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논술 읽으면 책 속으로 피서 가자!!

더운 여름 바깥놀이도 좋지만 책 속 피서도 짱이라는.

바다와 산에서 실컷 뛰어놀다가 잠시 쉬면서 읽는 재미있는 이야기

휴가지가 아닌 동네의 서늘한 도서관이나 북카페에서 책을 읽는 것도 좋구요.

북캉스를 즐기기에 가장 최적의 장소는 도서관이다.

방학이니 늦잠 좀 자다가 시원한 도서관에 가서 재미있는 책을 읽고 영화를 보기도..

북캉스

하하하. 그런데 올해 우리집은 북캉스보다 수영장에 더 많이 갔어요.

김군도 책을 보면서 그 소리 해요.

겨울방학때는 도서관으로 많이 갔는데.

도서관 별별 서비스

책이음 서비스 회원이 되면 전국 어느 공공도서관에서든 책을 빌릴수 있어요.

그리고 책바다 서비스는 내가 보고 싶은 책이 우리 동네 도서관에 없고 옆 동네 도서관에 있을때 이용하면 되요.

책바다 서비스 협약을 맺은 다른 동네 도서관에 요청해서 그 책을 전달받아 빌려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에요.

몰랐던 도서관의 별별 서비스는 종종 이용해야겠어요.

그리고 책 주소 십진분류법에 대해서도 나오고.

그리고 알려주는 별별 도서관

한옥으로 지어진 청운문학도서관

학기중에는 한국어 영어 동화구연을 하고 방학에는 다양한 체험 교실이 열리는 판교어린이 도서관

가장 큰 만화 전문 자료실이 있는 한국만화도서관

디자인 특화 도서관인 광교홍재도서관

독특한 도서관에 한번정도 가보고 싶은데 모두 서울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네요.

대구에 살다보니 아쉽다는.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도 배워요.

방학때 사촌이랑 도서관에서 시간 보낸적이 있는데 김군은 도서관 에티켓을 제대로 안 지켰어요 ㅠㅠ

이거 보면서 다시 한번 익히고 제대로 기억하라고 했어요.

커다란 사진이며 자료를 많이 담고 있다보니 우등생논술은 읽기에도 편해요.

그리고 초등잡지로 매달 읽을수 있어 더 좋다는.

 

 

두 장의 사진을 보고 다른 부분 5군데 찾기로 마무리

다른 그림 찾기를 하다보면 집중력도 기를 수 있고 재미있거든요 ㅋㅋㅋ

다른 부분 5군데 찾느라고 푹 빠졌어요.

우등생 논술은 다양한 정보, 상식을 얻을수 있지만 중간중간 이런 재미도 있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