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날짜/시간 : 2019년 7월 14일 오후 4시 30분

위치 : 2호선 삼성역 8번출구 백암아트홀

저희는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우선 아이는 지하철을 이용한다니 엄청 좋아했구요. 

좀 더 어린 유아는 유모차를 이용하셔도 편할 것 같아요!

엘레베이터가 8번출구 옆에 바로 있어서 이용하시기 편합니다!

직진하시다가 기업은행 코너에서 돌면 바로 백암아트홀이 보여요~

홀에 들어서며 아주 친절하신 노신사분이 안내를 해주십니다.

저희는 우선 티켓을 받은후에~ (티켓인증)

콩순이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2층으로 가면 1층 홀이 내려다보이는 대기실이 있습니다. 

대기실에서 앉아서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어 저희는 지하2층으로 내려갔어요~

지하2층으로 내려갈때도 노신사분께서 정말 친절히 안내해주셨습니다.

공연장 입구 대기실에는 콩순이 친구들의 깜직한 포토존이 또 있는데요~

아이가 훌쩍 커서 그런가... 좀 어울리지가 않네요~

하지만 그래도 찰칵 찰칵!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저희는 2층 맨 앞좌석에서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전체 극장의 느낌을 내려다 볼 수 있게되어 만족했어요~

좀더 어린 유아는 앞자리에서 관람한다면, 콩순이나 송이 밤이 등 출연진들과 더 가까이 악수도 해볼수 있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시작전 무대의 모습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게 시간을 줍니다! 너무 깜찍하죠~?

그리고 나서 출연진들이 일일이 내려와 악수도 해주고 인사도 해줍니다. 여자아이들이 많은데요~ 엄청 좋아해요!

공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우리아이는 대 만족입니다. 남자아이지만 어렸을때부터 콩순이 인형, 콩순이 냉장고, 유모차, 아이스크림가게 등등 콩순이 장난감을 너무 좋아했어요. 좀더 어릴때 이 공연을 보았더라면 정말 매일 보러가자고 했을 것 같아요.

배우들이 너무 춤도잘추고 신나고, 아빠랑 캠핑가요 내용에 맞는 교훈있는 내용으로 재미있고, 신나는 공연이었어요.

역시 아이들은 노래와 춤이 빠지면 안될것 같아요!

노래도 계속 들어서 익숙한 것들로, 구성되어 중간중간 따라부를수 있고~ 애니매이션을 실사로 볼수 있다는 경험이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주 어린 유아들은 중간에 집에 집에 하면서 좀 울면서 나가긴 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탈하지 않고 잘 보았구요! 왜 서울에서 다시 앵콜 공연을 시작하는 지 알 것 같죠??

공연 기간 :2019.07.13. ~ 2019.08.04.

장소 : 백암아트홀(삼성역 8번출구)

가격 : VIP 60,000원 / R 55,000원

맘스쿨에서 좋은 기회가 되어 저희 아이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고 왔습니다~

이번 여름 콩순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