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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O준 (2015년 7월 미국 아이다호 캠프 참가자)

이번 캠프는 내가 특별히 기대했던 캠프다. 

왜냐하면 아이다호의 홈스테이가 가장 좋다고 들었고, 

내가 가고 싶던 LA투어를 가기 때문이다. 

처음 우리 홈스테이 집에 왔을 때 너무나도 좋았다. 

생각 보다 넓지도 않고, 그렇게 전자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없었지만 넓은 농장과 착하고 

친절한 홈스테이는 나에게 정말 행복감을 주었다. 

우리 홈스테이의 가장의 직업이 교장 선생님이셨다. 

하지만 아침에 등교를 할 때 지프를 탔는데 너무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오후에 하는 액티비티도 재미있었다.

그 중 마음에 들었던 것이 Sky High 캠핑 등 마음에 들지 않거나 싫은 구석이 없었다. 

캠프가 끝나고 작별을 할 때 너무나 아쉬웠다. 지금까지 3동안 해온 가족과 헤어지다니 약간 슬프기도 했다. 

LA투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최고인듯. 생가보다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나 좋았다. 

다시 가라하면 다시 가고 싶다.이번캠프는 너무나도 좋았고 선생님 같이 간 친구,누나,형 너무 좋고 맘에 들었다. 너무너무 다시 가고 싶은 캠프다. 

* 캠프를 다녀와서 (2015년 7월 미국캠프 참가자 천O진 학생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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