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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기로 소문난 똥냄새 가족이 깨끗이네에 놀러를 가요..

더러워요.. 냄새나요..

똥냄새 가족은 더럽기도 하지만 기본 예절을 지켜야 할 것 같아요.

밥먹을때 재채기 할땐 입을 가리고 고개를 돌리고 할것!!

이 장면에서 바로 교육 들어갑니다.

딸아 감기 걸렸을때 식탁을 향해서 입 크게 벌리고 기침하면 안된단다.

맞아요.. 콧물과 침이 음식에 떨어지면 안되요..

병균이 들어가서 가족도 감기 걸려요..

그럼 그럼 역시 책을 통해 교육의 효과가 나타나는구나..

깨끗이네 도둑이 들어왔네..~~

어쩜 좋아!!

이럴때 지독한 방귀로 도둑을 물리 칠 수 있다니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더러운 양말더미에 미끌어 넘어지기도 하고

우스꽝스런 그림책속에 재미와 해학과 교훈이 담겨져 있어요.

더러운 아이가 있는 집에 꼭 읽어 보면 도움이 됩니다.

맨뒤에 두명이서 즐길 수 있는 냄새 체스 게임이 함께 있어요.