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희 학생의 첫번째 책
- 군주론(마키아 벨리 / 돋을 새김)
중압감이 느껴지는 책 이름이지만 의외로 쉽게 읽어나갈 수 있었던 책입니다. 르네상스 시대를 살았던 저자의 군주와 역사에 대한 리더십을 보며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던 책인 것 같습니다. |
장윤희 학생의 두번째 책
- 말리와 나(존 그로건/세종서적)
영화로도 큰 성공을 거든 책이에요. 좌충우돌 코미디와 가슴 찐한 감동이 함께 느껴졌던 책이에요. | |
| 장윤희 학생의 첫번째 책
- 파피용(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에요.신과 역사, 종교와 이념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아주 간결한 형태의 소설책입니다. |
장윤희 학생의 세번째 책
-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류/문학동네)
행복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정말 한번 책을 잡자마자 단번에 읽어버린 글이기도 해요.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는 저에게 행복은 어떤 의미일까? 생각에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 |
| 장윤희 학생의 다섯번째 책
- 파이 이야기(얀 마텔/작가정신)
열여섯 살 평범한 인도소년 파이가 사나운 뱅골 호랑이와 함께 구명보트에 의지해 표류하는 이야기입니다. 모험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글이었어요. 동시에 종교와 사회, 어쩌면 어려울 수도 있는 이 같은 화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책인 것 같습니다. 곧 영화로도 나온다고 그러더라 고요 |
장윤희 학생의 여섯번째 책
- 에이급 수학(임대섭/에이급출판사)
핵심 요약정리가 잘 되어있는 문제집입니다. 외고에 다니는 저에게 수학은 참 어려운 분야인데도 이 책은 수학에 대한 저의 자신감이 급상승 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 |
| 장윤희 학생의 일곱번째 책
- 오 헨리 단편설(오 헨리/한길사)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등으로 우리에게 참 익숙한 오 헨리의 단편집이에요. 쉬우면서도 간결한 문체가 이야기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것 같더라고요. 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쌓는데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장윤희 학생의 여덟번째 책
-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한길사)
인류 역사상 대제국을 이룩한 로마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책이에요. 그 광대한 역사를 알기 쉽게 쓴 시오노 나나미의 필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책이기도 하고요. 특히 동양인이 쓴 서양사라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 |
| 장윤희 학생의 아홉번째 책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푸른숲)
일전에 유명 연예 프로그램에도 나왔었죠? 오지 여행 전문가이자 국제적인 구호활동을 겸하고 있는 한비야.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세계인’이 무엇인지 깨달았던 책이었습니다. 저도 한비야처럼 세계인이 되고 싶어졌어요. |
장윤희 학생의 열번째 책
- 먼나라 이웃나라(이원복/김영사)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이에요. 너무 유명한 책이죠. 정말 한번에 다 읽어 버릴수 있는 그런 책이었던 것은 물론 읽는 내내 세계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답니다. | |
독서의 중요성
한 영재교육원 전문 교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선행학습이 너무나 중요하다. 학교 공부도 너무나 중요하다. 하지만 독서량이 밑바탕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학습을 많이 해도 결국 여기에서 큰 차이가 나버리고 만다. 하물며 공부 조금 한다는 아이들이 이럴진대 보통 대다수의 아이들은 얼마나 큰 차이가 나겠는가. 생각할 수록 아찔하다.. 얼른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하자”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어휘력은 물론 상상력과 탐구력, 그리고 지적인 즐거움을 누리게 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게 해 줌으로서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의 학업 성적까지 오르게 합니다. |
 그 외 장윤희 학생이 추천해준 책 | 1. 톨스토이 단편선 (톨스토이, 인디북)
2.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즈, 푸른숲)
3. 진주 존 (스타인벡, 돋을새김)
4. 코스모스 (칼 세이건, 양철북)
5. 목민심서 (황인경, 랜덤하우스코리아)
6. 트레버 (캐서린 등, 뜨인돌)
7. 압록강은 흐른다 (이미록, 다짐) 
8. 앵무새 죽이기 (하퍼리, 문여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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