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스쿨북 시리즈에서 새교과서에 맞춘 창의적 체험활동백과

이거 무지 도움을 받고 있어요 ㅋㅋㅋ

10월에 경주여행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거든요.

이번달에 다시 한번 경주를 다녀오려구요.

체험활동백과 꺼내고 경주에서 가져온 팜플렛, 지도 꺼내들더니 계획을 세워요.

온몸으로 익힌 지식이 평생을 간다고 하는데

책으로 접하는 지식보다는 체험활동을 통해 얻는 지식이 중요해요.

창의적 체험활동 백과는 체험활동을 하는데 길잡이가 되는 책

역사체험에서는 경주뿐만 아니라 강화도, 경복궁, 해인사, 국립중앙박물관 등 모두 16개의 체험장소를 소개해요.

체험가기 전에 필요한 물건도 살펴보고

떠나볼까요, 생각이 쑥쑥, 만나볼까요, 용어사전, 여기서 잠깐, 깜짝 퀴즈 등

알찬 정보가 가득한 책이라 미리 꼼꼼히 읽고 체크해요.

신라 천년 역사의 도시 경주 여행 제대로 하기 위해서..

가고 싶은 곳이 참 많나 봅니다.

경주 지도를 펴놓고 하나둘씩 가야 할 곳을 정하고 알아봐요.

역사체험으로만 끝내는게 아니라 보문관광단지, 밀레니엄 파크도 들러보고 싶다고.

우리가 다녀온 첨성대도 책에 나오니까 반가워해요.

추천체험학습 코스도 나와 있어요.

그림지도와 사진으로 체험코스가 나와 있으니 참고하기 좋아요.

경주에는 코스가 3가지가 제시되어 있는데 김군도 이걸 보면서 코스를 잡아요.

경주에 가면 꼭 해보면 좋은것들을 알려주는데

자전거 타고 유적지를 돌아보고 싶고 유적지에 비치된 스탬프 찍기도 하겠다네요.

실제 체험학습을 다녀온 어린이가 작성한 체험학습보고서가 들어 있어요.

어른이 작성한게 아니라 동갑친구들이 쓴 보고서라서 좋아요.

이번 여행을 다녀오고나서 김군도 이렇게 체험학습보고서를 작성하는걸로~~

쉽게 정보를 찾아보는 체험학습카드가 들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