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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릴리와 토미-단풍잎 모으기-알록달록 나뭇잎 꾸미기

글쓴이 희수랑

등록일 2010-06-11 22:06

조회수 6,17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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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와 토미-단풍잎 모으기
앙증맞은 크기의 책이라서 아이들 한 손에 딱들어 오는 책이에요.

책표지를 들여다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표지만 봐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아직 계절감이 잘 없는 희수인데 이런 더운 여름이 지나고 쌀쌀한 가을이 온다고 하니 알아듣기는 하는 듯하네요.


릴리와 토미가 빨간 단풍잎 / 노란 단풍잎을 모아요.
그러다가 빨갛기도 하고 노랗기도 한 단풍잎을 발견해요.
서로 자기가 가져 가려다가 결국은 단풍잎이 찢어져버려요.
너무나 속상해요.


둘이 함께 모으면 어떨까요?
둘이 함께 모으니 더 이뻐요.
함께 하면 더 기쁘고 즐거운 일이 생기네요~
귀여운 릴리와 토미를 통해서 간단하고 짧은 이야기지만 아이들에게 서로 함께 하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 해줘요. 그리고 함께 하는 건 기쁜 일이고 나 혼자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이룰 수 있음을 알게 해주지요.

알록달록 나뭇잎을 꾸며보자는 희수~

나뭇잎을 그리고 색칠 했어요.
빨간거, 노란거, 알록달록 한거 하려고 했는데 희수가 다 알록 달록 한게 좋다고 해서 희수는 빨간색, 엄마는 노란색으로 칠해요.


좀 엉망이긴 해도 빨간 색으로 칠해놓고는 너무 좋아해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둘씩 많아지니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나뭇잎을 섞어더니 엄마 하나 주고 나머지는 다 자기거~
나중에 엄마도 하나 더 주고~ 그러면서 간단하게 숫자 공부도 해봤어요.


다 섞어버리기도 하고~ 
종이 나뭇잎이지만 너무 너무 즐겁게 놀았어요.


나뭇잎 우산을 쓰고 나뭇잎 비를 맞고 있어요~
ㅋㅋ 우산이 너무 작아요.
나뭇잎 비는 무수히 맞았는데 ㅋㅋ 사진 이거 한장 달랑 건지고 
엄마에게도 나뭇잎 비 뿌려줬어요.
알록달록 나뭇잎이라서 더 멋진 나뭇잎 비~
빨간색, 노란색 구분을 하는 게 아니라 빨갛기도 하고 노랗기도 해서 더 이쁜 나뭇잎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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