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르지 않은가 싶네요.아직 악보도 보기 벅찰텐데...... 물론 시간은 걸리더라도 음감은 좀 생기지 않을까 싶지만 차라리 좋은 음악 많이 들려 주시고 여러가지 생각 많이 하시고 준비하셔서 피아노 먼저 해서 악보보는 눈을 뜨게 한후에 바이올린을 시켜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음악전공이고 주위에 악기나 여러 음악에 관련된 전공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저희딸도 지금 6살 3월 생인데 음악에 감각이 있어서인지 2달만에 악보를 보더라구요 오른손 왼손 악보를 보는게 신기해서 지금 바이올린도 아는 후배에게 부탁하려구요 우선 많은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시고 싫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말이죠!! 그런후에 피아노도 시켜보시고 악보가 어느정도 눈에 들어오면 그때는 좋은 선생님 구하셔서 개인레슨 시키는 것이 어떨지 싶네요 뭐든지 차근차근 순서를 밟아 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