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살 임신막달의 아이를 가진 엄마예요..
저도 큰아이를 지금 국어나라를 하고 있는데 제일 부모로써 난감한게 아이가
안할려고 한다거나 선생님이 싫타고할때같아요..
전 벌써 아기나라 한글나라 국어나라를 한지가 벌써 아이 나이와 비슷하네요.. 제일 괜찮았던것 같아 시작했는데 왜 문제가 없었겠어요..
아이는 잘하는 데 중간에 직장을 다니게 되어서 복습이 안되어 아이 진도가
늘지를 않더군요. 그때 끊을까도 생각했는데 내가 못해주는데 그냥 이어나갔죠.. 그때가 한글나라 낱자할때였어요... 지금은 책도 읽고 쓰고 하구 있구요.. 다행히 표현력이 너무 좋답니다...
선생님이 싫다고한다고요. 그럴수도 있죠... 선생님도 아이를 사랑하냐안하냐로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아이가 그렇게 싫어한다면 끊으시길 잘한것
같아요.. 억지로는 역효과잖아요...
따른것도 하는것도 좋지만 아직 아이 나이가 있으니 잠깐 쉬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엄마랑 책읽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내년쯤에 다시 시작해보세요...
다른거랑 비교해봤는데 국어나라 생각나라과정이 너무 좋아요..
교재질도 좋고 내용도 좋구요... 선생님은 바뀔수있으니까 기다렸다가
생각나라과정을 밟아보세요..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딸기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딸만 둘인 엄마랍니다.
> 다름이아니오라 우리 큰딸이 한글나라를 마치고 국어나라에 들어갔는데
> 선생님이 무섭다고 안한다고 울고 해서 지금은 하지 않고 있는데
> 그냥 집에서 놀리자니 우리 애만 뒤쳐지는것 같고 해서 집에서 제가
> 학습지를 가르쳐 볼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 지금 우리 딸은 다섯살이구요.
> 한글을 줄줄 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배운거는 아는 편이거든요.
> 주로 단어위주로요. 낱글자는 좀 어려워 하더라요.
> 일일학습지를 하시고 계시는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