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 아이 북클럽에서 배송해주는 비버맘을 보니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주제더라구요.

저도 워킹맘이라 완전 공감하면서 보게 되었는데요.

선배 워킹맘의 노하우가 정말 궁금했어요.

혼자 케어하려고 하지말고, 여기저기 도움을 받고

엄마들 첫모임은 무조건 나가라~!

퇴근후에 오후시간은 아이에게 집중하고!

아이에게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해주지 못하더라도

행복하게 해주도록 노력해라!!

키가 작은 아이에게 키크는 영양제를 주기 보다는

키가 작아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도록 노력하라는

말도 정말 많이 와닿더라구요.

그리고 워킹맘과 워킹대디를 위한

지원정보도 나와있어서 이미지 공유해요.

그리고 비용줄이면서 아이교육시키는 법!

이건 예전 우리가 클때 많이 했던거 같은데요.

시장가기! 동네산책하기! 등등.ㅎㅎ

끝말잇지는 사실상, 이동중에 우리 아이와 많이 하고

있는데요. 시간도 잘 가고. 교육적이기도 하고

아이도 즐거워해서 아주 괜찮더라구요.

(단, 엄마만의 편안한 이동은 포기해야..ㅎㅎ)

이제 입학이 50일정도 남았는데,

우리 아이 뿐만 아니라 저도 덩달아 많이 긴장이 되네요.

방과후 수업도 그렇고..

선생님과 아이들과 잘 지낼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