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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필수로 꼭 해봐야될 과학실험은 모두 내일은 실험왕으로 섭렵중!!
내일은 실험왕 37권 용해와 용액편은 특히나 초등5학년 과학교과와
연계되어 있어서 울 둥이들에겐 더욱 필요한 실험이였답니다.
-내일은 실험왕 37권-
용질과 용매, 용해도, 포화 상태와 과포화 상태
삼투 현상등 용해와 용액에 대한 다양한 과학상식을
쉽게 재미나게 공부했어요.
올림피아드 대회에 출전중인 각 팀은 본선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엉뚱한 캐릭터로 자신만의 대단한 능력을 발휘하는
범우주의 팬으로 내일은 발명왕을 읽는 재미가 배가 되네요.^^
과학의 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나게 표현해서
초등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켜주는
고마운 학습교재랍니다.
책을 읽는것으로만 끝나지 않고 직접 초등영재과학실험을 해볼 수 있는
귀한시간!바로 주어진 실험키트를 백배 활용하는 거죠.
진하기가 다른 용액을 이용한 알록달록 설탕물 탑을
직접 쌓아보면서 용해와 용액에대한
정확한 원리를 깨쳐보는 시간~~~~
내일은 실험왕 과학실험실/ 실험왕 핵심노트는 공부하기 참 좋은 정보를
담았어요. 용질이나 용매 용해에 대한 용어를 정확히 인지하면서
재미난 실험을 마무리하게되면 어느새 나도 초등영재실험반이 된답니다.
용액의 진하기 실험에는 가장 흔히 쓰이는 재료가 설탕이에요.
하지만 소금이나 분말주스 가루 같은것도 물에 완전히 용해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실험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집에서도 충분히 초등과학실험을 해볼 수 있을거 같네요.
내일은 실험왕 37
용해와 용액
주어진 실험키트를 이용해 초등과학실험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컵과 물 견출지 네임펜이 필요해요.
각각 스포이드도 3개가 준비되어 있네요.
각각의 실험준비물들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준비된 키트였어요.
알록달록 설탕물을 만들기 위해
세개의 컵에 물을 약 30ml씩 넣어주었습니다.
학교에서서 과학시간에 실험은 해봤다고 하는데
예습겸 복습겸 이렇게 집에서 다시 해보니
더욱 탄탄한 수업이 이뤄지더라구요.
설탕양을 달리해서 각각 준비를 해주었네요.
세번째 설탕은 20숟가락을 넣었는데 잘 녹지 않더라구요.
실험물의 완전한 준비를 위해 살짝 미지근한 물을
사용했더니 금세 준비가 잘 되었습니다.
설탕물을 실험관의 벽을 따라 천천히 넣어줍니다.
용해와 용액을 주제로 독일 팀과 인도 팀의 대결이 팽팽하게
펼쳐진 올림피아드 대회 모습을 본터라
실험을 직접 해보는 아이도 긴장감을 가지네요.
한순간의 실수는 실험을 망치게 되니까요.
설탕물을 넣을 때 물리적인 충격이 생기면 농도가 서로 다른 용액이
뒤섞일 수 있기 때문에 스포이드를 이용해서 살짝 기울여
조금씩 흘러 넣어줍니다.
완벽한 탑을 쌓기 위해서죠!
식용색소를 이용해서 위험은 없어요.
내일은 실험왕 실험키트는 인체에 무해해요.
주의할점!!따뜻한 물로 설탕물 탑 실험을 하면 ,
입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져 설탕물 층이
서로 섞여서 설탕물 탑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설탕이 잘 녹게 하기위해 미지근한 물을 쎃더래도
따뜻하다면 반드시 식혀서 흘러넣어줘야 한답니다.
초록색 식용색소/ 노란색 설탕물 색소/ 빨간색 설탕물을
차례로 넣어서 층을 만들어나갔어요.
설탕물의 순서를 반대로 넣으면 절대 안되요!!!
농도가 진한 용액은 아래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1숟가락 넣은 설탕물 은 반드시 가장 나중에 넣어줘야 겠지요.
농도의 진하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설탕을 많이 녹여 설탕물의 농도가 진한 것은
무거워서 아래쪽으로 내려가기 층을 이뤄나가게 됩니다.
실험은 잘 되었네요.
액체가 쌓이는 원리를 눈으로 직접 실험관찰해봤네요.
실험을 하는동안 실험을 대하는 태도가 진심을 드러낸다고 하죠.
집에서 과학실험을 하면서 자신감도 키워나가고
생활과학의 원리도 깨쳐나가는 시간이 되었어요.
농도가 낮은 용액에서 높은 용액으로 이동하는
삼투 현상을 삼투압이라고 하는데
농도가 다른 용액이 있을때
인위적인 압력을 주어 농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물을 이동시키는 원리는 반대적 개념으로 역삼투라고 해요.
이를 이용한 생활과학발명품은 바로 정수기~~~~
실험반 아이들의 실험과정을 통해서 배운 과학원리는
생활속에서도 이렇게 쉽게 쓰이고 있다는걸
느끼게 되요.
실험왕을 읽고 퀴즈도 풀어나가면 더욱 탄탄한
공부가 되네요.
부록편 실험왕 퀴즈를 통해 책에서 배운 실험원리를
제대로 익혀나갔답니다.
몸풀기 퀴즈와 빈칸 채우기를 하면서
배운 내용이 생각나지 않으면
책속으로 다시 들어가 읽어보는 과정을
거쳐 완벽하게 용해와 용액을 공부했어요.
과학실험반 아이들의 대결을 통해 익혔던 공부도
이렇게 실험키트를 통해 실험을 해보면서
내것화 해봤어요.
용해와 용액에 대한 다양한 과학상식은 절대 잊지 않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