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시리즈를 모르는 친구는 절대로 통할 수 없지요!!

좋아하는 학습만화는 절대로 빌려볼 수도 없다!!

그래서 매번 용돈을 받아 한권씩 사모으곤

하는 우리집 아이들도 있답니다.

보물찾기 시리즈를 꾸준히 읽히고 있는 편인데

사실 엄마가 요구하는 많은 학습분량은 적은편이라는

점이 아쉬워요. 하지만 아이가 그 속에서 얻어내는

역사지식은 결코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세계사랑 한국사를 보다 친근하게 만들어준

만화 역사상식책이라 여전히 잘 읽게하고 있답니다.

요즘 보물찾기 시리즈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대비

기출문제까지 수록해줘서 활용하기 좋네요.

일제강점기에 해당되는 모든 한국사 능력검정기출문제를

매회분 간추려 줘서 공부하고 익히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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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보물찾기는 3권으로 마무리가 되요.

가장 최근의 근대사라 할 수 있어서

역사공부하기도 좋네요.

일제의 억압속에서 끝까지 독립을 위해 애쓴 독립운동가

들이나 일본으로 유출되어버린 수 많은 문화유산들이 보물이

될 수 도 있지만 일제강점기 보물찾기에서 드디어 찾아낸

보물은 아주 특별했답니다.

보물을 찾아나선 모험에서 배운 35년의 일제 강점기는

결코 믿을 수 없는 기막힌 역사에요.

어린이들에게 꼭 읽혀야될 독립운동의 역사를 보면서

내 나라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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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탈환 작전을 계획한 한국 광복군과 우리글을 지킨 한글 학자들

그리고 광복한 노래한 윤동주 시인, 일제 강점기에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문화 운동을 펼친

방정환 선생님까지 보물들은 참 많습니다.

만주침략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손에 넣으려고

전쟁을 준비한 일본은 조선을 병참기지로 삼으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암울한 시대가 시작된 셈이지요.

만화로 보니 역사가 더 눈으로 그려진다는

아이덕분에 역사공부는 이렇게 편하게 해도 되겠구나

늘 생각을 하게 되요.

우리 민족을 일본인으로 개조시켜 전쟁에 이용하고자 했던

일제의 민족 말살정책과 이에  맞서는 우리 조상들의

활동은 결코 잊으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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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 일제 통치 방식의 변화,

일제의 침략 전쟁, 대한 민국 임시 정부의 재정비

일제 강점기의 종교, 문예활동, 민족 문화 수호 운동,

일본의 항복과 우리나라의 광복까지

일본과 엮어진 우리의 역사는 이렇게 흘러왔네요.

일본이 한국인들을 세뇌시켜 자기들의 뜻대로

움직이게 만들고자

내선일체 논리를 내세우기 까지 했지만

일제의 침략 전쟁속에서 우리민족은 임시 정부의 노력속에서

함께 광복을 준비해나갔어요.

태평양 전쟁이 계속되던 시기에 한국은

자유 독립의지를 계속 피력했지요.

나라를 찾기 위한 국내외의 노력들은

보물찾기 시리즈를 통해 보다 생생하게 압축해서 공부해볼 수 있답니다.

만화컷을 보면서 역사의 흐름을 잡아가고

한국사 역사상식 편을 보면서 지치지 않는

역사공부를 익힐 수 있는 구조라 보물찾기 시리즈는

역사공부를 더욱 업해줄 좋은 교재라고 봐요.

35년만에 되찾은 주권이기에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념하며

내 꿈을 이뤄나갈 시간을 마련해주는 책입니다.

역사가 쉽게 보이는 동시에 내 미래를 생각해

보는 교재가 되어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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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항복과 함께 찾아온 우리나라의 광복은

그래서 더욱 의미있네요.

일제 강점기 보물은 그래서 더욱 소중했어요.

조선어학회 학자들이 13년 동안 정리한 우리말

큰사전의 편찬 원고가 한글학회와 독립기념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윤봉길의 폭탄 의거가 있었던 중국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이나 한국 광복군의 군복과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천안 독립기념관,

암울한 시기에 우리에게 노래와 문학으로 힘을 실어준 윤동주

문학관도 이책에 소개되어있네요.

책을 읽고 체험학습을 계획해 보는것도 의미있겠네요.

한국사 탐험을 좀더 쉬운 만화 역사상식 보물찾기로

공부하고 난뒤 체험학습을 계획해 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역사공부는 반드시 해야하는거라

흐름을 잡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초등 어린이들이 역사를 보다 쉽게 접근하기

좋은 학습교재에요. 영양가 높은 학습교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