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맘님글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앞으로도 여러가지 도움을 요청할것(?) 같은데 메일주소가 없네요..
메일주소좀 부탁드릴께요...
그럼, 감사....꾸벅


rubymom님의 글입니다.

> 수혜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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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5살과3살 아이를둔 엄마예요 맘들에게 조언부탁 드립니다.다름이 아니라 저이 아이들 영어교육 문제로 요즘 저는 골 머리가 아프답니다. 일반유아 영어학원을 보내자니 교육비 부담이 너무크거니와 학습방법이 마음에들지 않아요 그래서 말인데 방문수업 중에 교육비 부담과 학습효과를 얻을수 있는곳을 알고 있는 맘들에 조언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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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교육은 다방면으로 해 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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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 동화책 학습지 그리고 엄마랑 간단한 대화 해보기 등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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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비디오 같은것으로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 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들어 있는 교육용 비디오가 참 많더군요
> 쉽게 구할수 있고 싼것으로 선택을 해서 꾸준히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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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동화책에 곁들여져 있는 테입을 애가 놀때나 잠자기 전에 들려주세요 영어테입은 비디오와는 달라서 애가 듣기 부담스러워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정식으로 듣는것 보다 놀때 잔잔하게 틀어주거나 잠자기 전에 이용해 주시면 좋아요 동화책은 엄마가 같이 읽어주면 무슨뜻인가 알게되니 테입을 들을때도 부담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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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정 눈에 보이는 어떤 것을 원하시면 학습지를 하나정도 곁들여 주시면 좋겠네요 그런데 제일 첫단계 부터 학습지를 하게되면 끝도 없습니다 학습지가 얼마나 질질 끄는지 아직까지는 경험이 없으셔서 잘 모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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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학습지도 어느 정도 기본을 갖추고 나서 시작하면 본전을 뽑을 수 있어요 그런데 알파벳도 모르고 거기에 해당되는 단어도 잘 모를때에는 알파벳만 배우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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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가 권하고 싶은것은 영어서점에 가시면요 알파벳을 배우는 책이 종류도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어요 무조건 알파벳을 알게 하는것이 아니라 a 가 있으면 a로 시작하는 단어가 그림으로 쭉 나옵니다 그런 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셔서 엄마랑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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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벳 abcd를 아는것에 치중하시지 마시고 a로 시작하는 단어는 뭐뭐가 있다 b 로 시작하는단어는 이런것들이 있다 하는정도로 공부를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a로 시작하는 사물이 첫소리가 똑같이나고 b로 시작하는 사물들도 똑같은 소리가 난다는 것을 저절로 알게 되면 그게 바로 파닉스가 되는겁니다(그 뒤는 상황별로 장소별로 나오는 단어공부책이 있습니다 그런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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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비디오와 테입으로 듣기 공부가 되고요 동화책과 학습책으로 나중에 읽기와 말하기의 기초로 단어를 공부하게 되는겁니다 영어사물이름을 많이 알아야 됩니다 영어유치원을 보내봐도 그렇고 학습지를 해봐도 그렇고 일단은 많이 듣고 사물이름을 많이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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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하면 왜만한 학습지 몇개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한꺼번에 하는 결과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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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것을 다 해주시고 계시고 또 해 보셔서 꼭 학습지를 하나 하고 싶으시면 구몬 잉글리쉬 어카운트나 시사영어사의 학습지를 권하고 싶네요 구몬은 기존의 학습지와는 좀 다르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비디오가 따라 나오는데요 말보다 의성어를 제일먼저 배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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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겠다 라는걸 공부하면 타 학습지들은 OK 라든지 I see 라고 가르쳐 주지만 구몬은 "옷 오"한마디로 표현하는걸 먼저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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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우리 세째를 봐도 구몬의 방식이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지 누나들이랑 비디오를 보면서 세째가 제일 먼저 배운 영어가 "옷 오"입니다 그래서 좀 어이없는 상황이 되면 "옷 오"하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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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영어전문 학습지 (윤선생 튼튼영어)들처럼 교재당 수업비가 들어가므로 아이의 능력에 따라서 많이 하면 돈이 많이 듭니다 다른과목들처럼 한달에 얼마 이렇게 계산을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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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시사영어사는 제가 우리 둘째를 해 봤는데요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잘 만들어 졌습니다 가격은 전문학습지에 비해서 저렴하고 재능이나 눈높이 같은 저렴한 학습지 보다는 내용이 훨씬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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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과대광고하는 학습지들 많습니다 요즘 1년만 꾸준히 했더니 3년을 했더니 어쩌구 저쩌구 전부다 거짓말입니다 1년 해가지고 배우는것도 얼마 없습니다 그런애들은 보통 따따블로 공부했고 이 학습지외에 집에서 엄마가 비디오나 테입 같은것들로 보충을 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그 학습지만 가지고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대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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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학습지는 선생님이 제일 문제 입니다 좀 인기가 있다 싶으면 선생님이 너무 바빠서 그냥 왔다 가는 정도지 철저한 관리는 안됩니다 선생님은 던져주고 가고 나머지는 엄마가 땀 뻘뻘 흘리면서 하는데 하다보면 정말 욕 나옵니다 거기다 테입안에 내용도 짧은 내용으로 한테입을 만들려다 보니까 너무 느리고 쓸데없는 소리가 많아서 한 두번 듣고 나면 시간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큰애 시킬때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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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면에서 시사영어사(영어동아리)는 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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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5살 3살이라고 하니 뭐든지 하면 동생도 같이 배우고 참 좋을것 같습니다
>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