천해준 책 | 1. 홀리가든 (에쿠니 가오리, 소담출판사)
2. 장미비파레몬 (에쿠니 가오리, 소담출판사)
3. 생각의 지혜 (제임스 앨런, 물푸레)
4.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류시화, 김영사)
5. 시크릿 (론다 번, 살림 BIZ)
6.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 마로니에 북스)
7. 루시퍼이펙트 (필립 짐바르도, 웅진지식하우스)
8.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강헌구, 한언)
9. 악마와 미스프랭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10. 완득이 (김려령, 창비)
11.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노희경, 헤르메스미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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