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지 학생의 첫번째 책
- 생각 발전소(옌스 륀트겐 /북로드)
철학자에게 배우는 논리의 모든 것이라고 불리는 이 책은 말하기와 설득, 그리고 논리에 대한 것들을 아주 재미있게 풀어놓았어요. 특히 토론 수업을 대비하는데 참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민지 학생의 두번째 책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푸른숲)
저는 한비야씨처럼 안정된 직장을 버려두고 세계일주에 나설 용기가 있을까요? 같은 여자로서,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세계인으로서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이유없는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세계인을 꿈꾸고, 리더를 꿈꾸는 여학생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책입니다. | |
| 이민지 학생의 첫번째 책
- 즐거운 나의 집(공지영/푸른숲)
가족과 사회, 그리고 그 구성원에 대한 고찰을 하게 하는 책이에요. 공지영 문학 특유의 아름다움과 성찰하는 자세, 그리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
이민지 학생의 세번째 책
-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최재천/효형출판)
살아있는 생명에 대한 경외심부터 어린 시절부터 저자가 느꼈던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까지, 읽으면 읽을 수록 아름다운 자연과 그 안의 생명력에 더욱 놀라게 되는 책이에요. | |
| 이민지 학생의 다섯번째 책
- 신(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말이 필요없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최신작입니다. 신과 인간, 문명과 관습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져요. 막연하게만 알고 있는 신화와 역사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나간 저자의 관점에 감탄을 금할 수 없게되는 책이죠 |
이민지 학생의 여섯번째 책
- 트와일라잇(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책이죠. 뱀파이어 청년과 평범한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글이에요. | |
| 이민지 학생의 일곱번째 책
-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박완서/문학동네)
불혹의 나이에 등단한 박완서씨의 단편집이에요. 저는 박완서라는 작가가 참 좋아요 따뜻하면서도 뜻이 있는 이야기를 만들거든요 한 번 정도는 꼭 읽어야 할 따스한 책입니다. |
이민지 학생의 여덟번째 책
-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버락 오바마/랜덤하우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의 자서전이에요 그가 겪었던 이방인으로서의 슬픔과 극복, 그리고 대통령이 되기 까지 그의 담담한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내 인생의 청사진을 만들어 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 |
| 이민지 학생의 아홉번째 책
- TEPS 실전 800 (한정림/넥서스)
외고다니는 제가 강력 추천한다고 말씀 드리면 이상할까요? 나날이 중요해지는 텝스시험을 노린다면 한번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
이민지 학생의 열번째 책
- 가난하다고 해서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김현근/사회평론)
1997년 IMF가 닥치고 모두가 어려웠던 그 때, 저자는 가난한 현실에 머물러있지 않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성공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지금의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그 행복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하는지 더욱 다짐하게 합니다. | |
책으로 사람이 만들어지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쩌면 너무나 쉽게 말하는 이 명언속에 진리가 숨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을 먹고 물을 마셔야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인만큼, 책을 읽어야 우리는 정신적으로 살아갈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어린 시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책을 읽고, 또 양식을 쌓아가면 당연히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이라는 당연한 사실. 우리는 잊고 있었던것이 아닐까요? |
 그 외 이민지 학생이 추천해준 책 | 1. 오래된 정원 (황석영, 창비)
2. 낯선곳에서 나를 만나다 (한국문화인류학회, 일조각)
3. 타샤의 정원 (타샤튜더, 월북)
4. 아주 오래된 농담 (박완서, 세계사)
5. 평생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박완서 등, 한길사)
6.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즈, 푸른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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