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 백범 김구 기념관의  겨울 방학 프로그램으로

역사속으로  백범 신문 만들기를  하고  왔지요^^

3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백범 김구 기념관은  6호선 효창 공원 역에 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여기를  이제야 가봤다는거...

혁이진이 하면 많이 다니는줄  아시는데

아직도 못 가본곳이  너무나  많은  대한 민국 입니다,ㅎㅎㅎ

3~6학년 학생들20명신청을 받았는데

전날 눈이 많이  온지라  못 오시는 분들이 더러 잇어서

15명 정도  선생님따라  전시장도  돌고

역사 신문 만들기 수업을 하고

엄마들은  따로  전시설명을  해주시는지라

책에서만  알았던 백범  김구 선생님을 

좀 더 자세히 

가슴 뭉쿨 하게 느꼈던  날 입니다..

전시장은  사진 찍는 것이 금지되어서 

중앙홀  선생님 좌상 앞에서 한컷  찍었지요^^

기념관  옆에 백범  김구 선생님  묘소도   있습니다,.

엄마들도  같이   묘소 앞에서  감사의 묵념도 올렸습니다..

집에 돌아와  신문에  사진들을  더 추가해서 넣고

깨끗하게 정리 햇더니

백범 신문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존경 하는 인물에    이제  김구 선생님도   추가가  되더군요

민족의  가장  큰 스승인  김구 선생님...

지인지기의  대한 민국의 문지기가 되다를  읽고  가보면  좋은 곳  입니다..

기념관에서 가방과 함께

연필도  넣어주셨네요^^

이번  여름 방학에는  작은아이도

  저학년  프로그램 신청 해서

다녀와야 겠어요^^

아직  못 가보신 분들은

꼬옥 다녀오시라고  강추 합니다..^^

백범 김구 기념관 홈피 입니다.

http://www.kimkoomuse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