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가 2층이고 녹색놀이터는 1층인관계로 입구에서 계단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중층계단에서 내려다보고는 아이도 엄마도 와~~ 하고 탄성이 나왔답니다.

전부 5~7세정도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바람넣은 벌룬형태의 놀이터이고..또한 더욱 맘에 드는것은 곳곳에 충분한 인원의 스텝들이 있어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안심이 되었고 또한 천장에 태양광이 들어오고있어서 쾌적한 장소또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놀이체험 공간..                  

20여개에 달하는 코너코너가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션카드를 나누어주고 코너코너를 끝내고 도장을 찍도록하게 되어있었는데..몇가지 키에 제한이 있는 공간을 제외하고 돌아다니는데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슬로건처럼 정말 아이가 신나게 놀아주는것이 냉장고 나라를 구하는것인것 같았습니다..

4~5살정도부터 7~8살정도까지의 아이들에겐 너무나도 적합한 놀이들이였습니다.

평일오전시간이여서 우리 아들은 돌아다니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는데도 세시간 가까이 놀았습니다.

화면으로 보던 친구들이 다 나왔어요.. 

간단한 메세지를 전하는 공연이 하루에 4~5번정도 기획이 되고있습니다.

체험장 가운데 무대가 마련되어있고 시간이 가까워지면 방송을 하지요..

생활습관부터 환경까지 짧고 간단한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아이들이 따라서 체조하는 시간도 있고 울 아들은 넋을 놓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