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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도착한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 5시까지 놀다왔어요.

평소같음 오전에 놀다갔을텐데.. 늦은 시간에 가서 붐빌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꼬마단체손님들은 하나둘 빠져나가고.. 좀 널널하고 편하게 놀다왔네요.

작년엔 일주일에 한번은 꼭꼭 가던 삼성어린이박물관이었는데.. 연회원끝나서 올해는 첫방문이었네요.

그래서 천냥 체험프로그램까지 즐기고 왔어요~

문화센타보다 훨씬 알찬 프로그램이랍니다.

입장료 외..천원으로 만들기부터 동화감상에 놀이프로그램까지..ㅎㅎ

현이와 즐건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