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얻었습니다.


레츠아트님의 글입니다.
> 레츠아트의 선생님입니다.
>
> 어머니의 상황으로 보아서 쉽지 않으신 상황이시네요...
> 아동들을 재니마게 하지만 좀더 진지한 교육적 학습효과를 가르칠 만한 교육프로그램은 사실 국내에는 아직 태부족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 현재 레츠아트에서도 소규모 그룹 교사 재교육과정이 진행중인 이유도 국내의 미술학원, 유치원 교사들의 새로운 창의력 미술 유아교육이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
> 진지하게 가르치고 학습적 효과를 어드려니...육아적 차원이나 아이들이 따라올 수 있는지가 어렵고...
>
> 즐겁고 재미나게 그냥 체험하는 미술을 하자니 학습적 효과가 부족하고....
>
> 유치원에서의 미술교육은 이미 미리 준비된 미술키트로 선생님이 거의 대두분 다만들어 주시고...
>
> 4세아이도 그 완성도에 차이는 있지만..충분히 본인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 슷로 만들어갈 수 있는 미술교육이 많다는것은 아시기 바랍니다.
>
> 그렇다면 가정에 방문 미술을 가능한지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단 이때 교사의 선택이나 교육학원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 김충원의 미술은 각자 시각의 차이가 있어 좋다고 평가하는 분도 계시고 않좋다고 평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김충원의 미술의 그림 쉽게 그리기류의 교재는 다소 획일화된 그림그리기 기법을 소개하는듯한것이 전문가의 의견으로써...바람직하지 않았습니다.
>
> 가장 중요한것은 어머니께서 우리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어느정도의 실력인지(물론 그 나이에 지나치게 천재성을 지니고 있다고 심한 기대를 하시는것은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별로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것 입니다.)
> 이 이야기는 결국 나화라도 좋으니 아이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교육방법을 고르셔야 합니다. 예르르든다면 손목과 팔등 신체의 근육발달과 힘을 길러주는 프로젝트로 되어 있는가?
> 단순히 그리는것이 아니라...단계별 학습목적이 있는가?
> 아이에게 다양한 재료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법을 사용하여 기존의 교육을 가르치고 있는가?--> 이 이유는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충격을 주어 잊어버리지 않고 자꾸 스스로 해보고자 하는 의욕을 키워주는 그런 프로젝트이냐 이지요...예를든다면 색을 공부하는데 물감으로 공부하는것이 아니라..음식이나 음료수등을 사용하여 아이에게 강한 참여 욕구를 줄 수 있는지 그런 세심한 배려까지 중요하다고 봅니다.
>
> 우선...방문교사를 정식으로 미대출신 선생님으로부터 찾아보시면 좋을듯하구요...문제는 교사의 경력과 자질과 지식인데...미국, 영국등의 창의력 미술교육은 방법이 많이 국내와는 다른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만약 그런분들이 없다면...어머니께서 직접 당분간 가르쳐 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
> -우선 나이가 어린문제도 있고 섣불리 아무학원이나 선생님께 맞기는것도 걱정이 되신다면...교보문고 사이트에 가시면 아이들이 쉽게 할수있는 교재가 많이 있습니다. 교재는 국내 교재보다는 영어교재를 권하여 드리는데 그 이유는 프로그램이 매우 재미있는것이 많습니다. 창의적이기도 하구요...교재는 그림이 쉽게 잘 나와 있고...학습방법등은 매우 쉽고 짧게 나와 있어서 왠만한 어머니들도 다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런 책을 몇권 사시어 시도 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지방에 계셔서 안타깝네요... 지방 어디신지요?
>
> 저희 레츠아트는 무조건적인 분점이나 프랜차이즈를 하는 교육기관이 되면 결국 아이들의 교육적 질의 관리 유지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믿으며 차근차근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수한 교사 교육 및 배출에 그 핵심 포인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 레츠아트 부산 지점을 준비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
> 레츠아트 창의력 미술 교육센터
> Let's Art Creative Art Center for kids
>
> 궁금맘님의 글입니다.
> > 자세한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 > 전문가께서 하시는 말씀이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 >
> > 여기는 어리다는 이유로 보육을 같이 시켜야 한다고
> > 미술학원에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 > 미술로생각하기는 엄마가 같이 동행해야하고 그럴 환경이 못되어서요..
> > 지방이라 전문성 있는 학원을 만나기도 쉽지않고
> > 김충원의 미술교실 같은 방문수업도 효과가 있을까요..
> > 주위에서 아직 어려서 별다른 프로그램없으니
> > 집에서 그냥 놀아줘라고 하는데.. 끝없는 욕심만 생기네요...
> >
> > 추천 좀 해 주시겠어요?
> > 지방에도 레츠아트가 있나요?
> >
> >
> >
> > > 아직은 난화기에서 머무는 시기입니다.
> > > 하지만 어떤 경우, 좀더 구체적으로 상세히 표현하는 경우의 아이들이 있는데 이들은 대체적으로 미적 감각이 뛰어난 아이들입니다.
> > > 집에서 아이들의 미술에 대한 잠재력을 확대시켜주는것은 한계가 있으며 좀 더 다양하고 과감한 시도가 쉽지 않을겁니다.
> > > 이에 4세 정도가 되면 미술학원 전문기관에 보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 > 초기에는 미술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도록 체험-퍼포먼스 위주의 미술을 보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우리 친구의 경우 이미 미술을 좋아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있는것으로 보아 굳이 놀이 위주의 미술보다는 재미나지만 진지하고 어렵지만 성취욕이 생기는 단계별 창의력 미술교육이 좋을듯 합니다.
> > > 다양한 재료의 발견과 사용 및 체험....표현방법에 대한 원리부터의 이해....
> > > 이런것들이 잘 되어진 체게적 교육기관을 보내세요.
> > >
> > > 특히 중요한것은 이때부터 다른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되기 시작하면서 다른친구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고 오히려 선의의 자극을 받게 되는 좋은 잇점이 잇습니다.
> > >
> > > 레츠아트 창의력 미술교육센터 543-3877, http://cafe.daum.net/letsart
> > >
> > > 궁금맘님의 글입니다.
> > > > 20개월을 전후로 1,2,3등 숫자를 엄마나 아빠에게 자꾸 써보라고 하더니
> > > > 어느날 1,2,3을 크레파스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 > > > 보다 어릴때 부터 연필,크레파스등을 좋아해 끼고 살았는데요
> > > >
> > > > 30개월 지금은 엄마,아빠 그림이 매우 진화되어
> > > > 눈,코,귀,입,눈섭,파마머리등 4살 아기가 그린 그림 같지 않을 정도로
> > > > 자세하고 잘 그립니다.
> > > > 글씨공부는 좀 더 있다 시킬려고 일부러 가르치지 않고 있는데요
> > > > 관찰력이 좋아서 인지
> > > > 숫자도 10까지,영어도 대문자정도는 가르친적이 없는데도
> > > > 형태를 가팅 잘그리고 한글도 아이,가지,바나나등 간단한것은 비슷하게 씁니다.
> > > >
> > > > 종이자르기도 잘하구요,,, 그래서 다양하게 놀게 도와주는것 뿐인데..
> > > > 향후 존더 발전적으로 도와 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