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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6월호에는 나라를 위해 싸운 여성들 기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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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현충일이었죠.

그래서 더더욱 뜻깊게 읽었던 기사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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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을 읽다보면 시사적인 부분까지 다루고 있어 도움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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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국기 게양은 했는데...

암살이라는 영화 주인공은 여성 독립운동가 안옥윤이 등장해요.

남자현, 이화림, 김마리아, 박자혜, 운희순, 조마리아 등이 나라를 위해 싸운 여성 독립운동가에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내 놓은 그 뜻을 꼭 기억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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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권에 대해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

만화로 알려주니 더 쉽게 이해해요 ㅋㅋ

워낙에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이런 부분은 꼭 몇번씩 반복해서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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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

일본 도쿄에서 일왕에게 수류탄을 투척한 이봉창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으로 있던 김구에 의해 세워진 항일독립운동단체 한인애국단

상하이 홍구공원에서 열린 일본국왕 생일, 상해 점령 전승기념 행사장에서 폭탄을 던진 윤봉길

독립을 위해 생명을 바친 여성이라면 유관순이 떠오른다고..

그런데 생각외로 여성 독립운동가가 많이 있어요.

김군도 읽으면서 놀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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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에 대한 이야기도 읽어요.

이건 며칠전 1박2일에서 안중근 의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부분에서 나오기도 했는데..

현충일 지나고 읽다보니 더 가슴속에 새길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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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에는 다양한 사진 정보까지 담고 있어 도움이 되요.

초등잡지로 꾸준히 읽어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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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살적에 다녀온적이 있는 서대문형무소

그곳에서 봤던 것들을 우등생논술에서 만나니 새롭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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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볼거리가 많은 초등잡지 초등논술 우등생논술 6월호

옆에 두고 틈나는대로 꺼내 읽을수 있는 잡지라서 좋아요.

김군 읽고나면 엄마도 읽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