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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를 통해 사회와 세계를 배우는 사회똑똑 이야기지리, 5번째 시간입니다.

어떤 종류이건 ​에너지라는게 없었다면  인류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럼 에너지는 지구에 무한정 존재하는 걸까요?

에너지에 대해 배워볼 수있는 있는 사회똑똑 이야기지리 27, '자원은 소중해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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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따라, 지리에 따라 묻혀있는 에너지의 양과 종류는 다릅니다.

이 책을 통해 에너지의 종류에 대해 배워보고 소중한 에너지를 절약하기위한

노력으로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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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이, 미루, 하늘이는 교실에서 두루마리휴지로 장난을 합니다.

휴지도 소중한 자원인데 아직 아이들은 자원의 개념이 확실치 않아서 그런거죠.

'자원조사'라는 숙제를 내주신 선생님, 아이들은 차근차근 자원조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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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휴지를 함부로 사용하는 습관이 있는데  나무로 휴지를 만든다는건 다 아실거에요.

​아이의 독서토론신문에서 휴지에 관련된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아이와 함께 다시 찾아봤습니다.​

생각보다 휴지절약하는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막 몇장 뽑아서 쓰게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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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이는 자동차나 기계를 움직이는 에너지자원에 대해 조사합니다.

석탄, 석유, 천연가스가 어디에 사용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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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된 '소켓볼' 은 축구공으로 ​아이들이 1시간정도 가지고 놀면

하룻밤쓸 전기가 충전된다고 합니다. ​

전기부족국가에서 사용하면 좋은 그린에너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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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펌프 는 물이 부족한 나라에서 지하수를 끌어올릴 수있는 기계입니다.

회전놀이기구로 놀면 지하의 물을 끌어올릴 수있는 에너지가 생산되지요.

깨끗한 물만 마시고 사용해도 아프리카아이들의 생존률이 올라간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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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민태양광비닐봉지 는 전기가 없는 나라에서 사용할 수있는 라이트입니다.

​햇빛이 나는 낮에 5시간정도 충전하면 밤에 라이트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바람을 불어넣어 부풀게하면 그 부피로 인해 반사량이 증가해 빛의 파장을 넓혀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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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하고 무한정 에너지라서 저도 많은 관심이 가네요.

지리자료분석하기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는데

베네수엘라 볼리바르라는 곳이 석유가 제일 많이 매장되어 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일줄 알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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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에너지자원이 아닌 재활용가능한 자원에 대해 조사합니다.

우리가 쓰레기분리하는 이유도 재활용을 위해서라는거 아실거에요.
재활용해서 놀랍도록 멋진 작품도 만들고 다시 우리가 사용할 수있는 물건들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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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천로봇파크에 다녀왔는데 로봇관련신문이 있어서 한부 가져왔었더랬죠.

그땐 그냥 이런게 있구나..했는데 요 사회똑똑 이야기지리 27권과 연계해서 보면 좋겠다

싶어서 소개해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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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중 철, 구리, 알루미늄이 어느 곳에 쓰이고

어떤제품으로 다시 재활용될 수있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네요.
내용에 맞는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도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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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는 ​우리가 먹고 마시는 식량, 물 자원에 대해 조사합니다.

​대표적인 식량인 쌀, 밀, 옥수수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식량자원의 값이 오른 이유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아프리카에선 깨끗한물은 커녕 더러운 물조차 맘껏 마실 수없을만큼 물이 부족하니

밥한톨 남김없이, 물도 절약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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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나우루 라는 나라의 인광석 자원 에 대한 얘기를 마지막으로 하고 있는데

한때는 최고부자나라였던 나우루, 현재는 최고빈곤국가로 전략했는데

그 나라에서 많이 있는 인광석자원을 무분별하게 채취한후 고갈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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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더 찾아봤는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31859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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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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