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작년가을부터 눈높이 한자를 했읍니다.
한자를 배우고 싶다고해서 우연히 옆집에 중학생언니가 시작하려고
상담교사를 불러서 상담중에 같이 하게 되었어요.
내용은 괜찮아요. 요즘은 우리딸 (7세)혼자 다하네요. 한자카드도 있어
제가 한번씩 물어봐주고 하는데, 아이들이 의외로 한자를 재미있어하고
오래도록 기억을 하는것에 대해 깜짝깜짝 놀래요. 그리고, 길에서나
tv에서 나오는 한자중 아는것은 꼭 읽어보고 넘어가요. 낱자로 배우고나면
사자성어가 나오는데 그때가 되면 어휘력도 많이 늘겠죠? 한자를 시작하게
된것도 국어학습지 하는것 보다 어휘력을 늘리수있는 한자가 좋을것
같았어요. 선생님오시는게 싫으시면 서점에서 엄마가 교재를 사서 하셔야
해요. 조금은 딱딱한 방법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아니면 눈높이든 장원이든
씽크빅이든 선생님이 오시던지 안오시던지 가격은 차이가 없는것으로
압니다. 참고로 눈높이는 월25,000입니다.
아 그리고 재능에서도 리틀한자가 하는게 있는걸로 알아요.
자세히 알아보심이....



섭이맘님의 글입니다.
>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요즘 한자를 배우고 싶다고 저를 조릅니다. 집에서 별달리 공부 시키는 건 없거든요. 학습지를 하고 싶어하는데 한자는 어떤게 좋은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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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의 냄새가 나기 보다는 재미 위주로 쉽게 풀어가는 학습지를 원합니다. 그래서 웅진 씽씽 한자 시키고 싶은데, 장원 한자가 체계적이라고 주변에서들 그러더라구요. 실제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
> 그리고 대부분 학습지 신청하면 선생님께서 같이 오시던데 학습지만 보내오는데는 없는지도 알고 싶구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