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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edi님의 글입니다.
> 마드린님 !
> 사이버주부대학 만드시느라 수고 하십니다.
> 쑥쑥 사이트를 사랑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 늘 이 싸이트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 은물에 대해 마드린 님이 과연 확실히 알면서 이렇게 용감하게 말씀하시고 계신가?하는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 우리는 아이들에게 공교육에서도 체계있는 교육을 해 주지 못하고 산만한 교육 즉 이것 저것 계통이 없이 그냥 좋다고 생각하면 부분부분 갈기갈기 찢어서 해 주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 프뢰벨의 교육에는 틀림없이 철학과 그 교구에 따른 분명한 체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그런데 그 기본은 다 무시하고 맹인이 코끼리 만지듯 해도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이 사이트를 보면 더욱 혼란한 우리 교육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저려 옴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 마드린님
> 생각있는 어머님들의 안내자가 되어 주셨으면 하는 외람된 의견을 드림니다.
> 수고 많이 하시는데 또 떨리는 마음으로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 이러한 의견 마음 상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드립니다.
> 용서하여 주세요.
제 생각은요.
마드린님이 뿐만이 아니어도 아이를 키우는 울 엄마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은게 아닌가요?
어린 아이에게 철학까지는 거창한거 같아서.......
마드린님 좋은 강의 부탁해요.
은물 수학 강의실처럼 무료이면 더욱 좋을텐데........히~~
공짜를 넘 욕심내서 죄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