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사회, 사회전집추천, 통합사회,사회똑똑 이야기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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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지형에 따른 자연의 영향을 받으면서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지구내부의 힘에 의해 바뀌는 지형, 그 바뀐지형을 이용하며

살아가는 세계곳곳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엿볼 수있는

초등사회 사회똑똑이야기지리 14권, '삼촌, 그곳은 어때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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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지형의 특징을 살려 돈도 벌고 밥을 먹으며 삶을 영위하죠.

세계곳곳의 특이하고 신기한 지형을 어떻게 이용하며 살아가는지 공간속에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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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지질과학자인 삼촌에게 지우는 지형이 무엇인지 편지를 보냅니다.

삼촌은 다른나라에 갈때마다 그 나라의 특이한 지형에 관해 편지를 통해 알려주는데...

지형은 지구내부의 힘, 바람, 비, 파도 등에의해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국원자력문화재단에 가서 에너지에 관련된 체험을 한 적이 있는데

바로 아래사진처럼 지열에너지로 어떤일을 할 수있는지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지구내부의 열이 어떤것인지 살짝  체험할 수있었는데

물론 맨틀, 외핵, 내핵의 온도를 보시면 아주 높다는걸 알 수있을거에요.

이만큼 높으면 지형을 바꾸고도 충분하겠지요?

삼촌은 산지지형에 대해 맨처음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산인 에베레스트산을 비롯, 여러 높고 험한 산이 모여있는 히말라야산맥.

히말라야에 오르는 사람들을 돕는 셰르파로 일하며 이곳사람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초등사회 전집인만큼 아이들의 호기심유발을 위한 실사와 접목된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히말라야산맥이 어디에 붙었는지는 한번 찾아봐야겠죠?

파키스탄, 인도,네팔, 부탄... 4개의 나라에 걸쳐있는 산맥이네요.

특히 네팔의 카투만두는 히말라야에 오르기위한 관문역활을 하는 나라로 유명하다는거 아실거에요.

인도의 갠지스강 은 그나라사람들에겐 신성한 강이지만

사실 외부인들이 보기엔 살짝 꺼림직한 곳일 수도 있습니다.

강변가까운 곳에 화장터도 있고 갠지스강에서 시신을 닦기도 하니깐요.

이곳 하천지형을 소개하면서 왜 인도인들이 이 강을 신성시하는지 설명해놓고 있지요.

제 학청시절엔 '피요르드'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지금은 '피오르'라고 부르네요.

노르웨이 빙하지형 피오르 가 만들어지는지 과정이 팁박스에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초등사회는 ​암기가 아닌 이렇게 지리,지형을 먼저 이해하면 훨씬 더 재밌게 공부할 수있을 것 같네요.

아이와 함께 보면서 이곳 피오르는 정말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는  가자고 하는데 말이 쉽지.... 현실은 참 녹록치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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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와 가까이 있는 아이슬란드, 200개의 화산이 있는 곳으로

 ​여전히 활화산도 있습니다.

역시나 온천을 이용한 관광상품과 지열을 이용해 전기를 얻으며

지혜롭게 살아가고 있네요.​

소장하고 있는 지도책에서 피오르와 아이슬란드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노르웨이 베르겐지역에 있는 피오르, 겨울왕국의 배경이기도 하죠.

아이슬란드에서 6번째로 큰 에이야프야틀라이외쿠틀은 

화산위에 눈과 얼음의 빙하가 덮여 형성된 산이라니 정말 놀랍기만 하네요.

특히 최근 2010년, 두차례 화산폭발로 인한 화산재로

2달가까이 항공기대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 분석하기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특히 화산과 지진이 잘 일어나는 곳을 '불의 고리' 라고 하는 지역인데

사회똑똑이야기지리 '태풍 오는날'을 전에 포스팅하면서 언급한적이 있었죠.

이때 한번 봐서인지 '불의 고리'라는 용어와 어떤 지역인지를 아이는 잘 알고 있더라구요.

 http://blog.naver.com/abyss75/220443690159

호주의 해안지형 '12사도' 입니다. 지금은 8개만 남았다고 하네요.

바람과 파도에 깍이고 육지로부터 떨어져나와 이런 멋진 자연물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실사와 그림이 합성되서 참 신비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베트남 할롱베이 는 석회암지형입니다.

모 항공기광고에서도 많이 볼 수있었는데 그만큼 전세계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겠죠?

빗물이나 지하수에 녹아 이런 멋진 돌산이 만들어지다니...

삼촌이 편지로 소개해준 지역은 다음과 같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남아메리카지역은 빠져있어서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직접 가보면 좋겠지만 괜찮습니다. 음~~ 사회똑똑이야기지리가 있으니깐요.ㅎㅎ

다양한 세계지형실사가 있는 페이지와 함께 세계자연유산페이지가 있는데

정말 자연은 흉내낼 수없는 조각가인 것 같습니다.

특히 칭기 드 베마라하는 정말 신기하다는...

아이와 독서중활동으로 책에 소개된 곳들의 동영상을 찾아 이렇게 사진으로 뽑았습니다.

직접 영상으로 보고 사진으로도 뽑으니 훨씬 더 실감나더라구요.
할롱베이, 갠지스강

피오르, 아이슬란드 온천, 사하라사막

이곳은 호주의 12사도, 우왕~~~ 완전 직접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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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후 손코팅했습니다.

책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플래시카드로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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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나 지하수에 녹아 약한 부분은 녹고 강한부분은 남아서 돌산이 된 곳은 어디일까요?

질문하면 아이가 그 나라를 찾아서 지역명을 말하는거지요.
별거아닌 것 같아도 아이가 참 재밌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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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사막과 관련된 사진은?? 그럼 아이가 찾습니다.

오아시스에선 대추야자, 밀, 보리등의 농사를 짓는다...라고 설명해주기도 하죠.

책에 다 있습니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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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책이 없다면 사회똑똑이야기지리 30권인 부록책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기름종이를 대고 직접 그려볼 수도 있게끔 구성되어 있어요.

세계지도를 현관중문앞에 붙여놨는데 울아들이 후에 활동범위가 전세계이길 바라면서리...

직접 만든 플래시카드를 사용해서 어떤 나라에 있는 지형인지 다시 한번 공부할 수있어 좋더라구요.

뭐 이렇게 책내용을 습득할 수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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