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동화책을며칠전부터 몇번이나 보고 같는지 몰라요..ㅋㅋ 우리딸이 워낙 겁이 많아서리 ㅎㅎ

공연 시작 대기실에서는 잘 놀더이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서는 공연시작이 임박하자 우는 거예요..엉엉!!집에 갈래요~~ 앞에 앉은 친구 (나이5세)가 하나도 안무서워 잼있어~~하니 그때부터 창피한지 덜 우는거 있죠..배우분들이 춤들을 어찌나 그렇게 잘 추는지 연기력도 정말이지 휼룡하고 무대도 정말 멋지던데요...대극장이라서 그런지 정말 좋더라구요..한가지 아위운것은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미안하더라구요...나름 박수도 열심히 치고 호응도 잘 했느데..ㅋㅋ잼있는 공연 이었어요..특히 인형극 단장 여자분 웃음소리가 멋지더 이다 ㅋㅋ 비도 오고 해서 나름 힘들었지만 보람된 하루 였어요,...맘스쿨!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