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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 개념사전92를 본 이유는 중학교 3학년아이가 수학이라는 것을
도대체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다,정말 싫다.정말 짜증난다라고 하며
화를 내는 소리를 무수히 많이 들어서 진짜 어려운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 이 책이 눈에 들어 왔다. 무엇보다 학원에서 테스트를 해 보니 아이가
알기는 하는데 조금만 비틀린 문제를 풀면 풀지를 못한다면서 연습부족을
이야기 하고 함수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함수가 무엇인지 조차 몰라서
그저 네에하고 돌아와 아이를 다그쳤더니 문제집을 보여 주면서 엄마도
풀어 보라고 하는데 정말 모르겠더군요. 더구나 문제집 풀이를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 애꿋게 제 속을 다 보여준 꼴이 되고 꼬리를 내렸습니다.
솔직히 이 책도 제게는 어려웠습니다. 보는 내내 진짜 어렵다 머리가 아프다
라고 했더니 아이말이 그 책은 진짜 쉬운데 교과서에도 그렇게는 안나와
그런말 하나도 없을 걸 정말 쉽게 설명했는데 합니다. 그래서 너도 보았니
라고 했더니 대충 보았다고 합니다. 솔직히 아이가 보기를 바라면서 화장
실에 두었는데 제 작적이 성공했네요.
초등학교까지는 엄마표 수학을 해서 그런가 앞부분은 정말 쉽고 작은
아이가 질문하면 이렇게 알려 주어야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뒤부분으로
갈수록 내가 고등학교 졸업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작가님은 쉽게 이해하라고 대화체로 이야기해 주셨는데
제가 공부한 방식은 답 따로 풀이 따로 배웠으니 당연한 결과인듯합니다.
계산과정을 말로 설명해 주어서 쉬운줄 알았는데 저는 그게 더 어렵네요.
다행이도 에필로그에저를 위로해 주시는 작가님의 글을 읽고 다시금 용기를
내어 봅니다.
"아직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말을 쉽게 풀어 내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저도 계속 수학을 공부하고 있으므로 언제가는 수학을 소설처럼
쉽고 재미잇게 쓸 수 있는 날도 오지 않을까하는 근거 없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라는 글이 제게 용기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중학수학 만점 공부법책 꼭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중학수학 개념사전92를 본다면 수학에 백치인 저도
수학 좀 알겠다가 되지 않을까 쉽네요.
도대체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다,정말 싫다.정말 짜증난다라고 하며
화를 내는 소리를 무수히 많이 들어서 진짜 어려운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 이 책이 눈에 들어 왔다. 무엇보다 학원에서 테스트를 해 보니 아이가
알기는 하는데 조금만 비틀린 문제를 풀면 풀지를 못한다면서 연습부족을
이야기 하고 함수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함수가 무엇인지 조차 몰라서
그저 네에하고 돌아와 아이를 다그쳤더니 문제집을 보여 주면서 엄마도
풀어 보라고 하는데 정말 모르겠더군요. 더구나 문제집 풀이를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 애꿋게 제 속을 다 보여준 꼴이 되고 꼬리를 내렸습니다.
솔직히 이 책도 제게는 어려웠습니다. 보는 내내 진짜 어렵다 머리가 아프다
라고 했더니 아이말이 그 책은 진짜 쉬운데 교과서에도 그렇게는 안나와
그런말 하나도 없을 걸 정말 쉽게 설명했는데 합니다. 그래서 너도 보았니
라고 했더니 대충 보았다고 합니다. 솔직히 아이가 보기를 바라면서 화장
실에 두었는데 제 작적이 성공했네요.
초등학교까지는 엄마표 수학을 해서 그런가 앞부분은 정말 쉽고 작은
아이가 질문하면 이렇게 알려 주어야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뒤부분으로
갈수록 내가 고등학교 졸업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작가님은 쉽게 이해하라고 대화체로 이야기해 주셨는데
제가 공부한 방식은 답 따로 풀이 따로 배웠으니 당연한 결과인듯합니다.
계산과정을 말로 설명해 주어서 쉬운줄 알았는데 저는 그게 더 어렵네요.
다행이도 에필로그에저를 위로해 주시는 작가님의 글을 읽고 다시금 용기를
내어 봅니다.
"아직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말을 쉽게 풀어 내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저도 계속 수학을 공부하고 있으므로 언제가는 수학을 소설처럼
쉽고 재미잇게 쓸 수 있는 날도 오지 않을까하는 근거 없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라는 글이 제게 용기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중학수학 만점 공부법책 꼭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중학수학 개념사전92를 본다면 수학에 백치인 저도
수학 좀 알겠다가 되지 않을까 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